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최애 뷰티 도구들🧡

이번엔 저의 최애 뷰티 도구들을 소개할게요😆

제가 가장 꾸준히 잘 사용하고 있는 도구들은 대체로 브러쉬가 좀 많은 편이구요.

퍼프는 보통 쿠션퍼프를 애용하는데 특정 브랜드 쿠션 퍼프를 엄청 애용한다 싶은 것까진 없어서 최근에 가장 잘 사용 중인 바닐라코 카스텔라 퍼프도 함께 소개해볼게요

 

(제품 소개)

👉🏻필리밀리 아이메이크업 브러쉬 세트

👉🏻필리밀리 실키 파우더 브러쉬

👉🏻바닐라코 카스텔라 촘촘 퍼프

👉🏻데이지크 노즈 쉐딩 브러쉬(증정용으로 받음)

 

1. 필리밀리 아이메컵 브러쉬세트

: 전 5가지 중에서 이 3가지를 가장 많이 사용해요

포인트 섀도 브러쉬랑 블렌딩, 베이스 섀도우 이렇게 세개만 사용해도 웬만한 아이메컵은 손쉽게 끝마칠 수 있더라구요😆

대체로 그냥 손으로만 메컵할 때보단 브러쉬를 사용하는게 훨씬 더 균일하게 발색되고, 스머징하는게 쉬웠어요. 발색도 잘 나오는데 과하게 진하지 않아서 아이 메이크업 실패할 일이 적을 것 같아요! 모가 부드러워서 더 쓰기도 쉬워서 맘에 들었어요♡

일단 브러쉬에 섀도가 고르게 잘 묻어나고 블렌딩이 쉽게 돼요♥

발색도 잘되면서 뭉치지 않고 고르게 잘 발색되고, 살살 펴바르듯 터치해도 블렌딩이 잘돼서 아이 메이크업하는게 쉬워지더라구요!! 모가 아주 부드러워서 자극도 없고, 브러쉬의 모양도 다양해서 섬세한 터치도 가능했던게 가장 만족스러웠네요

매일 이 브러쉬 세트 덕분에 아이 메이크업은 간단하게 해결하곤 해요😆

2. 필리밀리 실키 파우더 브러쉬

: 정식명은 파우더 브러쉬지만, 꼭 파우더용으로만 써야하는건 아니에요!!

블러쉬, 쉐딩 등등을 묻혀서 사용해도 되는 제품이라 활용하긴 참 좋아요

전 주로 루스 파우더랑 같이 해서 이 브러쉬를 많이 사용하곤 해요

 

전 루스 파우더를 쓸 때 실키 파우더 브러쉬를 사용하는데요!

묻어나오는 양만 잘 털어서 써준다면 정말 피부 건조함은 느껴지지 않으면서도 완전 뽀송뽀송한 피부를 연출해줄 수 있어요!!

전 건성피부 타입이라 파우더를 원래 정말 필요한 부위만 하고 잘 안하는데 실키 파우더 브러쉬랑 입자가 정말 고운 파우더랑 같이 사용하면 아기 피부처럼 보들보들한데 피부는 안 당겨서 만족스럽더라구요

보통은 루스파우더와 쓰지만 아주 가끔은 블러셔와 함께 사용하고 있어요

펄이 들어간 블러셔와 함께 쓰는데 발색은 잘 올라가면서 뭉치거나 엄청 쓸린 자국이 남는건 아니라서 또 맘에 들더라구요🫢

3. 데이지크 노즈 쉐딩 브러쉬

: 이건 데이지크 쉐딩사면서 함께 받은 증정용 노즈 쉐딩 브러쉬에요! 모가 훌렁훌렁한 만큼 자연스럽게 노즈 쉐딩을 해줄 수 있어요

가볍게 쓸기만 해도 아주 가볍게 내용물이 묻어나서 가볍게 쉐딩을 해줄 수 있었답니다!

아주 쉐딩이 진하지도 않고 아주 연하지도 않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어 만족하며 잘 쓰고 있어요🧡

4. 바닐라코 카스텔라 촘촘퍼프

:카스텔라를 연상케하는 비주얼의 퍼프고 사각 컷팅되어 다양한 면을 이용해 파데를 밀착시켜줄 수 있겠더라구요 ㅎㅎ

전체적으로는 쫀쫀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굉장히 가볍더라구요 ㅎㅎ

굉장히 폭신폭신하고 가벼워서 손이 잘 가는 것 같아요. 적당히 쫀쫀해서 그런지 피부에 자극적이게 톡톡 두드려지는게 아니라서 가볍게 밀착시켜줄 수가 있겠더라구요 ㅎㅎ생각보단 퍼프의 면이 넓어서 넓은 부위도 쉽고 빠르게 커버해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얇고 섬세한 밀착 베이스를 도와줄 수 있는 퍼프에요😊

 

피부에 쫀쫀하게 밀착되듯이 피부 표현이 가능해서 베이스가 피부에 엄청 겉돌지 않아서 피부 화장이 비교적 오래 가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퍼프의 면이 다양해서 각 면을 골고루 써가면서 쓸 수 있어서 좀 더 위생적이고 좋았던 것 같네욯ㅎ

 

밀착력이 뛰어나고, 깔끔하게 잘 커버해주고 컬러도 제 피부에 잘 맞아서 내 피부인 것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고, 무엇보다 가벼워요!

파데가 피부에 밀착되고 난 후에도 가볍단 느낌이 들었고 얇은 베이스 상태가 오래 지속되더라구요 ㅎㅎ

무엇보다 화사함이 오래 지속되어 더더욱 만족스럽더라구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