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얼굴 윤곽을 살릴 수 있는 쉐딩 제품을 찾다가 컬러그램 입체 창조 쉐딩 스틱 01 웜톤을 사용하게 되었어요. 스틱 타입이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베이스 메이크업 후 쉐딩 단계에서 사용해요. 데일리 메이크업할 때 가볍게 윤곽을 잡아줄 때 자주 사용합니다. 컬러가 진하지 않고 자연스러워서 웜톤 피부에 잘 어울려요. 부드럽게 발리고 블렌딩도 쉬운 편입니다. 다만 스틱 타입이라 여름에는 살짝 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얼굴에 바로 그리지 말고 손등에 한 번 묻혀서 브러쉬나 퍼프로 블렌딩하면 더 자연스러워요. 소량씩 사용하는 게 중요합니다. 네, 계속 사용할 의향 있어요. 간편하게 윤곽을 살릴 수 있고 데일리로 쓰기 부담 없는 쉐딩이라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임미미 멀티 스틱 쉐딩은 손에 쥐기 좋은 슬림한 형태라 세밀한 쉐딩이 가능해요. 색감이 진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브라운 톤이라 턱선이나 콧대에 발라도 과하지 않아요. 윤기는 거의 없는 편이지만 매트한 질감이 뻣뻣하지 않고 부드럽게 발려요. 피부에 닿으면 밀착력이 좋아 뭉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블렌딩되고, 여러 번 덧발라도 탁해지지 않아 음영 조절이 쉬워 입체적인 화장을 하고 싶을 때 좋은 선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