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잡티나 다크서클 가릴 때 가장 중요한 건 밀착력과 지속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제품은 정말 밀착력이 좋아서 바르자마자 피부에 얇게 착 붙는 느낌이 들어요. 브러쉬 팁으로 원하는 부위에 콕콕 찍어 바르면 두껍게 뜨지 않고 자연스럽게 커버가 됩니다. 특히 다크서클 커버에 효과가 괜찮았고, 붉은기 있는 트러블 자국에도 발색이 잘 얹어져서 깔끔하게 가려져요. 컬러는 1호라 밝은 편인데, 너무 하얗게 뜨지 않고 피부 톤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전체적으로 화사해 보이게 해줍니다. 지속력도 꽤 괜찮아서 아침에 바르고 오후까지 수정 화장이 거의 필요 없었어요. 다만 건조한 피부라면 살짝 각질이 부각될 수 있으니 촉촉한 기초 케어 후 사용하는 게 좋아요. 전반적으로 가성비도 좋고 데일리로 쓰기 좋은 컨실러라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에요. 커버력과 지속력 모두 챙기고 싶으신 분께 추천할 만한 아이템입니다!

정말 유명한 컨실러인데에는 이유가 있네요 3가지 색으로 구성되어 있어 부위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해요. 다크서클에는 살몬과 살구색을 섞어서 사용하고, 빨간 흉터에는 초록색을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커버가 가능합니다. 다만 극건성 분들이 사용하시기에는 조금 건조할 수도 있어 다른 액체형 컨실러와 함께 사용하지는 걸 추천드려요. 브러쉬에 세럼을 조금 뭍혀 사용하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루나 롱래스팅 팁 컨실러(0.7호 아이보리) 잡티랑 다크서클 가릴 때 딱 좋은 제품이에요. 텍스처가 부드럽고 밀착력이 좋아서 두껍게 뜨지 않고 자연스럽게 커버돼요. 컬러도 아이보리 톤이라 밝지만 떠보이지 않고 피부랑 잘 어울려서 만족스러웠어요. 오래 지나도 무너짐이 적고 깔끔하게 유지돼서 데일리로 쓰기 좋아요. 크기도 적당해서 파우치에 넣고 다니기 편하고, 가격대비 퀄리티가 좋아서 계속 손이 가는 제품이에요. 👍

홍조 때문에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만족스러웠어요. 보통 컨실러는 무겁게 발려서 각질이 뜨거나 답답한데, 이 제품은 가볍고 촉촉하게 밀착돼서 각질이 전혀 생기지 않았습니다. 홍조 커버는 물론이고 잡티나 다크서클 같은 부위별 고민도 3가지 컬러를 섞어가며 자연스럽게 가릴 수 있어요. 파우치에 넣고 다니면서 수정용으로 쓰기에도 딱 좋은 제품이라 자주 손이 가게 됩니다.

클리오 킬커버 쿠션과 함께 사용중이에요. 킬커버 쿠션 3호 리넨에 비해 조금 밝아서 하이라이터로도 사용 가능해요. 극건성 피부라 더샘 팟 컨실러만 사용했을 때 조금 건조한 느낌이 있어 이 제품과 함께 사용중이에요. 팟 컨실러를 단독으로 사용하면 건조한 분들께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커버력은 팟 컨실러에 비해서 많이 낮아서 커버용보다는 수분 유지 용으로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전까지 루나 팁 컨실러만 만족하며 쓰고 있었는데, 루나 컨실러 플레트도 궁금해져서 사용하게 되었어요. 01클리어 커버를 사용하고 있고, 21호인 제가 쓰기에 딱 좋은 색깔 구성입니다. 구성 5가지-베이지, 바닐라, 그린, 퓨어 브라이트, 미디움 피치. 저는 다크서클에 퓨어와 피치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붉은 부분이나 흉터에는 베이지와 바닐라를 섞어서 바르고,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서 바닐라를 하이라이트처럼 코 끝과 눈가에 살짝 더 발라주고 있어요. 제형은 생각보다 부드러워서 손가락을 펴바르기 좋았어요. 브러쉬랑 스펀지도 써봤는데 손가락이 젤 편하고 화장이 잘 먹었습니다. 또 건성인데도 기초만 잘하면 안뜹니다. 색깔마다 기능이 확실하고 양도 많은 것 같아서 만족합니다!

오늘은 페리페라의 더블 롱웨어 커버 컨실러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저는 01W 퓨어 아이보리 색상을 사용하고 있구요!이제품은 두번째 재구매제품입니다. 일단 컨실러의 특성답게 소량만 사용하여 양은 넉넉하구요 가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행사할때 구입하면 가성비있게 구매가능합니다. 이제품은 회끼가 별로 안돌면서 커버업이 되는 제품이라 더 좋습니다 추천드립니다.

나스 래디언트 크리미 컨실러 바닐라는 21호 피부인 저에게 정말 잘 맞는 색상이었어요. 보통 밝은 피부톤에서 컨실러가 너무 어둡거나 회색빛이 돌면 얼굴이 칙칙해 보이는데, 이 제품은 자연스럽게 밝히면서도 뜨지 않고 피부에 잘 밀착돼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다크서클이나 코 옆 붉은기를 가리기에 제일 좋았고, 두껍게 발리지 않고 얇게 커버가 되면서 은은한 광택감이 있어서 피부가 답답해 보이지 않았어요. 건조한 컨실러는 잔주름에 끼임이 심한데, 이건 촉촉하면서도 지속력이 좋아서 오후까지 크게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잡티나 여드름 흉터 같은 진한 부위는 한 번에 완벽하게 가려주지는 않아서 여러 번 레이어링이 필요했어요. 그래도 두드리듯 바르면 자연스럽게 커버되기 때문에 오히려 무겁지 않아 좋았습니다. 21호 피부라면 바닐라가 화사하면서도 떠 보이지 않는 자연스러운 컬러라 데일리로 쓰기 딱이에요.

잡티나 다크서클 가릴 때 컨실러는 필수인데, 루나 컨실러는 진짜 커버력이 뛰어나서 감탄했어요. 다른 컨실러들은 여러 번 덧발라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건 소량만 발라도 확실히 가려주고 두껍게 뜨지 않아서 자연스러워요. 밀착력이 좋아서 오래 지나도 무너짐이 적고, 하루 종일 깔끔한 피부 표현을 유지할 수 있어 데일리로 사용하기 딱이에요. 딘짜 이건 제가 몇년째 쓰고있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