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계절에 쓰기 좋은 촉촉한 쿠션 추천
안녕하세요. 앞으로 2019년도 얼마 안남아서 그런지 이제
추워질 걱정만 드는 요즘이네요 ㅋㅋㅋㅋ
가을, 겨울에 추워지고 쌀쌀해지면 피부 건조함도 심해지고
외부 자극으로 인해서 쉽게 갈라지고 들뜨는 피부를 쉽게
수정하기 위해서는 촉촉한 쿠션 하나쯤 갖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수정하기에도 좋고, 피부 광 예쁘다고 칭찬도 주변 사람
들한테 받을 수 있는 쿠션 몇 종을 소개하면서 추천해볼까 합니다 ㅎㅎ
First (1) : 바이애콤 허니 글로우 쿠션
저는 바이애콤 베이스를 이거로 처음 입문을 했어요.
허니 글로우 커버 쿠션은 이미 리뷰를 남겼지만, 기존 허니 글로우 쿠션도 수분 에센스 함량이 60%이상 되기 때문에 촉촉하게 쓸 수는 있거든요 ㅋ 저는 이 제품이 시간이 좀 지나면 당기긴 했지만, 당길 때마다 당기는 부위 닦아내고 다시 바르면 가볍고 나쁘지 않아서 추천해보게 되었어요.
극강의 수분 부족함으로 건조함을 느끼시는 분들만 아니라면 크게 기름지지도 않아서 잘 사용할 수 있으실 거에용 ㅎㅎㅎ 가볍게 도포가능한 쿠션입니다!
눈으로 보이는 수분의 신기원!!! ☆
몽글몽글하게 뚫려있는게 수분 방울이 맺혀있어서 그런 거에요!
확실히 이 쿠션은 수분감이 좀 좋아서 수분 광채로 피부 표현이 된다는 점이 장점이에용! 참고하세용 ㅎㅎㅎ
Second (2) :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스킨 핏 쿠션
이 쿠션은 패키지가 일단 고급미와 세련미가 돋보여서 휴대용으로 갖고 다니면 좋아요! 꼭 디자인이 멋있어서 라기 보단, 쿠션이 도톰하고 뚱뚱한게 아니고 살짝 얇게 나와서 휴대용으로 더 좋아요. 사진은 측면을 안 찍어서 확인이 불가하지만, 패키지 하나는 굿굿
이데베논이라는게 항산화, 미백 성분이거든요. 그래서 안색도 칙칙하게 해주지않는 촉촉한 쿠션이랍니다!
이것도 촉촉해서 맘에 들어요. 컬러는 솔직히 그렇게 밝은 컬러는 아니고, 그냥 내추럴 톤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맘에 들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쿠션입니다!
이데베논 앰플의 촉촉함은 그대로 갖고 가는 제품이라 피부에 광채가 촤르르하게 나면서 쫀쫀하게 밀착되는 특징을 갖고 있죠! 수정 화장하기에도 제격이라고 생각해요 ㅋㅋㅋ
볼과 광대부분에 광 도는 거 보이시죠? 얇게 잘 도포하면 번들거리지 않게 광을 유지할 수 있어요. 다만, 쿠션 특성상 계속 덧바를 가능성이 있잖아요. 덧바르면 번들거려보이고, 지속력도 안 좋아지니까 항상 양 조절해서 도포해주시면 적당한 촉촉함에 만족하실 거에요!
Third (3) : 미샤 뉴 커버 글로우 쿠션
이 쿠션은 패키지가 진짜 러블리하고 예뻐요. 여리여리한 핑크 컬러거든요. 근데 개봉해보면 조개 결같은 모양의 쿠션이더라구요. 저는 좀 어두운 컬러를 쓰게 됐는데, 미샤 쿠션 샌드는 생각보다 칙칙하고 어두우니까 이 컬러는 피하시는게 굿굿일 듯해요 ㅠㅠㅠ
손등에 소량만 펴발라보면 이런 느낌! 적당히 촉촉해요. 부담스럽지 않은 광채감이라 번들거리는건 싫은데 약간 은은하게 비치는 촉광을 좋아한다면 추천하고픈 쿠션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밀착력이 나쁘지 않았어용.
제가 3개 썼던 것 중에서 이 제품이 가장 촉촉한 광채가 많이 나요! 손등과 얼굴에 도포했을때의 정도가 많이 달랐어요. 얼굴에 바를때 퍼프로 밀착시키면 밀착도 잘 되지만, 광채가 장난이 아니고, 이거 커버력 최고에요!
바이애콤 커버 쿠션도 커버력은 나쁘지않았는데, 미샤 쿠션은 진짜 완벽 커버라서 넘 신기했어요. ㅋㅋㅋㅋㅋ
커버력과 광채 진짜 못 놓친다면 미샤를 더 추천합니다!
바이애콤(BY 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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