퓌 블러셔 멜로우-05 럽미라이트 발색 솔직 리뷰

 

 

안녕하세요, 언니의 파우치 서포터즈 햄쿼카입니다 :)

2주차 주제는 '릴스&쇼츠에서 핫한 뷰티템 리뷰'입니다.

그래서 한동안 유튜버들 사이에서 핫했던 퓌 블러셔를 가져왔습니다.

제가 사려고 할 때는 품절이었는데, 럽미라이트 컬러가 재입고돼서 얼른 사왔습니다!

특히 '럽미라이트' 컬러는 여쿨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데요.

여쿨라인 저에게도 어울리는지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외관>

제품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뚜껑이 불투명해서 색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인 것 같아요.

색은 딱봐도 쿨한 핑크색이죠?

<질감>

젤리 블러셔이다 보니까 꾹 누르면 들어가는 질감입니다.

(개인적으로 보들보들해서 너무 좋았던 .... <3)

실수로 찍히더라도 문질러주면 금방 원상복구되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늘 가루 타입만 쓰다가 젤리 타입의 블러셔를 처음 써보는데, 요즘같이 건조해지고 있을 때 촉촉하게 유지되어서 좋더라구요.

 

<발색>

발색 샷은 이렇습니다!

흰끼가 많이 도는 제품이죠? 투명하고 맑은 메이크업하시는 분들께 잘 어울릴만 한 컬러에요.

저의 경우, 색이 옅어서 여러 번 레이어링해야 하는 게 조금 불편했는데요.

오히려 초보 분들은 부담없이 바르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르기 전과 후 차이 보이시나요??

확실히 얼굴에 조명이 켜진 것처럼 밝아지는 느낌입니다.

 

 

다만, 바르는 게 조금 어려웠어요.

-브러쉬 ⭐

발라보니까 브러쉬에 잘 묻지 않아서 얼굴에 바르니까 티가 나질 않았어요.

-손 ⭐⭐⭐

손으로는 바르기 쉬웠지만, 손자국이 나거나 베이스 메이크업이 지워질 수 있습니다.

-스펀지(촉촉) ⭐⭐⭐⭐

물 먹인 스펀지하는 게 제일 표현이 잘 되고, 뭉침 없이 바를 수 있었습니다.

 

 

바르는 방법은 아쉬웠지만, 전반적으로 만족한 제품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젤리 타입이라 가루보다 착 붙어서 지속력이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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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퓌 블러셔 멜로우 '럽미라이트' 컬러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주차 미션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