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가성비 블러인 트윙클팝 블러 머드 팟 04 바밍 핑크는 이름처럼 보송하고 사랑스러운 컬러예요. 톤다운된 로지 핑크라 과하지 않고 데일리로 쓰기 좋아요. 전 볼터치랑 눈화장에 같이 사용중인데 자연스러운 발색이 좋아요 질감이 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리는데 마무리감은 뽀송해서 묻어남이 거의 없어요.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면 자연스러운 혈색이 살아나고,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아 수정화장도 쉬워요. 쿨톤·웜톤 모두 잘 어울리는 은은한 핑크 블러셔인거 같아요~

아무리 촉촉하단 파운데이션을 써도 화장이 떠서 이거는 파데 문제가 아니다 싶어서 구입해본 수분 프라이머입니다. 젤제형이고 촉촉해서 수분젤바르는 느낌이 나고 바르고나면 매끈매끈 코팅된 느낌이 드는데, 그위에 파운데이션을 쓰면 확실히 덜뜨고 피부에 광이 돌더라고요! 넘 신기~ 저는 여름빼곤 필수품이에요. 은근 양도 많아서 팍팍 써도 부담없어요 ^^ 건성분들께 추천해요!

홀리카홀리카 톤튜닝 쉐딩 01 쿨그라운은 붉은기 없이 자연스러운 음영을 주는 쿨톤 전용 쉐딩이에요. 세 가지 톤이 조화롭게 구성되어 얼굴 윤곽을 자연스럽게 정리해주고, 회색기 도는 색감이라 얼굴이 칙칙해 보이지 않아요. 발색이 강하지 않아 초보자도 실수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코 쉐딩부터 턱선까지 깔끔하게 음영을 넣기 좋아요. 가루날림이 약간 있지만 블렌딩이 부드럽고 지속력도 괜찮은 편이에요. 쿨톤 피부에 잘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쉐딩이에요.

얼굴의 꺼진 부분을 밝혀 주는데 이런 엄청 밝은 컨실러가 있으면 좋다고 해서 구매해봤어요! 근데 흰색이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 정말 새하얀 줄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이걸 그대로 얼굴에 바르기 보다는 조금 연한 리퀴드 컨실러 나 파운데이션과 섞어서 바르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손으로 절때 바르면 안 될 것 같은 게, 살짝 뻑뻑해서 조금 밀리거든요... 그래서 무조건 브러쉬 사용하는 걸 추천 드려요! 다음번에는 화이트 색상 말고 핑크 02번으로 구매 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저는 베이스가 너무 두껍게 올라가는 제품은 좀 멀리하게 되는데, 이 팩트는 바를 때 퍼프에 적당히 묻혀 톡톡 두드리면 건조하게 들뜨지 않고 피부에 착 감기더라고요. 휴대하기 좋아서 가방에 쏙 넣고 다니기 좋았어요. 파우더 팩트라서 촉촉한 느낌보다는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는 타입인데, 건조하게 쓸리는 느낌은 아니더라고요. 피부에 가볍게 얹어도 뽀송하게 정리해주면서 모공 블러 효과가 살짝 있어서 베이스 위에 얹으면 피부 결이 한층 깔끔해 보였어요.저는 복합성 피부에요 이 제품은 특히 오후 수정 화장할 때 기름기를 잘 눌러줘서 유용했어요. 떡지거나 두껍게 표시 나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매트해져서 좋았고, 마스크 쓸 때 무너짐도 덜한 편이었어요. 커버력은 아주 높진 않지만, 전체적으로 피부 톤을 균일하게 보정해주는 느낌이라 데일리 파우더로는 충분했어요.그리고 피부에 올렸을 때 무겁지 않아서 여러 번 수정해도 답답하지 않았어요. 다만 건조한 피부 타입이거나 각질 있는 날에는 살짝 건조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베이스나 수분감 있는 프라이머랑 같이 쓰면 더 좋을 것 같아요.전반적으로 유분 잡는 데 강하고, 보송한데 건조함은 최소화한 파우더 팩트라서 여름이나 외출할 때 꼭 챙기게 되더라고요. 가성비도 괜찮아서 부담 없이 데일리로 쓰기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진짜 오래전부터 쓰던 컨실러인데 전 0.7호인 아이보리로 구매했는데 그렇게 밝진 않아요 이름 그대로 아이보리긴 한데 좀 노란끼가 도는? 핑크빛 아이보리는 아니었어요 여드름이나 코 밑 같이 커버가 필요한 부분에 팁으로 살짝찍 찍어발라놓고 바로 펴바르지 않고 다른 곳 화장하다가 컨실러가 어느정도 마르면 살살 펴발라주는데 이러면 바로 하는 것보다는 커버가 잘돼요!

가루 타입의 쉐딩도 써봤지만 브러쉬 세척하는 것도 귀찮고 해서 간편한 스틱타입으로 찾다가 유명하길래 구매했어요!!너무 노란 느낌의 쉐딩은 싫어서 쿨쉐딩으로 선택했는데 살짝 회끼 있는 쉐딩이라 오히려 좋았습니다!! 발리는 것도 뻑뻑하게 발리는 게 아니라 너무 부드럽게 발려서 턱, 광대, 콧대 등등 여기저기 발라서 손으로 블렌딩 해주면 딱 좋아요! 잘 쓰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정말 “기초공사”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준 프라이머예요. 바르면 피부결이 매끄럽게 정돈돼서, 이후 베이스 메이크업이 훨씬 깔끔하게 밀착돼요✨ 모공이 자연스럽게 블러 처리된 듯한 느낌이라 두꺼워 보이지 않고, 오래 지나도 유분이 확 올라오지 않아 좋아요. 처음엔 ‘굳이 프라이머가 필요할까?’ 싶었는데, 이제는 없으면 화장이 무너질까 불안할 정도예요😅 바닐라코의 꾸준한 스테디셀러인 이유를 확실히 알겠어요. 메이크업의 첫 단계,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베이스템입니다💎

이 웨이크메이크 쿠션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마법템이에요🐶💕 하트 선글라스 낀 귀여운 친구가 “오늘도 예쁘게 빛나자!”라고 응원해주는 느낌✨ 작고 둥근 디자인 덕분에 손에 쏙 들어오고, 들고 다닐 때마다 괜히 미소가 나요☺️ 피부에 바르면 뽀송하지만 건조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생기를 살려줘서 거울 볼 때마다 “오늘 피부 좀 괜찮은데?” 싶어요🌷 메이크업 도구가 이렇게 귀엽고 든든할 수 있다니, 매일 아침 이 쿠션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게 즐겁답니다💖

에스쁘아 톤페어링 리퀴드 치크를 사용해봤어요. 이번에 사용해본 색상은 02 솔티핑크예요! 솔티핑크는 보라와 핑크에 가까운 컬러로 주로 쿨톤이신분들에게 딱인 컬러예요. 웜톤이지만 그래도 궁금해서 한번 써보고싶더라구요. 펌핑타입으로 너무 많이 짜면 안되고 소량으로 짜서 손으로 볼에 톡톡 두들겨줘야합니다! 직접 사용해보니 화사하고 생기있어보이고 색도 너무 이뻐서 딱 쿨톤 치크네요!!

에스쁘아 프레쉬 세팅 픽서는 미스트처럼 가볍게 분사돼서 얼굴 전체에 고르게 퍼지는 게 진짜 좋아요! 처음 뿌렸을 때 미세한 안개 입자가 피부에 촉촉하게 감기고, 끈적이거나 무겁지 않아서 메이크업 전후 모두 사용하기 좋아요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서 뿌리면 화장이 들뜨지 않고, 오랜 시간 지나도 무너짐이 훨씬 적어요. 특히 더운 날씨나 마스크 착용할 때도 피부가 답답하지 않고, 유분기를 잡아 줘서 산뜻하게 유지돼요 향도 은은한 플로럴 느낌이라 뿌릴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고, 수정 화장할 때도 부담 없이 쓸 수 있어요 ¼데일리 픽서로 딱이에요

블랑디바. 글림커버리지쿠션. 케이스 깔끔하게 이쁘고 열자마자 향이 너무좋아요. 발림성도 좋고 주름과 모공이 촘촘하게. 메워주고 유분이나 피지도 잡아주면서. 피부에 밀착도 잘되고 들뜸이 없어요 제가 기미가 많아 커버가 좀 어쉽네요 다거려잘줄 알았는데 제피부가 워낙 잡티가. 많다보니 컨실러도 써야할거같아요 저보다도 다들 피부가 깨끗하산테니 다른분들한체 도움이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