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쉐이브 옐로우
바버501
제가 직접 사용해 본 바버501 애프터 쉐이브 옐로우는 정말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면도 후 피부에 바르자마자 느껴지는 상쾌함이 하루의 시작을 기분 좋게 만들어주더군요.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어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는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은은하게 퍼지는 시트러스 계열의 향은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워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었고요. 시간이 지나도 향이 은은하게 남아 기분 좋은 잔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건조하고 민감한 제 피부에도 전혀 자극 없이 순하게 작용하여 면도 후 예민해진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매일 사용하기에 전혀 부담이 없는, 남성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깔끔하고 세련된 애프터 쉐이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