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이 봄웜 피부톤에 정말 잘 어울리고 발색이 은은하면서도 화사함 펄도 있음 예쁜 핑크색 사용감이 부드러워서 손이 자주 가다 보니 제가 너무 많이 써서 부러진 것같음 ㅜㅜㅠㅠ 그리고 케이스 닫는게 좀 부러짐 그래서 안닫히는데 뭐 ㄱㅊ음 근데 만족도가 높아서 재구매 의사 확실하고 , 하트 케이스 디자인과 컬러 모두 예쁘고 마음에 들어서 재구매 완전 생각하는 블러셔임 >< ㅎㅎ

야미는 흰끼가득한 쿨한 핑크색으로 피부톤이 하야신분이 발랏을 때 얼굴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컬러예요. 발랐을 때 건강하고 발랄한 인상을 줍니다. 파우더 입자가 고와서 피부에 매끈하게 밀착되고, 가볍게 터치만 해도 혈색이 살아나요. 풀 발색하면 사랑스러운 무드, 은은하게 바르면 내추럴한 데일리 무드가 완성돼요. 단독으로 쓰기 좋지만 다른 차분한 블러셔와 레이어링하면 한층 입체적인 얼굴 표현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습니다.

베어코랄은 맑고 투명한 빛을 머금은 코랄빛 블러셔로, 이름처럼 ‘베어’한 내 피부 같은 자연스러움이 돋보이는 컬러예요. 바르는 순간 은은한 코랄 빛이 피부에 스며들며 건강한 생기를 더해주는데, 마치 햇살을 살짝 머금은 듯 맑고 청량한 느낌을 줍니다. 텍스처는 가볍고 촉촉하게 발리면서도 마무리감은 보송해 블렌딩이 매우 쉽고, 여러 번 레이어링해도 탁해지지 않고 맑은 발색이 유지돼요. 특히 웜톤 피부에 잘 어울리며, 데일리 메이크업에서 은근한 혈색을 주고 싶을 때 탁월한 선택이에요. 하이라이터가 포함되어 있어 같이 사용하면 은은하게 빛나는 광채가 더해져 얼굴이 환해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발색이 잘 되진 않아 좀 아쉬웠습니다 전체적 분위기는 산뜻하고 청순한 무드를 완성할 수 있어요.

베이글은 뉴트럴한 누드 베이지에 약간의 코랄 한방울 섞인 색상이에요! 얼굴에 차분한 음영감을 더해주는 컬러예요. 바르면 자연스럽게 얼굴 윤곽을 정리해 주며, 단독 사용 시에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어요. 과한 색감이 아니라서 오피스 메이크업이나 포멀한 자리에서도 잘 어울리며, 다양한 아이·립 메이크업과 매치하기 좋은 베이스 블러셔예요. 파우더리하지만 부드럽게 블렌딩돼 초보자도 쉽게 다룰 수 있고, 음영 블러셔로 활용해도 자연스러워 활용도가 높습니다.

#내돈내산 롬앤 베러 댄 치크 스트로베리 밀크 투명한 뚜껑 직사각형 패키징으로 블러셔 색상 바로 확인 가능하고 사이즈가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라 휴대성도 좋은 편임 ! 부드럽게 밀착 발림성이 괜찮은 편이고 보송 마무리 되어 피부 매끄럽게 블러셔 하기 편한 아이템 ! 은은한 발색력으로 겹겹이 얹어 발색해주면 딸기 우유 빛 뽀얗게 브러쉬 색상 발색 되는 아이템 !

페어모브는 세련된 무드가 느껴지는 라일락 모브 계열의 블러셔로,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컬러예요. 피부에 올렸을 때 쿨한 기운이 은근히 돌며, 맑고 투명한 발색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이 특징이에요. 텍스처는 부드럽게 블렌딩되어 얼룩 없이 고르게 퍼지고, 한 번만 발라도 은은한 혈색감을 연출할 수 있어 과하지 않으면서도 존재감 있는 볼을 표현할 수 있어요. 특히 쿨톤 피부와 조합이 젤 좋지만 핑라봄에게도 잘 어울려요! 오른쪽 하이라이터와 함께 사용하면 은근한 광택감 덕분에 얼굴이 화사하게 살아나긴 하지만 발색을 여러번 해야 티가 나는 단점이 있습니다 차분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하기 좋은 블러셔라 계절에 상관없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치피는 밝고 경쾌한 살구빛 컬러로, 얼굴에 활기찬 생기와 청량감을 더해주는 블러셔예요. 가볍게 터치만 해도 얼굴 전체가 화사하게 살아나고, 여름이나 봄철 메이크업에 특히 잘 어울리는 컬러입니다. 파우더리하지만 폭신한 질감 덕분에 블렌딩이 용이하고, 과하지 않은 발색으로 자연스러운 혈색 립과 매치해도 좋습니다. 단독 사용 시 발랄한 무드를, 다른 톤과 레이어링하면 더 다채로운 표현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아요.

진짜 뽀용 핑크에요 쿨톤 웜톤 딱히 가리지 않는 뉴트럴 제품인 것 같아요. 딸기우유처럼 밀키한 핑크로 너무 예뻐요. 그리고 벨벳이라 그런지 부드럽게 발리고 말그대로 뽀용 그자체에요. 색이 약간 탁하기도 하지만 흰끼 있는거 잘 어울리는 사람들은 진짜 잘 어울릴 거에요. 원래 블러셔는 잘 안샀었는데 이 제품 쓰고나서 다른 색상도 사려고 찾아보고 있습니다. 다들 꼭 사보세요 색상은 두번째사진 큰 핑크색 입니다. 얇게 바르면 너무 예뻐요

트로피칼은 여름 햇살을 머금은 듯 생기 넘치는 오렌지빛 코랄과 따뜻한 핑크 코랄이 함께 담긴 조합으로, 피부에 건강한 혈색을 더해주는 블러쉬 듀오예요. 두 컬러 모두 맑고 투명하게 발색되면서 은은한 물빛 텍스처가 특징이라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물든 듯 표현됩니다. 특히 촉촉한 틴트 제형이 피부에 잘 밀착되어 건조함 없이 오래 지속되는 점이 만족스러웠어요. 단독으로 쓰면 청량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두 컬러를 블렌딩하면 한층 깊이감 있는 코랄 무드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 햇살 가득한 메이크업이나 휴양지 분위기에 딱 어울려, 건강하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포브는 어빗컬러보다 흰끼 있는 쿨한 핑크색상이에여 발랄하고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발랐을 때 얼굴에 몽환적인 무드가 살아나고, 단독으로 사용해도 완성도가 높은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어요. 은은하게 바르면 부드럽고 단정한 분위기가 연출돼요. 파우더 텍스처가 부드럽게 밀착되며 블렌딩이 쉬워 경계가 남지 않고, 오랜 시간 컬러가 유지돼 깔끔해요. 계절을 가리지 않고 활용 가능한 고급스러운 컬러예요. 여름, 겨울 쿨톤 님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헤일로는 투명하게 맑은 백도 복숭아 같읕 컬러로, 바르는 순간 얼굴에 은은한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블러셔예요. 발색이 세지 않아 여러 번 레이어링하면서 원하는 농도를 조절하기 좋고, 피부 위에 맑게 스며드는 느낌이 청순하면서도 순수한 무드를 만들어 줘요. 특히 쿨톤 피부에 잘 어울려 피부 톤을 환하게 밝혀주고, 봄·여름 시즌에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습니다. 파우더 질감이 가볍고 폭신해 블렌딩이 쉽고, 파우더리하지만 피부에 보송하게 밀착돼 오랜 시간 유지돼요. 생기 있는 소녀 같은 무드를 연출하고 싶을 때 손이 자주 가는 컬러예요.

- 손앤박 아티스프레드 블러 밤 05 모브 이름처럼 블러 처리된 듯이 자연스럽게 발려요 색감이 진짜 예쁘게 표현되는 것 같어요 05 모브는 흔히 말하는 “말린 장미” 계열이긴 한데, 너무 탁하거나 칙칙하지 않고 은은하게 퍼지는 핑크+퍼플 톤의 모브라서 얼굴 전체 분위기를 차분하고 세련되게 만들어주는 느낌! 조금 더 퍼플빛을 원했는데 살짝 핑크톤쪽으로 가까워요 발림성은 이름처럼 부드럽게 스머징되면서 입술에 보송하게 착 붙는 느낌이고 각질이 심하게 부각되지 않는 편이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