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짇짜ㅜ 색깔 넘넘 이쁜데.. 발색이;; 진짜 잘 안되요 브러쉬로 바르면 진짜 거의 50번정도는 쓸고 얼굴에 올려야 티가나는정도.? 브러쉬 문젠가 싶어서 퍼프로도 발라봤는데 브러쉬보다는 나아요ㅇㅇ 근데 그렇다고 드라마틱하게 잘되는건 아님 (저는 일반퍼프로 했는데 파우더 퍼프로 하면 발색 더 잘된다 하더라구용) 그래도 괜찮아용 가격두 싸고 색이 진짜 미쳣어요 개이쁘니까 팍팍 쓰고 또 살게요!!

페리페라 맑게 물든 션샤인 치크 01호는 이름처럼 정말 투명하고 맑은 색감이 매력적인 블러셔예요. 피부에 닿는 순간 뽀얗게 발색되지 않고, 은은하게 스며드는 듯한 컬러라 초보자도 양 조절 걱정 없이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어요. 가루날림이 거의 없고, 피부에 밀착돼서 하루 종일 생기 있는 볼을 유지해 줍니다. 특히 햇살에 살짝 물든 듯한 투명한 컬러감이라 봄, 여름 데일리로 딱이에요. 여러 번 덧발라도 텁텁하지 않고 맑은 혈색만 남아서 ‘생기 메이크업’에 찰떡이에요

제형은 곱고 부드러운 파우더 타입인데, 피부에 닿자마자 실키하게 밀착돼서 가루날림이 거의 없어요. 한 번만 쓸어도 얼굴에 자연스러운 컬러감이 올라와요. 특히 톤 구애가 거의 없어요. 웜톤은 화사하게, 쿨톤은 여리하게 표현돼서 메이크업 초보도 실패 없이 쓰기 좋은 데일리 블러셔예요 ✨ 지속력은 하루 종일은 아니지만, 잔여 발색이 피부에 은은하게 남아서 오후까지 혈색감이 유지돼요.

무지개맨션 오브제 블러쉬 010 #유쓰 베일 한 겹 씌운듯 여릿한 피치 핑크 컬러 수분에센스 함량이 55%로 높아 쉬어하게 발색되고, 입자가 거의 보이지 않을정도로 가는 핑크펄이 잔잔하게 들어 있어 찬찬한 수분광 느낌의 자연스러운 광채와 함께 볼륨감 있는 치크를 연출할 수 있어요 리퀴드 치크 치고도 수분감이 높고 제형이 묽은 편이라 발색도 은은하게 물드는 수채화 스타일!

가루날림 거의 없고, 제형이 되게 실키해요. 브러시에 한두 번 쓸어도 고르게 픽업돼서 얼굴에 얹으면 블렌딩이 정말 잘 돼요. 입자가 고와서 피부결이 매끈하게 정돈돼 보이는 게 포인트 ✨ 발색은 은은하게 시작해서, 두세 번 덧바르면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생기’로 변해요. 특히 햇살 아래서 보면 볼에 은은하게 맑은 빛이 돌아서 사진 찍을 때 진짜 예쁘게 나와요 📸

하밍 젤리 에어 치크 - 05 오간자 리뷰! 구매 동기 : 하밍 젤리 에어 치크가 런칭될 당시에 블러쉬드 색상을 바로 구매해서 사용했었는데 베이스 까짐도 없고 지속력도 좋아서 만족하고 있던 찰나, 새로 나온 색상들 중 딱 여쿨에게 찰떡인 컬러가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색상 : 여쿨 찰떡인 쿨 핑크 컬러입니다 베이스로 사용해도 좋고, 19호 피부톤 기준 단독으로 사용해도 충분한 느낌이에요! 질감 : 치크 이름 그대로 젤리 도우 제형이에요 손으로 누르면 꾹 들어가는 제형입니다 말랑폭신한데 수분감은 그렇게 느껴지지 않고 뽀송해서 살짝 단단한고 밀도있는 마시멜로우? 만지는 느낌이에요 장점 : 베이스 까짐이 적다, 손/퍼프/브러쉬 다 사용해도 예쁘게 발려서 도구를 타지 않는다, 젤리 치크 중 지속력이 높은 편이다, 발색이 확실하게 되면서도 수채화처럼 예쁘게 된다 단점 : 딱히 느껴지는 단점은 없었습니다! 색상이 더 다양하게 나오면 좋겠어요

잘 익은 무화과 속살에 라벤더 우유를 한 방울 떨어뜨린 듯, 회기가 살짝 감도는 뮤트한 핑크라벤더 컬러인듯 처음 봤을 땐 살짝 보랏빛이 돌아서 너무 튀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볼에 올리는 순간 그 걱정은 사라졌어요. 피부의 노란 기를 차분하게 눌러주면서 얼굴 전체를 맑고 투명하게 밝혀주는, 정말 마법 같은 색감이에요.블러셔를 바른 날은 다들 얼굴이 환해 보인다고, 어딘가 분위기 있어 보인다고 칭찬하더라고요. 과하지 않으면서도 신비로운 무드를 만들어져요.

입술에 얇게 밀착돼서 주름 부각 없이 보들보들 매끈한 입술을 만들어 주었어요 ⠀ 글리터도 촉촉한 젤리 제형으로 지속력 미쳤숩니다...✨⭐️ ⠀ 🍑601 웜 스프링 (블러링) ⠀ [BASE] 피치 베이지 - 살구 코랄 베이지 색상 [MID] 스위트 피치 핑크 - 레드 코랄 색상 [POINT] 클리어 레디쉬 핑크 - 레드 핑크 포인트 색상 ⠀ 🍑E01 웜 애프리콧 코랄 ⠀ 골드 펄이 빛나는 살구 코랄 글리터

처음 바르면 선명하게 올라오는 느낌이 있고, 브러시/퍼프/손가락 방식 따라 농도가 어느 정도 조절 가능해요 색이 어느 정도 존재감 있게 보이도록 설계된 느낌이 강해여 블러셔 할 때 포인트 컬러로 쓰기 좋고 메이크업에 포인트 줄 때, 단조롭지 않게 분위기를 바꿔줘요 코럴빛 살짝 섞이면 웜톤 피부에서는 특히 자연스럽고 밝아 보이기 좋아여 근데 너무 강하게 바르면 얼굴이 튈 수 있을거 같아요 지속력, 밀림, 뭉침 같은 기본 단점은 여기서도 가능성 있어요

릴리바이레드 러브빔 샤벳 치크 - 딸기우유 토핑 리뷰! 구매 동기 : 원래 릴바레 크림 치크 중 순수빔을 좋아하고 자주 사용했었는데, 순수빔의 펄감이 있는 크림 펄 치크일거라 생각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형 : 순수빔 라인이랑 비슷하게 체온에 쉽게 녹는 크림 제형이에요 펄은 그렇게 자글자글 한다거나 그러지 않아서 질감으로 펄이 느껴지진 않아요 볼에 얹었을 때 피부가 좋아보이는 정도로 반짝?거리는 느낌입니다 색상 : 딱 여쿨라 찰떡인 딸기우유 색상 같은 쿨핑크인데 약간 투명도가 50% 정도 되는..? 베이스까지 끝낸 볼에 올리면 살짝 베이스가 비쳐보이는 반투명한 느낌이에요 장점 : 사르르 잘 녹는 크림 타입 치크라서 초보자도 크림 치크 입문용으로 쉽게 쓸 수 있다, 펄감이 도드라지지는 않지만 적당히 필터 씌운 느낌으로 예쁘게 연출된다(가까이서 보면 볼이 살짝 펄로 반짝이는 느낌이 나서 연출하는 거에 따라 귀여운 느낌을 낼 수도 있음), 반투명한 발색이라 꾸안꾸 느낌/혈색 치크 등 자연스러운 느낌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단점 : 반투명하기 때문에 홍조, 주근깨 등이 있는 피부에는 오히려 단점들이 부각될 수 있다(주근깨가 더 비쳐보이거나, 홍조랑 섞여서 좀 더 붉게 보이거나 등), 딱히 쌓아도 발색이 진해지는 느낌은 아니라서 치크 하나로 확실한 발색을 원하는 분들께는 아쉬울 수 있다.

너무 쿨하거나 너무 웜으로 치우치지 않는 색감이라, 피부 톤이 다양해도 거부감 덜해요. 많이 바르지 않아도, 피부 속에서 올라온 듯한 생기 있는 느낌 주고 자연스러운 혈색 표현이 가능해요. 강한 메이크업에 덧대거나, 자연 메이크업에 포인트로 쓰기에 적합한 밸런스를 갖고 있어요. 오래 지속되지는 않고 일반 치크밤/크림 타입 제품 특성상 시간이 흐르면서 옅어질 가능성 있어요ㅠㅠ 피부 톤이나 조명 조건에 따라 색이 묻히거나 덜 돋보일 수 있어요

러브빔 치크밤 특유의 제형은 크림과 파우더 사이야. 손가락으로 만지면 부드럽게 녹고, 바르면 보송하게 마무리돼요.그래서 일반 크림 블러셔처럼 끈적이지 않고 파운데이션 위에서도 밀림 없이 피부에 착 감기는 느낌입니당. 부끄빔은 특히 밝은 컬러라서 블렌딩이 중요하지만, 이 제품은 손가락으로 살짝 두드리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경계 없이 퍼져서 초보자도 쓰기 쉬워요. 처음엔 아주 은은하게 올라오는데, 두세 번 레이어링하면 생기 있는 핑크 홍조로 바뀌어요.발색이 세지 않아서 실수할 걱정이 없고, 얼굴 전체 톤을 환하게 밝혀주는 느낌이 강해요 ‘연하다’는 리뷰도 있지만, 오히려 그게 장점이에요 자연스러운 톤으로 민낯이나 학교, 출근용 메이크업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해요!! 카메라 플래시 아래서도 너무 과하지 않고 ‘피부 자체가 예쁜 사람’처럼 보여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