달바 화이트 트러플 세럼으로 간절기 건조한 피부 관리해요~~

승무원 미스트로 유명한 달바!!

150ml 제품으로 지인분께 선물 받아서 사용 중 인데요.

어려서는 진짜 얼굴 건조한지 모르겠더니~~

나이 드니까 피부가 건조해지고 아직~ 날씨가 더웠다 추웠다 오락가락해서 사무실 온풍기를 틀어놓으니까 얼굴이며 손이며 너무 건조해요.

심지어 눈도;;; 

손도 핸드크림 끈적거려서 절대 안바르고 살았는데 요즘은 달고 살아요;;;;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수분 밸런스가 수분만 보충해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요런 오일층이 있는 미스트를 사용해 주는게 좋다고 해요.

 

달바 세럼은 케이스가 플라스틱이라 무겁지 않아서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뿌려주기 좋아요.

오일층과 수분층이 분리되어 있어서 사용 전에 꼭 흔들어서 뿌려주셔야 하는거 다 아시죠?

계면활성제 FREE라 옐로우 오일층과 탄력세럼층으로 나뉘어 있어요~~ (사용전 쉐킷쉐킷!!)

영양보습 오일층은 고농축 황금빛~ 이랍니다.

 

건조한 피부에 뿌려주면 촉촉한 보습감 + 약간의 광채 효과를 보실 수 있어요.

 

꾹 눌러주면 수분 입자 그대로 부드러운 미세분사로 피부에 사악~ 내려앉아서 피부를 촉촉하게 감싸줘요~ 일명 안개분사!!

뿌려도 화장이 지워지거나 번들거리거나 하는 느낌없이 잘 스며들어서 수시로 뿌려주기 좋아요.

 

사용 방법~

3~5회 흔들어준 후 10~20cm 정도 거리를 두고 4~5회 골고루 분사!!

 

저는 회사에 두고 피부 당긴다 느낌 들면 수시로 뿌려주고 있는데 확실히 당김이 덜하네요.

우리 유수분~ 모두 잘 챙기면서 피부 관리 해주자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