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니의 파우치 서포터즈 밍입니다 :)
요즘 환절기라 그런지 피부가 확실히 예민해지더라고요.
저는 민감성 + 홍조 피부인데 최근에는 건조함까지 올라오면서 짜지지 않는 속여드름이 조금씩 올라오는 상태예요.
그래서 요즘은 자극적인 케어보다는 진정 + 보습 중심 루틴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요즘 제가 먼저 사용하는 제품은 더마토리 살리시닉 포어 클리어 블랙 패드입니다.
환절기에는 피지나 묵은 각질이 쌓이면 속여드름이 더 올라오는 느낌이 있어서 더마토리 살리시닉 포어 클리어 블랙 패드로 피부 결을 가볍게 정리해주고 있어요.
패드가 거칠지 않은 편이라 코 주변이나 턱처럼 피지가 잘 올라오는 부위를 중심으로 부드럽게 닦아주면 과한 자극 없이 각질 정리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더마토리 살리시닉 포어 클리어 블랙 패드를 사용하고 나면 피부 타입에 따라 약간 건조한 느낌이 들 수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바로 세안 후 진정 케어와 보습을 충분히 해주는 편입니다.
바로 진정 케어를 해주는데요.
제가 요즘 자주 하는 방법이 브링그린 알로에 수딩젤을 활용한 간단한 수딩팩입니다.
먼저 브링그린 알로에 수딩젤을 얼굴 전체에 넉넉하게 펴 발라줍니다.
알로에 제형이라 끈적임이 심하지 않고 수분감이 가볍게 올라오는 느낌이라 환절기 진정용으로 사용하기 좋더라고요.
그 다음 다이소 얇은 화장솜을 미지근한 물에 살짝 적셔서 얼굴 위에 덮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따로 시트팩을 사용하지 않아도 간단한 수딩팩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저는 종종 이 방법을 활용하고 있어요.
보통 10~15분 정도 유지해주는데 이 시간 동안 피부 열감도 조금 내려가고 수분감도 채워지는 느낌이라 환절기 루틴으로 꽤 만족하고 있습니다.
팩을 마친 뒤에는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바로 보습을 해줍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일리윤 세라마이드아토 집중 크림인데요.
꾸덕한 느낌이 강하지 않으면서도 발림성이 좋아서 많이 바르지 않아도 보습감이 충분히 느껴지는 편이에요.
민감성 피부는 수분이 쉽게 날아가면 바로 붉어지거나 트러블이 올라올 수 있어서 저는 일리윤 세라마이드아토 집중 크림으로 전체적으로 얇게 한 번 더 덮어주는 느낌으로 발라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짜지지 않는 속여드름이 올라온 부분에는
닥터자르트 컨트롤에이 티트리먼트 수딩 스팟을 소량 찍어 발라줍니다.
이 제품은 즉각적으로 사라지는 느낌이라기보다는 붉어짐을 조금 가라앉히고 트러블이 더 커지는 걸 막아주는 느낌이라 저는 속여드름이 올라올 때 스팟 케어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민감성 + 홍조 피부라면 환절기에 피부를 편안하게 유지하는 루틴이 더 중요하다는 걸 요즘 다시 느끼고 있어요.
혹시 저처럼 환절기에 속여드름이 올라오는 민감성 피부라면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