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라 아토베리아 버블 클렌저 사용 후기

요즘 매일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는 클렌저가 바로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 버블 클렌저예요. 저는 피부가 예민하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쉽게 건조해지는 편이라 세안제 선택에 정말 신중한데, 이 제품은 사용 후 당김이 전혀 없어서 처음 써보고 놀랐어요.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이 얼굴 전체를 감싸듯 씻겨서 자극 없이 세정되고, 헹군 후에도 피부가 뽀드득하게 마르는 느낌이 아니라 촉촉하게 보호막이 생긴 듯한 느낌이에요. 약산성이라 피부의 pH 밸런스를 맞춰주면서도 노폐물은 깨끗하게 제거해주니 민감성 피부에도 딱 맞는 것 같아요. 특히 아침 세안할 때는 피부를 편안하게 깨워주는 느낌이라 좋고, 저녁엔 하루 종일 쌓인 미세먼지나 잔여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정리해줘서 속까지 깨끗해지는 느낌이에요. 향도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해서 부담 없이 매일 쓰기 좋아요. 꾸준히 사용한 지 몇 주가 지나면서 피부 결이 한층 매끄러워지고,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함이 유지돼서 만족도가 높아요. 건성이나 예민한 피부 때문에 클렌저 고르기 어려우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에요.에스트라  아토베리아 버블 클렌저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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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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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미인되고파
    에스트라 아토베리아 화장품 잘 사용 하고 있는데 후기 잘 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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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뿔닭볶음면
    버블타입이라 사용하기 편하겠네요. 아침세안용으로 쓰기 딱 좋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