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은 진짜 “워터 크림”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가벼우면서도 깊은 수분감을 줘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발랐을 때 산뜻하게 스며들고, 끈적임 없이 촉촉함만 남아 있어서 지성이나 복합성 피부에도 부담 없을 것 같아요. 향은 은은한 까멜리아 플로럴 향이라 자극적이지 않고, 바르는 순간 기분까지 산뜻해지는 느낌이에요. 꾸준히 사용하니 피부결이 훨씬 부드러워지고, 피부 속부터 촉촉해지는 게 느껴져서 아침 저녁 루틴에 꼭 포함시키고 있어요.

프라이머를 통해 화장 지속력알 높이고 홍조를 가리려고 여러 제품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기초단계인 수분 크림 사용 후 프라이머 단계에서 사용하는데 로션처럼 흐르는 타입이라서 쉽게 펴 바를수 있고 가벼게 커버되어 너무 부자연스럽지 않아서 사용중. 약간 밝게 화사해지는 느낌입니다. 내용물을 잔여량을 알수 없는게 아쉽네요. 갑자기 적은 양이 나와서 안에 잔여량을 모르겠고 다른 제품을 사야되나 고민중입니다 약간 빛 반가 되는 느낌이라서 이마. 볼터치 부분에 한번 더 도포합니다. 계솎 사용하고 싶은데 단종된 느낌이네요~

붉은기를 잡아주고 모공을 매끈하게 정리해주는 모공 프라이머예요. 부드러운 제형을 모공에 발라주면 모공을 잘 메꿔주고, 보송하고 매끈하게 마무리돼서 모공 부각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린 컬러라 얼굴 전체에 얇게 발라주면 피부톤도 자연스럽고 균일하게 정돈되었어요. 피부 진정과 보호 효과에 좋은 성분 덕분에 하루 종일 편안했고, 이마와 코 부분에 올라오던 유분도 잡아줘 메이크업 지속력도 올라가서 좋았어요. 모공이 항상 고민이라 이젠 없어서는 안 될 필수템이에요☺

사계절 내내 건조한 악건성 피부라 매트한 피부표현보다는 글로우한 피부표현이 어울려서 구매했습니다 기초 끝내고 파데하고 섞어서 바르고 있어요 우선 크림같은 제형이라 부드럽게 발립니다 건성한테는 부드럽게 발리고 발랐을때와 시간이 지나도 건조하지 않은게 정말 중요한데 이부분은 만족합니다~ 아쉬운 점은 옛날 화장품 향이 나는것입니다. 아주 조금씩 섞어서 쓰는게 좋아요

제형은 수분감이 풍부한 크림 타입이라 처음 발랐을 땐 촉촉하게 느껴지지만, 몇 초 후 피부에 부드럽게 픽스되면서 밀림 없이 깔끔한 세미 새틴 마무리로 정돈된다. 특히 과한 분홍빛이나 회색빛 없이 살짝 뽀얀 아이보리 톤으로 톤 보정되기 때문에, 메이크업 전에 바르거나 민낯 연출용 데일리 톤업 크림으로 활용하기 좋다. 향도 진하지 않고 부드럽게 사라져서 매일 쓰기 자연스럽고, 오래 바르고 있으면 피부가 답답해지는 무기자차형 톤업 크림과 달리 수분 베이스 텍스처라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

제형이 꽤 가벼워서 크림을 바르고 나서 무거움이나 끈적임 때문에 메이크업이 밀릴까 걱정했던 날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했다. 특히 베이스 메이크업 전에 얇게 펴바르면 피부톤이 한결 균일해보이고 메이크업 팁도 깔끔하게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서 톤 보정 + 데일리 보습 목적이 있는 낮 시간용 크림으로 만족스러웠다. 다만 보습감이 깊은 밤 케어나 건성 피부가 강하게 건조해진 상태엔 다소 가볍게 느껴질 수 있고, 톤업 효과가 매트하게 오래 지속되는 타입은 아니어서 지속력보다는 즉각적 연출용으로 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