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무드 블러쉬 빔 1 베어 코랄은뇨 완전 가성비템입니닷 다이소에서 단돈 5000원에 get할수있구요 블러셔랑 하이라이터 둘다 있어서 들고다니기 너무 편합니닷 그리구 겉이 케이스도 튼튼해서 잘 부서지지 않을거같아여!! 베어 코랄은뇨 웜톤이구요 가을웜톤보단 봄웜분들한테 더 어울리는 색상인거 같습니닷 실제로 보면 발색 완전 찐한데 사진엔 연하게 나오네염.. 글고 하이라이터는 웜쿨 가리지않고 쓸수있는 색이어서 요긴하게 쓰고있답니당

릴리바이레드 복숭빔! 이름처럼 정말 청순한 복숭아 색입니다 근데 따뜻한 복숭아보단 좀 더 핑쿠핑크하고 쿨한 복숭아 색상이에요 ! 원래 가루타입쓰다가 써봣는데 촉촉하고 끼임도 없어서 저한텐 더 잘맞더라구요! 사실 지속력이 조금 아쉽지만 .. 사진엔 다 안담기지만 색상이 너무 이뻐서 용서 … 다른 색상도 많아서 다 써보고 싶어요 그리고 양도 꽤 많아서 오래 쓸 거 같네요 ㅎㅎ

발색이 연하고 맑은 ‘페탈’ 컬러라, 입술이나 볼에 올렸을 때 자연스럽게 생기 돌게 해줘요. 벨벳 마무리보다는 촉촉하고 부드럽게 올라가는 제형이라 데일리로 쓰기 딱 좋아요. 실리콘 팁 덕분에 바를 때 번짐 적고, 위생적으로 느껴져요. 다만 착색력은 조금 약하다는 리뷰가 몇 개 있어서, 입 안쪽이나 마스크 묻어남엔 주의하는 게 좋아요. 입술 각질이 조금 있는 상태면 약간 부각될 수 있어서, 립밤이나 각질 케어 먼저 하면 더 예쁘게 나와요.

출시되자마자 바로 구매했습니다 vdl블러셔를 쓰고 있기도 하고 하이라이터랑 듀얼로 출시된다길래 더더욱 궁금했어요 프로즌 모브보다는 웜한 멜로우씬을 구매해봤는데 채도 낮은 느낌은 아니었고 살짝 구워진 피치빛 복숭아 바르는 느낌? 채도는 조금 있어요!! 그리고 용기 이슈가 좀 있었는데 아직까지 하이라이터가 빠지진 않았어요 하이라이터도 피치빛이라 잘 쓸 거 같아요

먼저 제형은 플러피 라인답게 입자가 정말 고와요. 살짝만 쓸어도 부드럽게 블렌딩되고, 피부에 착 밀착돼요. 파우더인데도 건조하지 않고, 속은 촉촉한데 겉은 보송한 느낌이라 요철 위에서도 뭉치지 않고 깔끔하게 발려요. 핑크보다는 오렌지에 가까운데, 너무 주황주황하지 않고 볼에 올리면 혈색이 자연스럽게 살아나는 컬러예요. 햇빛 아래서 보면 은근히 따뜻한 피치빛이 돌아서 얼굴 전체 톤을 화사하게 밝혀줘요..!! 지속력도 괜찮았어요. 시간이 지나도 색이 뭉개지거나 들뜨지 않고, 처음의 맑은 코랄 느낌이 그대로 유지돼요.

밀키모카는 지금 완전 대란이라 잠깐 풀렸을 때 겨으 구매했습니다!! 다른 컬러 오프라인에서 발색해봤는데 진짜 손에 잘 녹아들면서 엄청 부드럽게 발리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 마무리는 촉촉하기 보다는 세미매트같은 질감으로 됩니당 컬러는 진짜 밀키모카란 이름 딱 맞아요! 생각했던 것보다는 채도가 낮진 않았어요 핑크빛이 올라온다는 후기도 받는데 저한테는 더 웜하게 올라왔습니당

제형은 역시 플러피 라인답게 정말 부드럽고 미세해요. 브러시로 쓸 때 가루날림 거의 없고, 피부에 닿자마자 사르르 녹듯이 블렌딩돼요. 파우더인데도 피부 위에서 텁텁함이 전혀 없고, 벨벳처럼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돼요. 컬러는 살짝 붉은기 섞인 브라운 로즈 톤이에요. 말린 장미보다 한 톤 더 차분하고 깊은 느낌? 조명 아래서 보면 살짝 붉은빛이 돌아서 얼굴에 자연스러운 음영과 생기를 동시에 줘요. 쿨톤보단 가을웜이나 뉴트럴톤에 진짜 잘 어울릴 듯해요. 한두 번 쓸어주면 차분한 블러셔로, 조금 더 덧바르면 쉐딩이랑 블러셔의 중간 느낌으로 연출돼요. 특히 아이 메이크업을 브라운 계열로 했을 때 전체 톤이 딱 맞아떨어져서 세련돼 보여요.

친구가 생일 선물로 줬다. 모르겠다 사용하지 않는다 정말 이게 뭔지 모르겠다… 그냥 파우더 같음. 피부에 올려도 발색이 전혀 안됀다 이게 뭔지 모르겠다 정말로… 너무너무 아쉽다 그냥 봤을땐 색이 너무나 이쁜데 얼굴에 올리면 아무것도 발리는 게 없음.. 없다. 발색도 전혀 안됀다 그치만 파우더로 사용은 해야겠다… 얼굴에 올리면 아주 보들보들해져서 기분은 좋다.

다른 페리체라의 선샤인 치크와는 다르게 이 제품은 젤리제형입니다 그래서 브러쉬로 바르는 것 보다는 손이나 퍼프를 이용해서 발라야 발색이 잘 올라와요 가을에 볼 구울때 이만한 블러셔가 없어요! 불타는 고구마가 되지 않고 딱 구운 베이글 색으로 가을 느좋녀가 될 수 있는 블러셔입니다 ㅎㅎ 저는 가루제형 화장품을 맨날 깨먹어서 젤리제형이 파우티에 넣어도 마음 편하고 좋은것같습니당

Fmgt 수분 쿠션 블러셔 핑크색입니다. 물들듯 발리는 촉촉한 제형의 블러셔가 쓰고싶어서 구입했어요. 제가 이걸 살때만해도 쿠션블러셔가 별로 없었는데 이젠 다이소에서 팔더라고요.. 흑흑 암튼 케이스에 거울도 있고 퍼프도 내장되어 있어서 휴대성이 엄청 좋아요. 그리고 수분광이 챠르르 도는게 피부가 엄청 좋아보여요! 단점은 지속력이 조금 아쉽습니다만.. 가지고 다니면서 바르면 되니 괜찮은것 같아요~

크림밤이다 보니 지속력이 좋은거같애서 수정화장 할 수 없는? 그런 날 쓰긴해용 좋았던 점은 엄청 부드러워요 손으로 톡톡톡해도 안밀리고 자연스러워요!! 그리고 양이 꽤많아서 오래써요!! 아쉬운점은 아쉬운점이라기 보단 색이 얼굴에 올렸을때 좀 다른 느낌? 손으로 발색해보면 코랄~핑크 느낌인데 발라보면 좀 진한 주황색이에용 베이스하고 파우더하기 전에 해주셔야 잘 안뜨더라고용 쿠션이랑 컨실러 하고 이거 하고 파우더 하고 가루로 된거 있으시면 하면 오래가요

제가 원래 사려고 했던 제품이 있었는데 그 제품을 샀더니 기획으로 같이 들어있어서 사용하게 되었어요 평소엔 그렇게 자주 쓰는 편은 아니고 블러셔가 부족해보일때나 진하게 하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우선 좋았던 점은 발색이 정말 잘된다는 점입니다. 미니 퍼프로 바르는데 색감이 너무 이쁘고 촉촉하게 잘 발립니다. 아쉬운 점은 지속력이 안좋다는 점 입니다ㅠㅜ 바른 직후에는 너무 이쁜데 시간이 지나면 다 없어져서 다시 발라야합니다 단독으로 바르기엔 너무 기름져보여서 먼저 이 제품을 바른다음에 그 위에 가루형 블러셔를 한번 더 발라줍니다ㅓ 양이 많아서 오래 잘 쓸것같아요 다 쓰면 또 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