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리셔스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 [01 라이트베이지]
바닐라코
쿠션으로 하는 본격적인 화장 말고, 그냥 자연스럽게 톤업되면서 피부를 가볍게 표현하고 싶었어요. 바닐라코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가 비비크림처럼 자연스럽다고 해서 구매해봤어요 ✔️장점 -제형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는데, 자연스럽게 한 톤 톤업되어 화사함과 맑은 느낌을 줘요. 특히 01 라이트베이지 색상이 제 피부톤에 딱 맞게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생기를 불어넣어 줘서 만족스러웠어요. -덕분에 여름에 두꺼운 쿠션 팩트 바르기 싫을 때, 이 크림 바르고 잡티 있는 부분만 컨실러로 톡톡 가려주면 한결 가볍게 피부 표현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단점 -이름처럼 모이스처라이저 느낌이 강해서 커버력이 좋은 편은 아니었어요. 잡티나 트러블은 컨실러로 따로 가려줘야 완벽한 피부 표현이 가능해요. -다른 베이스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라 이 점은 살짝 아쉽더라고요. ✔️구매후기 저는 여름철에 두꺼운 화장보다는 피부가 숨 쉬는 듯 가벼운 메이크업을 선호해서 정말 유용하게 썼어요. 촉촉한 느낌은 촉촉한 느낌대로, 밀리지 않고 묻어나지 않는 픽싱력은 픽싱력대로 같이 잡아준 제품이라 가볍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원할 때 손이 가장 많이 갔어요. ✔️총평 꾸안꾸 메이크업을 즐겨 하거나, 가벼우면서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보정하고 싶은 분들께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