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이렇게 팩 많이 했던 것 같아요ㅎㅎ 전통적 방법이죠ㅋㅋ
피부가 갑자기 건조하거나 열감이 느껴질 때 마스크팩을 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쟁여 놓는 걸 깜빡해서 집에 없을 때가 가끔 있더라고요. 예전에는 그냥 스킨만 여러 번 바르고 넘어갔는데 뭔가 부족한 느낌이 있어서 집에 있는 재료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다가 녹차팩을 해보게 됐어요.
준비도 간단해서 집에 마스크팩있어도 가끔
녹차를 이용한 화장솜 팩으로 관리하고 있어요.
준비물: 녹차 티백, 뜨거운 물, 그릇, 화장솜
Step 1.
녹차를 진하게 우려서 충분히 식힌 다음 사용해요. 따뜻한 상태로 바로 사용하면 얼굴에 올리기 조금 부담스럽더라고요. 녹차를 먼저 우려 놓고 미지근하거나 살짝 시원해졌을 때 사용하는 편이에요. 특히 피부에 열감이 있을 때 하면 생각보다 피부가 편안해지는 느낌이 있었어요.
화장솜 선택
화장솜은 너무 두꺼운 제품보다 얇고 부드러운 타입이 사용하기 편했어요. 두꺼운 화장솜은 녹차를 많이 흡수해서 얼굴에 올렸을 때 생각보다 밀착이 잘 안 되더라고요. 얇은 화장솜이 얼굴에 붙이기도 편하고 사용하기도 수월한 느낌이었어요.
사용 팁
녹차에 충분히 적신 화장솜을 볼이나 이마처럼 건조함이 느껴지는 부위에 올려두고 5~10분 정도만 사용해요. 예전에 조금 오래 올려둔 적이 있었는데 오히려 피부가 살짝 건조해지는 느낌이 있어서 시간을 길게 두지 않는 편이 좋아요.
Step 2.
팩을 하기 전에 토너로 피부 결을 가볍게 정리해 두면 화장솜이 더 편하게 밀착되는 느낌이 있었어요. 꼭 필요한 단계는 아니지만 이렇게 하고 나면 팩을 할 때 피부가 조금 더 촉촉하게 느껴지더라고요.
Step 3.
화장솜을 제거한 뒤에는 수분 크림을 가볍게 발라서 마무리해요. 팩만 하고 끝내면 수분이 금방 날아가는 느낌이 있어서 꼭 크림으로 마무리를 해주는 편이에요.
이 방법은 마스크 팩을 하고 싶을 때,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어서 마스크팩이 급히 필요한 데 없을 때나, 또는 간단히 팩을 하고 싶을 때 가볍게 활용하기 괜찮았어요. 꾸준한 관리용이라기보다는 갑자기 피부가 건조하거나 진정이 필요할 때도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방법이라 개인적으로 종종 사용하고 있는 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