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해서 써봤지만 생각보다 기대에 못 미쳤어요. 발색이 너무 진해서 조절이 어렵고, 얼굴에 발랐을 때 자연스럽게 음영이 잡히는 느낌은 부족했어요. 오히려 쉐딩한 티가 안 나서 아쉬웠고, 얼굴에 어색하게 어두운 기운만 남는 느낌이라 손이 안 가요. 초보자가 쓰기엔 색이 애매하게 나오는 것 같아요. 여러 번 덧발라도 섬세한 음영이 표현되기보단 그냥 칙칙해 보여요. 브러시보단 퍼프가 낫지만 그래도 추천하긴 어려워요.

핑크빛이 은은하게 감돌아서 블러셔 대용으로도 쓸 수 있어요. 얼굴에 살짝 쓸어주면 화사하게 반짝여서 생기 있어 보여요. 특히 볼 중앙이나 콧대에 올리면 얼굴 전체가 환해지는 느낌이에요. 블링블링한 광채보단 여리한 느낌의 윤광이 예뻐요. 다른 하이라이터처럼 과하지 않아서 데일리로 쓰기 좋아요. 뭉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펴 발려서 사용감도 만족스러워요.

눈밑에 포인트로 사용하려고 구입했어요. 개인적으로 글리터가 화려한 편이라고 생각해서 치크로 사용한적은 별로 없고 눈쪽 포인트에 많이 사용했는데 꼭 하고 나가면 뭐 썼냐고 많이 물어보는 제품이에요~ 그래서 만족합니다!! 눈 밑에 잘 사용하면 눈이 정말 영롱해져요. 데일리로도 좋고, 특히 색감이 살짝 보라색이라 여름쿨톤분들한테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치크로 샀다가 아이메이크업에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핑크컬러가 좀 연한 느낌이고 습식이라 물먹은 듯이 촉촉한 물광 느낌의 하이라이터 투에이엔 하이라이터 자체가 질감이 매끈하고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편이라 보통 하이라이트제품 바를 때 특유의 퍼석하고 푸슬거리는 느낌을 안좋아하는데 이건 손으로 만져보면 엄청 부드러워요! 데일리에 사용하기엔 존재감이 꽤나 있는 편이라 꾸꾸인 날에 코 끝, 눈앞머리에 콕콕 얹어주면 포인트 확 살고 예뻐요✨️✨️

제가 사용한 제품은 데일리로 음영 메이크업 하기에 좋을거 같은? 제품이었어요. 얼굴 윤곽이 흐릿하게 보이는 게 싫었는데 ㅜㅠ 처음 사용했을 때, 제형이 부드럽고 밀착력이 좋아서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어요. 발색도 은은한 브라운 톤이라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음영을 주기에 좋았던거 같아요! 쉐딩을 하고 나니까 얼굴이 더 입체적으로 보이고, 특히 코쉐딩에 제일 적합했던거 같아요 윤곽 정리에는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 좋았던 점은 가루날림이 적고,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아서 초보자도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은 점이에요. 아쉬운 점은 지속력이 살짝 떨어져서 수정화장이 필요하다는 점? 정도였어요 재구매 의사는 있어요! 부담 없는 가격에 자연스러운 음영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서 데일리로 쓰기도 좋아요 😃

1호가 제일 무난한 색상 같아서 구매했는데 결론적으로 위에컬러만 사용해요! 윗컬러는 예쁜데 아래 컬러는 저한텐 너무 진해서 얼굴에 얹으면 너무 웜해지고 티가 많이 나더라구요. 그렇다고 다른 호수를 구매하자니 너무 회끼돌고 안쌓인다는 후기가 있더라구요?,,, 차라리 3색이나 4색 섞인 쉐딩이 저는 손이 더 잘 갔어요 주로 광대쪽이랑 코 쉐딩 가볍게 해주는 편이라 윗컬러는 잘 사용하고 있어요! 가볍게 잡아주기 좋은 컬러! 근데 턱부분 윤곽효과처럼 쉐딩하고 싶다 하면 조금 애매하달까..? 윗컬러는 턱은 티가 좀 안나고 아래컬러를 쓰자니 너무 웜해요 용량은 많지만 저는 위에컬러만 사용하다보니 사실상 비싸게 껴져서 재구매는 안해요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바이 로댕 듀얼 컨투어 스틱 3호 뉴트럴 듀오 화장품🩷 3호 뉴트럴은 쉐딩이나 하이라이터 색이 부담스럽지않아 초보자분들도 어렵지 않게 쓰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저는 코 쉐딩을 할 때 자주 쓰는데,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고 스틱하나로 쉐딩,하이라이터를 해결할 수 있어서 시간절약하셔야 하는분들께도 강추드립니다. 쉐딩색은 자연스러운 갈색이고 부드러운 제형입니다. 하이라이터는 은은한 펄이 들어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쓰시기 좋습니다. 턱부분을 쉐딩할때도 가장 어두워야하는부분을 이 스틱으로 살짝 문질러주시면 👍👍. 웜톤은 1호를 추천드리고 쿨톤은 2호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웜톤인지,쿨톤인지 모르겠다. 혹은 화장을 시작한지 얼마안된 초보자이다. 하시는분들께는 3호를 추천드립니다. 😊

저는 쉐딩을 많이 쳐도 제대로 표시가 안 나고.., 거기서 이제 더 치게 되면 쉐딩밖에 안 보이는 진퇴양난 딜레마였어요!! ㅠㅠ그러다가 이 아이를 만나게 됐는데, 제가 딱 하고 싶은 부위에 색깔 연하니깐 자연스럽게 발리는 거 있죰!! 그래서 기존에 제가 하던 가루 타입의 쉐딩제품보다 훨씬 훨 훨 훨 좋았어요 헤헿 이제 쉐딩은 여기로 정착할까 봐요 저처럼 똥손에게 추천!!

일단 가루날림이 조금 있지만 부드럽게 잘 팔립니다. 그리고 색상은 사진과 같으며 코 쉐딩에서 약간 부자연스러워보일수도 있어요. 양 조절 잘 해야 예쁘게 표현될 것 같습니다. 저는 색이 잘 안맞아서 눈에 음영주는 용도로 사용하는데요 웜쿨 안 거리는 톤이지만 그래도 너무 웜해서 그런가 얼굴에 하면 둥둥 떠보이더라고요 색상이 세게나 있으니 자신의 톤에 맞추어 고르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