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만 되면 속건조 때문에 화장이 다 떴는데, 단계별 레이어링 팁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파티온 크림 5통째라니 믿음이 확 가네요ㅎㅎ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피부가 쉽게 예민해지고 속건조도 심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최근에는 자극 없이 진정과 보습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루틴으로 관리하고 있어요.
먼저 더하르나이 시카이드 리페어 앤 모이스처 크림 미스트 120ml를 사용해 세안 직후 가볍게 수분을 채워줬어요. 미세 안개 분사라 얼굴에 고르게 퍼지면서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고, 일반 미스트보다 보습감이 느껴지는데도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 다음으로 디피노르 딥 워터 부스팅 토너를 사용해 피부결을 정돈하면서 수분을 한 번 더 채워줬어요. 물처럼 가벼운 제형이라 여러 번 레이어링하기 좋고, 빠르게 흡수되면서 속까지 촉촉하게 채워주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버블 용기에 덜어 사용하니까 피부에 더 부드럽게 밀착돼서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었어요.
이후 스킨1004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히알루-테카 플럼핑 앰플 50ml를 사용해 보습을 더해줬습니다. 수분감이 꽉 찬 고농축 앰플 타입이라 바르면 피부 위에 얇게 코팅되는 듯한 보습막이 형성되면서 속건조를 잡아주는 느낌이었어요. 두드려주면 비교적 빠르게 흡수되면서 촉촉함만 남고, 여러 번 레이어링해도 밀림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는 파티온 노스카나인 트러블 크림 45ml로 해줬어요. 가볍고 순한 크림 타입이라 피부가 예민할 때 사용해도 자극 없이 편안했고,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잡아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답답함 없이 마무리돼서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았어요.(5통 넘게 사용)
이 루틴으로 관리하고 나서는 속건조가 확실히 줄고, 피부 컨디션이 한결 안정된 느낌이었어요. 환절기에는 무겁게 올리는 것보다 이렇게 단계별로 가볍게 레이어링하면서 진정과 보습을 같이 챙기는 게 훨씬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