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비컬러즈 컨실 팟 2 핑크는뇨 완전 쓰기 좋은 색상입니당 일단 다이소에서 단돈 3000원에 건질수있는 컨실러입니당 더샘이랑 콜라보한거라 커버력은 진짜 믿고 맡길수 있습니다 디자인도 예쁘고 사이즈도 들고 다니기 적합합니다!! 그리고 완죤 촉촉해여 손으로 살짝 녹여서 브러쉬로 바르는걸 추천합니당! 저는 이거로 다크서클가려요!! 그리고 핑거퍼프로 뚜들기면 얼굴이 살아납니다!!

드롭비컬러즈 컨실 팟 4 커버 베이지는뇨 다른 색상에 비해 쫌 뻑뻑한 감이 있어요! 그치만 커버력은 너무 좋다는.. 다이소에서 단돈 3000원에 구하실수있습니당 진짜 디자인도 괜찮고 가격대비 너무 가성비라서 애용합니당 이건 저는 잡티, 흔적, 주근깨등등을 가릴때 써여 그리구 이건 살짝 손으로 롤링하면서 녹인후에 사용하시는게 좋아여 그다음에 브러쉬로 하셔두 되구요 그다음 핑거퍼프로 뚜들겨줍니당!!

하나의 제품 안에 옐로우 그린 퍼플 코렉팅 컬러와 베이지톤 커버 컬러가 함께 들어 있어서 붉은기 잡티 다크서클까지 한 번에 정리할 수 있었어요 제형은 크리미하고 부드러워서 브러시나 손가락으로 살짝 찍어 바르면 피부에 밀착이 잘 되고 두껍게 발리지 않아요 커버력을 조금 더 높이고 싶을 때는 여러 번 얇게 덧바르면 훨씬 깔끔하게 올라오고 들뜸이 덜했어요 퍼플 컬러로 푸르스름한 다크서클을 중화시키고 그 위에 베이지를 덧바르면 확실히 밝아진 느낌이 들었고 그린 컬러로 볼 옆 붉은기를 잡아주면 전체적으로 피부 톤이 균일해 보였어요 지속력은 무난한 편이라 오전에 메이크업할 때 한 번 잡아주면 오후까지 크게 무너짐이 없었고 유분이 많이 도는 날에는 파우더로 살짝 마무리하면 훨씬 오래 유지됐어요 전반적으로 이 팔레트는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가리면서도 두껍지 않은 베이스를 원하는 분들께 잘 맞는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얼굴의 꺼진 부분을 밝혀 주는데 이런 엄청 밝은 컨실러가 있으면 좋다고 해서 구매해봤어요! 근데 흰색이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 정말 새하얀 줄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이걸 그대로 얼굴에 바르기 보다는 조금 연한 리퀴드 컨실러 나 파운데이션과 섞어서 바르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손으로 절때 바르면 안 될 것 같은 게, 살짝 뻑뻑해서 조금 밀리거든요... 그래서 무조건 브러쉬 사용하는 걸 추천 드려요! 다음번에는 화이트 색상 말고 핑크 02번으로 구매 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진짜 오래전부터 쓰던 컨실러인데 전 0.7호인 아이보리로 구매했는데 그렇게 밝진 않아요 이름 그대로 아이보리긴 한데 좀 노란끼가 도는? 핑크빛 아이보리는 아니었어요 여드름이나 코 밑 같이 커버가 필요한 부분에 팁으로 살짝찍 찍어발라놓고 바로 펴바르지 않고 다른 곳 화장하다가 컨실러가 어느정도 마르면 살살 펴발라주는데 이러면 바로 하는 것보다는 커버가 잘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