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넬 시카마누 팩트를 사용하다가 양이 부족해서 고민하던 중 파운데이션을 올리브영 직원에게 추천받았습니다. 아침 출근, 외출할 때마다 사용하고 있어요. 산뜻한 마무리로 사계절 내내 사용합니다. 매트한 마무리를 선호하는 편인데, 유분기를 싹 잡아주고(동생도 지성인데 잘 맞대요) 색상이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아서 좋아요. 저는 피부가 조금 어두운 편이라 평소 다른 제품들은 23호를 써야하는데ㅠㅠ 넘 어두울 때가 많거든요.. 21~23호 사이의 제품을 선호하는데 파넬은 딱 저같은 사람들한테 잘 맞는 듯 해요! 실제로 밝은 톤 선호하시는 분들은 어둡다는 평이 더러 있습니다. 파운데이션 용량이 작아서 여행용으로 너무 좋고(애초에 그럴려고 샀어요) 기존 메디큐브 파운데이션 사용하다가 단종되면서 옮겨왔어요. 그만큼 민감성 피부에도 잘 맞는 듯 합니다. 휴대용이 너무 좋아요! 처음에 한 번 펌핑하면 양이 작은 듯 하지만, 충분한 양입니다! 얇게 여러번 발라가시는 걸 추천해요. 네. 지금 파넬 팩트로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 둘 다 잘 사용하고 있고 피부에 잘 맞습니다.

제 피부타입은 우선 건성과 복합성 그 사이쯤 되고 민감한 여드름성 피부입니다! 여드름 흔적도 많은 편이라 커버력이 중심이 되는 너무 촉촉하지도 너무 매트하지도 않은 제형을 좋아하는데, 이 vdl 파운데이션은 모든 조건을 만족한 거의 유일한 제품이에요! 정말 이 제품을 쓰고 나서 3-4통 사용하였고 여름이나 겨울 상관 없이 매일매일 사용 중인 제품이에요! 특히 커버력이 장난 아니고 지속력 또한 좋은 제품입니다! 악건성이신 분들에게는 살짝 건조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초케어를 단단하게 하신 후에 사용하시는 거 추천 드려요🤍

가볍게 바르는 파운데이션을 사용하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기초 마지막 단계에서 스폰지로 바르고 있어요. 역시 헤라 제품이라 그런지 커버력이 자연스러워요. 스폰지로 발라야 균일하게 잘 발리는것 같아요. 확실히 손으로 바르면 매끈하게 잘 발리지 않고 균일하지 않아서 도구를 이용해서 바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격대는 높지만 자연스럽게 커버되어 꾸준히 사용할 예정입니다.

에스티로더 더블웨어는 가장 유명한 파데 중 하나라 구매했고 꾸준히 사용중이에요 세미매트 정도의 파데라고 생각해요 커버력 높고 지속력도 높은 편이에요 다만 촉촉한 편은 아니라 겨울보단 여름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해요 건성이라 기초 단계를 촉촉하게 해줘야 건조함을 느끼지 않을 수 있고 겨울엔 조금 건조함을 느낄 수 있어요 색도 다양하고 예쁜편이라 만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