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컨실러 제가 다른 컨실러만 주구장창 쓰다가 질려서 사봤습니다 1번은 다크써클이나 디른 잡티들 커버하기 좋고 2번은 밝혀주기 좋아요 3번은 붉은기 커버, 4번은 약간 살구색으로 밝혀주기 5번은 어두운 부분 밝혀주기 좋아요 저는 브러쉬로 하다가 항상 귀찮아서 손으로 하는데 손이 더 잘 되는 느낌이 들어요 케이스도 열고 닫기 좋아서 더 손이 많이 가고 커버도 잘돼요 - 약간 두껍게 발라도 손으로 당황하지 않고 펴주면 괜찮아져요 진짜 이 컨실러 너무 좋으니 무조건 써보시길 추천드릴게요

이니스프리 라이트 피팅 컨실러 피치베이지입니다 살구색에 가깝고 약간 노란기가 도는 색감입니다. 피부와 유사한 색이라 다크서클과 잡티 커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팁은 두껍고 부드러운 편이라 커버가 팔요한 부위에 잠으로 살짝 찍어서 손이나 브러쉬 등으로 살살 펴바르시면 될겁니다. 색상은 무난한 23호 컬러라고 생각합니다. 전 급할 때 파데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ㅎㅎ

드롭비의 컬러 픽 컨실러 피치입니다 마치 샘플 화장품인 것처럼 굉벙히 아담한 사이즈인데 4.5그램이라 찍먹가성비용으로 나쁘지않습니다. 옅운 분홍기가 감도는 밝은 색감으로 잡티커버, 자크서클 커버외에도 티 안나는 허이라이팅 강조에도 사용가능합니다. 21호 컬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외선 차단 기능도 있어서 기미 위애 올리면 뭔가 더 안심되는 느낌도 있어요

핑크색 컬러가 도는 하이라이터용 컨실러입니다. 단독으로 얼굴 전체에 바르면 피부가 전체적으로 핑크빛으로 떠 보여 어색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소량만 사용하거나 비비에 섞어서 사용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게 표현됩니다. 컨실러 제품답게 커버력은 높은 편이라 눈 밑이나 칙칙한 부위에 살짝만 얹어도 밝아지는 효과는 분명합니다. 과하게 바르면 부담스러울수 잇는걸 명심하며 써야합니다.

클리어 베이지 컬러의 팟 타입 컨실러로, 밝은 톤의 베이스 메이크업과 함께 사용했을 때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팟 타입이라 내용물을 끝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실용적이고 커버력도 괜찮은 편입니다. 특히 흉터나 잡티 커버에 효과적인데, 한 번에 많은 양을 바르기보다는 소량을 얇게 여러 번 덧발라야 밀착력과 커버력이 더 높아집니다. 브러시나 손으로 두드리듯 펴 바르면 피부에 잘 밀착됩니다

언제부터인지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한 눈아래의 광대뼈부분의 기미는 화운데이션이나 팩트로 가려지지않아 메이크업할때 이만저만 신경쓰이는게 아니였습니다.화운데이션을 바른후 루나 롱래스팅 팁컨실러를 팁으로 직접바르면 두꺼운것 같아서 퍼프에 살짝 묻혀서 기미부분에 톡톡 두드려주면 거뭇거뭇하던 기미가 깜쪽같이 가려지며 맘에 드는 피부화장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