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성 민감성 피부에요. 여태 쿠션 맞는걸 못찾다가 리뷰들이 좋아서 한번 구매해 봤는데 정말 좋아요! 얼굴은 절대 하얀편 아니고 웜톤에 가까운데 오프라인 매장에서 테스트해보니 페어라이트 호수가 밝긴해도 이게 맞더라구요. 퍼프에 아주 소량만 묻혀서 덜어낸뒤 피부에 아주 얇게 펴바르면 밀착 정말 잘되고 유지력도 좋고 무너짐 다크닝 없고 원래 내 피부가 좋은것처럼 보여요.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아니짇짜ㅜ 색깔 넘넘 이쁜데.. 발색이;; 진짜 잘 안되요 브러쉬로 바르면 진짜 거의 50번정도는 쓸고 얼굴에 올려야 티가나는정도.? 브러쉬 문젠가 싶어서 퍼프로도 발라봤는데 브러쉬보다는 나아요ㅇㅇ 근데 그렇다고 드라마틱하게 잘되는건 아님 (저는 일반퍼프로 했는데 파우더 퍼프로 하면 발색 더 잘된다 하더라구용) 그래도 괜찮아용 가격두 싸고 색이 진짜 미쳣어요 개이쁘니까 팍팍 쓰고 또 살게요!!

페리페라 맑게 물든 션샤인 치크 01호는 이름처럼 정말 투명하고 맑은 색감이 매력적인 블러셔예요. 피부에 닿는 순간 뽀얗게 발색되지 않고, 은은하게 스며드는 듯한 컬러라 초보자도 양 조절 걱정 없이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어요. 가루날림이 거의 없고, 피부에 밀착돼서 하루 종일 생기 있는 볼을 유지해 줍니다. 특히 햇살에 살짝 물든 듯한 투명한 컬러감이라 봄, 여름 데일리로 딱이에요. 여러 번 덧발라도 텁텁하지 않고 맑은 혈색만 남아서 ‘생기 메이크업’에 찰떡이에요

바닐라코 에센스 스킨 핑크 쿠션 19 포슬린을 사용해 본 후기입니다. 먼저 패키지가 깔끔하면서도 귀여운 핑크 톤이라 여성스러움이 느껴졌고, 들고 다니기도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습니다. 쿠션 퍼프도 쫀쫀하고 사용하기 편리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19호 포슬린 색상은 밝고 화사한 톤으로, 피부가 하얀 편인 저에게 잘 맞았습니다. 처음 바를 때는 약간 촉촉하면서도 가볍게 밀착되는 느낌이 있었고, 두껍게 발리지 않아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했습니다. 커버력은 완벽하게 잡티를 가려주는 수준은 아니었지만, 붉은기나 가벼운 피부 톤 보정에는 충분했습니다. 다만 진한 트러블 자국은 컨실러를 따로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지속력은 생각보다 괜찮았는데, 아침에 화장하고 오후까지는 크게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T존이나 코 주변은 살짝 유분이 올라와서 수정화장이 필요했습니다. 건성 피부에는 촉촉한 마무리감이 잘 맞겠지만, 지성 피부 분들은 살짝 번들거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데일리로 쓰기에 부담 없고, 피부톤을 화사하게 밝혀주면서 자연스럽게 표현해주는 쿠션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완벽한 커버력보다는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할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피부타입 : 건성, 민감성 🥠 색감 2호 사용했는데 화사한 톤은 아니고 예쁜 차분한 상아빛의 파운데이션이에요. 근데 그 차분한 특유의 아르마니 색감이 예뻐서 고급진 느낌이 있어요 🥠 피부표현 얇은 질감의 파데라 얇게 발리는데 보통의 홍조 정도는 가려줘서 피부표편이 고급져요. 얇아서 실키한 광이 도는데 그게이 파데의 킥인 것 같고 이 파데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이 이 은은한 광에서 오는 고급진 피부표현이라 추천해요. 커버력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커버가 필요한 부분에는 한번 더 덧발라주거나 아니면 컨실러 해주는 게 오히려 두껍지 않게 예쁘고 지속력도 괜찮고 무너짐도 예뻐서 마음에 들어요

러브빔 치크밤 특유의 제형은 크림과 파우더 사이야. 손가락으로 만지면 부드럽게 녹고, 바르면 보송하게 마무리돼요.그래서 일반 크림 블러셔처럼 끈적이지 않고 파운데이션 위에서도 밀림 없이 피부에 착 감기는 느낌입니당. 부끄빔은 특히 밝은 컬러라서 블렌딩이 중요하지만, 이 제품은 손가락으로 살짝 두드리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경계 없이 퍼져서 초보자도 쓰기 쉬워요. 처음엔 아주 은은하게 올라오는데, 두세 번 레이어링하면 생기 있는 핑크 홍조로 바뀌어요.발색이 세지 않아서 실수할 걱정이 없고, 얼굴 전체 톤을 환하게 밝혀주는 느낌이 강해요 ‘연하다’는 리뷰도 있지만, 오히려 그게 장점이에요 자연스러운 톤으로 민낯이나 학교, 출근용 메이크업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해요!! 카메라 플래시 아래서도 너무 과하지 않고 ‘피부 자체가 예쁜 사람’처럼 보여줘요

더후 공진향 미백 톤업 선 쿠션은 선쿠션이면서도 톤업 기능이 함께 있다고 해서 요즘 잘 쓰고 있는 제품인데요~! 케이스는 고급지면서도 심플해서 은은하니 예뻐요! 모든 세대가 좋아할 것 같은 디자인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평소 피부가 건성이고 건조하다보니 두껍고 답답한 화장을 싫어하는 편이에요. 그런 점에서 미백 톤업 선 쿠션은 촉촉한 편이에요. 그렇지만 촉촉하다 보니 묻어남이 좀 있는 편이에요. 그래서 양 조절을 조금씩만 해서 톡톡 두들겨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화사하고 밀착력 좋고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아서 데일리 선 쿠션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진짜 내가 쓴 피부인 줄 착각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커버력에 감탄했어요! 평소 얇고 가볍게 발리는 제품 좋아하는데, 이건 무겁지 않으면서도 잡티는 깔끔하게 커버해줘서 하루 종일 기분 좋았어요. 특히 밀리지 않고 들뜨지 않아서 메이크업 수정도 거의 안 했네요. 지속력도 꽤 좋아서 아침에 바르고 나가면 저녁까지 보송보송한 느낌 유지돼서 편했고, 피부가 답답하지 않아서 민감한 피부인 저도 걱정 없이 썼어요.

저는 평소에 콧대와 코 끝에 하이라이터를 사용하는데 발색은 정말 달 되는 편입니다 그리고 가루날림이 없어서 얼굴이나 손에 글리터 파티 안해도 돼서 좋아요 발림설도 부드럽게 잘 발려요 펄감이 과한편이라 눈 앞과 코 하이라이팅 하기 조하요 블러셔에 바르고 살짝 던다음 얼굴 하이리이트 줘도 좋습니다 펄은 고은 편이라 과하지 않게 사용할수 있고 드래서 애굣살 밝힐때도 데일이로 쓸수있어서 좋아요

오휘 제품은 조금 나이대가 있는 분들이 쓰는 화장품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그 틀을 깨준 브랜드라고 생각해요! 화장품 케이스나 디자인도 점점 트렌디해지고 제품력도 마음에 드는데요! 요즘 쿠션을 많이 쓰다보니 여러 가지 쓰고 있는데 오휘 앰풀 커버 쿠션 정말 마음에 들어요. 향기도 은은하면서도 달콤한 꽃향기가 나는데 앰풀 쿠션이라 안에 앰풀이 들어가 있어서 완전 촉촉하게 발라지는데 뜨지 않고 커버력과 밀착력을 다 갖추었어요! 그리고 지속력이 좋은 편이라 한 번 바르고 수정 화장을 거의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쿠션 케이스가 골드 색깔이라 고급스럽고 저는 색상을 밀크 베이지로 쓰고 있는데 21와 23호 사이인 제게 딱 잘 맞아요~ 향기와 발림성 효과까지 잘 갖추고 있어서 제가 요즘 매일 가지고 다니는 쿠션이랍니다!

17호 인간입니다~ 저는 항상 쿠션 올리기전에 이 루나 컨실러로 주근깨를 정리해주는데요ㅠㅠ 그래서 쿠션올릴때 마음이 불편하지않고 잡티가 자연스럽게 가려져서 정말 레전드에요우우우 17호 같은 피뷰 밝은 뷴들은 가차없이! 0.7호 선택하시면 될거같아요 1호 살까고민햇는데 클랄뻔 ㅋ 근데 컨실러가 좋아서 어떤 색을사도 상관없을거같긴하네여 그리고 재구매 희망이요? 당연히잇죠 다음에는 0.5색상도 도전해볼생각이에요 팁을드리자면 쿠션올린후보다 쿠션 올리기전에 바르는게더좋은듯

피부타입 : 건성, 민감성 원래 사용하던 쿠션이 질려서 다른쿠션 찾다가 구매했는데 역대급으로 안맞았던 제품이에요. 색상도 좀 어둡고 선호하는 색상도 아니고 안예쁘고 어떻게 발라도 밀려요. 얇게 바르려고 해도 두껍게 발리고 피부표현이 너무 취향이 아니라서 별로였어요. 스킨케어도 다르게 해보고 이렇게 저렇게 다 했는데 제 얼굴엔 너무 안예뻐서 손이 안가는 실패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