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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오버립하기‼️

안녕하세요~! 이번 #알쓸신뷰 주제가 립에 관련된거라 어떤 주제 고르지 고민하다가 제가 자주 하는 오버립 팁을 공유하고자해요✨ 오버립 하면 평소에 부담스럽다고 생각하셨던 분들에게 특히 강추하는 꿀팁입니다!

준비물🖍 쿠션이나 파데, 컨실러 같은 베이스 제품 베이스 립으로 바를 립 제품 포인트 컬러로 바를 립 제품(취향에 따라 생략가능) 납작한 브러쉬(납작하면 모양은 상관없어요)

제가 사용할 립 제품은 베이스 컬러- 이글립스 블러 파우더 틴트 [소프트코랄] 포인트 컬러- [3ce 블러 워터 틴트 [핑크구아바]

이제 본격적으로 오버립을 그리기 전에 자기 입술에 맞는 라인을 찾으시는게 중요해요! 보통 윗 입술 두께보다 아래 입술이 도톰한게 이상적인 입술 모양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 맨입술을 보시면 아래 입술 라인이 흐리고 윗 입술에 비해 아래 입술의 도톰함이 부족하죠?? 이제 보완점을 찾았으면 그려서 해결해줍시다🔥

베이스 립을 바르기 전 자신이 원하는 립 라인을 대략적으로 생각해주세요. 저는 윗 입술은 밑으로 조금 더 내려오면 좋겠고 아래 입술은 밑으로 더 퍼졌으면 좋겠어요...!

아까 준비물에 적어드린 납작한 브러쉬에 베이스 립 컬러를 묻혀서 입술 라인을 선명하게 그려줄거예요🖍 납작한 브러쉬를 쓰는 이유는 브러쉬가 납작할수록 모질이 탄탄하고 힘이 있어서 선명한 라인을 그릴 때 제격이랍니다. 반대로는 훌렁하고 모가 촘촘하게 모여있는 총알 브러쉬인데 그건 블렌딩 해줄때 좋아요❗️

베이스 립을 고르는 기준은 자기 입술 색과 비슷하거나 자기 입술색보다 어두운 컬러를 골라야 입술 라인 바깥에 그릴 때도 자연스러워요🖍 베이스 립을 평소 틴트나 립스틱 바르듯 발라주시고 전 단계에서 준비한 브러쉬로 핑크색 점선 부분을 선명하게 다시 칠해줍니다. 얼만큼의 두께로 그려야 되는지 모르겠다면 아래 입술 선 중앙에 기준선을 두시고 기준선 바로 아래에 칠한다고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