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처음에는 ‘펄이 들어간 컨실러가 괜찮을까?’ 반신반의했어요. 처음 열어봤을 때부터 샴페인 골드와 핑크 컬러가 은은하게 섞여 있는 미세펄이 눈에 띄었어요. 처음 테스트할 때는 손등에 발라봤는데, 막상 발라보니 미세펄이 과하지 않고 은은하게 반짝여서 생각보다 자연스럽더라고요. 피부 위에서 더 자연스럽고 예쁘게 빛났어요. ​ 펄이 있어서 번들거릴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얼굴 전체가 환해 보이고 생기가 도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 실제로 얼굴에 발라보니 특히 푸른기 있는 다크서클 커버에 정말 강력했어요. 푸른기 있는 다크서클이 덜 도드라지고, 바른 후에는 칙칙했던 인상이 훨씬 화사해졌어요. 전말 얼굴 전체가 화사해 보이는 효과가 있었어요. 컨실러인데 톤업 크림처럼 피부가 밝아진 느낌이랄까요.

올리브영 알바할 때 루나라는 브랜드를 처음 알게 됐어요. 그때 루나 컨실러가 엄청 유명하다는 걸 알고 처음 사용해봤는데, 이제는 컨실러하면 무조건 루나부터 찾게 되는 공식이 되어버렸어요.✨ ✅장점 3가지 -다른 고가 컨실러와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커버력과 합리적인 가격! 가성비 최고라 지갑 부담 없이 쟁여두기 좋아요. -컨실러 쓴 것 중에 가장 발림성이랑 지속성이 좋은 것 같아요. 수정 화장이 필요 없을 정도로 오래 유지되어 정말 편해요 - 여러 호수가 있어서 내 피부톤에 딱 맞는 색상을 찾을 수 있어요. 특히 1.5호 페탈은 자연스러운 커버가 가능한 색상이라 데일리로 쓰기 딱이에요. ✅단점 -가격은 착하지만 용량이 좀 적은 편이라 자주 쓰는 분들은 금방 바닥을 볼 수 있어요. ✅구매후기 저는 루나 컨실러를 알바할 때 처음 알게 되고 써봤는데, 이제는 제 메이크업 필수템이 됐어요! 특히 1.5호 페탈 색상은 제 피부에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고, 잡티나 다크서클을 완벽하게 커버해줘서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 중이에요. 패키지도 투명이라 내용물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하기 쉬운 점도 좋아요! ✅총평 가성비 좋은 컨실러를 찾는다면, 루나 롱래스팅 팁 컨실러는 꼭 한 번 써봐야 할 필수템입니다! 커버력, 지속력, 발림성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디어에이 퍼펙트 커버 컨실러 팔레트 리뷰를 써볼게요. CO1 컬러는 피부의 여러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유용한 팔레트였어요. 다양한 색상의 컨실러가 들어 있어서 다크서클, 잡티, 붉은기 등 각각의 결점에 맞는 색상을 골라서 사용할 수 있었어요. 제형이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피부에 얇게 밀착되고, 매끈하게 커버 되는데 건조함이나 갈라짐 없이 쓸 수 있어 그 점이 좋았어요.

컨실러 펜슬은 처음 보는데 더샘 제품이라서 조금 기대하면서 구매해 봤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처음에는 발색 자체도 잘 안 되는 것 같았고, 한 번 사용할 때마다 세게 하면 그 후로는 잘 되더라고요. 그래도 약간 색연필 같은 느낌도 있어서 가루, 덩어리 같은 뭉침이 약간 나오는 것 같은데, 펜슬이라 익숙하지 않기도 하고 제가 사용을 잘 못하는 건지 조금 불편하기도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