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메이크업만 하면 코 옆이나 볼 쪽 모공이 그대로 드러나서 화장이 깨끗하게 안 올라오는 게 고민이었어요. 가까이 보면 파운데이션이 모공 사이에 끼면서 울퉁불퉁해 보이고, 시간이 지나면 더 부각되는 느낌이라 스트레스 받았거든요. 그래서 바르는 순서와 방법을 다르게 해보니 고민이 조금 해결 되더라고요.
Step 1
스킨케어 후 피부를 충분히 정리해요.
유분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바로 베이스를 올리면 모공이 더 도드라져 보이기 쉬워요. 기초를 바른 뒤에는 손으로 가볍게 눌러 흡수시키고, 필요하면 티슈로 T존만 살짝 눌러서 유분을 정리해요.
Tip
촉촉함은 남기되, 겉 유분은 제거하기!
Step 2
프라이머는 문지르지 않고 채우는 느낌으로 사용해요. 모공이 고민인 부위에만 소량을 찍어 바른 뒤, 손가락이나 퍼프로 가볍게 눌러서 밀어 넣듯이 발라요. 문지르면 오히려 모공이 더 부각될 수 있어서, 최대한 압착하듯이 바르는 게 중요해요.
Tip
너무 많은 양을 쓰는 것보다 얇게, 필요한 곳만에만 바르는게 훨씬 효과적이예요!
Step 3
파운데이션은 얇게 여러 번 쌓아 올려요.
한 번에 많이 바르면 모공 사이에 끼면서 오히려 도드라져 보이기 쉬워요. 소량을 퍼프에 묻혀서 얇게 펴 바르고, 부족한 부분만 한 번 더 덧발라주는 방식이 훨씬 자연스럽게 올라가요.
Tip
퍼프로 톡톡 눌러주는 방식이 밀착력을 높여요!
Step 4
마무리는 파우더를 전체가 아니라 모공 부위 중심으로만 사용해요. 얼굴 전체에 파우더를 많이 올리면 오히려 건조하게 뜨면서 모공이 더 부각될 수 있어요. 코 옆, 볼 중앙처럼 유분이 올라오는 부분만 가볍게 눌러 고정해주는 정도가 좋아요.
이렇게 매번 해보니 모공 부각이 확 줄어들고, 피부가 훨씬 매끈하게 보이더라고요. 예전처럼 두껍게 덮어서 가리는 게 아니라, 얇게 쌓아서 정리해주는 방식이 훨씬 자연스럽고 오래 유지되고요. 피부 표현이 훨씬 안정적으로 유지돼서 만족하면서 베이스 메이크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