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티슈로 유분기만 톡톡 잡는 게 신의 한 수네요! 알려주신 순서대로 내일부터 꼭 따라 해볼게요~💖
예전에는 아침에 공들여 화장을 해도 몇 시간만 지나면 화장이 쉽게 무너졌어요. 특히 코 주변이나 볼 부분이 들뜨거나 번들거리면서 파운데이션이 뭉치듯 지워지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메이크업 제품을 돈 들여서 또 사면서 바꾸기보다, 먼저 기초 단계와 바르는 방법을 조금씩 바꿔보기 시작했어요.
첫 번째,
선크림을 바른 후 티슈로 가볍게 유분을 정리해요. 겉에 남아 있는 유분이나 잔여감을 제거하면 파운데이션이 훨씬 잘 밀착돼요. 작은 습관이지만 화장 지속력에 꽤 큰 차이를 느낄 수 있었어요.
티슈 정보
사용하기 좋은 티슈는 순면 코튼 티슈나 페이셜 티슈를 추천해요. 일반 티슈는 쉽게 뜯어지거나 섬유 찌꺼기가 남아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거든요.
사용 팁
티슈를 두 겹 정도 접어서 가볍게 눌러 유분만 제거하고 절대 문지르듯 사용하지 않아요. 또한 얼굴 전체가 아니라 유분이 올라오기 쉬운 T존 중심으로 정리하면 화장 밀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돼요.
두 번째,
파운데이션은 아주 소량씩 얇게 레이어링해요. 한 번에 많이 바르면 들뜨거나 뭉치기 쉽지만, 얇게 여러 번 나눠 바르면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되고 시간이 지나도 잘 무너지지 않더라고요.
근데 제품이 너무 무거운 타입이면 얇게 발라도 겉돌 수 있으니, 가볍고 촉촉한 제형을 선택하는 게 좋아요.
세 번째,
파우더는 T존 위주로만 가볍게 사용해요. 얼굴 전체에 많이 바르면 메이크업이 건조해 보이거나 뭉치더라고요. 유분이 올라오기 쉬운 부위만 정리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이렇게 루틴을 바꾼 뒤로는 예전보다 화장이 훨씬 오래 유지되고 들뜨는 일도 줄었어요. 특별히 비싼 제품이 아니더라도 작은 습관과 순서를 지키는 것만으로도 화장이 안정적으로 지속된다는 걸 알게 돼서 요즘은 이 방법으로 꾸준히 화장을 하고 만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