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앤 베러댄 치크의 오디필그 블러셔입니다! 쿨톤에게 추천한다고 유명한 제품이예요. 쿨톤은 아니지만 뽀용한 색상을 내고 싶어서 구매해보았아요. 색상이 워낙 흰끼가 많이 돌고 뽀용해서 핑크색 블러셔를 바르는 느낌보다 흰색 베이스를 깐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어요. 피부가 엄청 하야신 분들이 바르면 정말 예쁠 것 같아요. 저는 핑크메이크업을 할때 도화지처럼 베이스 깔아주는 용도로 써요

10호 컬러 립앤치크로 활용하기 너무 좋아요! 블러셔 유목민으로 N년째 방황하던 제가 드디어 정착한 게 바로 프레시안 블러셔거든요. 진짜 이거 못 잃어요, 몇 통째인지 셀 수도 없어요ㅋㅋ 프레시안에서 신상이 나왔다길래 고민도 안 하고 10호 바로 겟또! 사실 저는 웜톤이라 쿨한 레드 계열은 잘 안 쓰는데, 이번 컬러는 청량한 레드빛에 미묘하게 따뜻함이 섞여 있어서 너무 예뻐요.

웜톤 살구빛 메이크업에 휘뚜루 마뚜루 깔고 가기 좋은 블러셔. 웜톤인데 이걸 아직도 안 샀다?! 당장 장바구니에 이거 담으세요. ㄹㅇ 이걸 사고 나서 내 메이크업의 질이 달라짐. 약간 어떤 느낌이냐면 완전 뽀용까지는 아니고 분위기 있지만 왠지 아련하면서도 여리여리한 그런 누드 피치 색깔입니다요. 에스쁘아 오트라떼에 있는 그 엄청 이쁜 블러셔랑 색깔 비슷한데, 그것보단 흰 기가 적어요

촉감이 너~~ 무 신기해서 몇개 쟁여둔 립이랑 치크를 한번에 바를수 있는 제품이예요~촉감이 부들부들 거려서 자꾸 만지고 싶은 제형이고 바르고 나면 틴트처럼 건조하지도 않고 끈적이지도 않아서 신기해요~ 새로운 색을 사고싶었는데 품절되서 베이비 핑크 색으로 샀어요 겨울에는 항상 입술껍질이 일어나서 맞는 제품을 찾기가 힘든데 이제품은 폭신폭신해서 만족스럽고 색도 엄청 많아서 고르는 재미가 있어요 그리고 케이스가 유리라서 고급스러운 느낌도 들어요

일본에서 가장 대중적인 브랜드인 볼터치입니다. 많이 써버렸기 때문에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만, 박음질이 리본이나 꽃 모양으로 너무 귀여워요. 이 컬러는 쿨톤이신 분들(특히 비비드윈터)에게 어울리는 색상이에요. 전체적으로 미세한 가루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걸 바르면 윤기 나는 볼이 됩니다. 또한 왼쪽 상단의 얇은 컬러는 하이라이트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공된 브러시는 오로라 핑크로 귀엽고, 털도 튼튼하지만 크기가 작기 때문에, 이것을 사용하면 짙어져 버립니다. 다른 블러셔 브러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쿨톤인 분들에게 정말 유명한 제품입니다! 사용해 보면 발색력도 정말 좋고 가루 날림도 없고 부드럽게 발려서 왜 유명한지 알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앞볼이 없고 얼굴이 좀 넓은 편인데 얼굴 정중앙에 발라 주는 것보다 살짝 끝 쪽으로 해서 쉐이딩과 어 어우러지게 바르면 더 예쁘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한데 발색력 좋고 가루날림도 없어서 가성비가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

색감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핑크에요. 차분한 봄웜-뉴트럴 핑크입니다. 내장브러쉬가 있다는 것이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가격이 저렴해서 유통기한 임박 상품인가 깊었는데 그건 아니었네요. 유통기한 꽤 길어요. 착색이 아예 없는 편은 아닙니다. 아주 살짝 있어요. 입술에 올렸을 때.. 이건 립보단 치크를 위한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름끼임, 각질부각있고 입술 위에 올리기엔 상당히 매트해요. 저는 색상이 맘에 들어 립을 위해 산건데 좀 아쉽습니다 ㅠ

봄웜라이트인데 생기 주기에 아주아주 좋아요 밝은 피부를 가지고 있어서 웬만한 블러셔는 조금만 올려도 붉게 나오더라고요 흰 피부를 가진 사람은 매우 밝고 뽀용한 걸 올려야 하는데 웜톤이라 흰끼 많은 핑크는 부담스럽달까요..그러다가 이 제품 추천 받고서 사봤는데 색깔이 우선 엄청 자연스러우면서도ㅠ생기를 넣어주는데 넘 이쁘잖아ㅜㅠ 매우 추천합니다 굿굿!

펄이 있어서 하이라이터 효과가 있으나 부담스럽지 않게 광을 내줄 블러셔를 찾았습니다 핑크빛 메이크업이나 화사한 느낌을 내고 싶을때 사용합니다. 보시는 것 같이 연보라색 컬러예요. 이거 바른날은 피부 좋아보인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펄이 윤기나게 보이게 해주고 부드럽게 잘 펴발려요. 예전이는 이런 연보라색 컬러가 잘 어울리고 앞볼이 봉긋하게 올라오도록해주는 것 같았는데 차분한 메이크업을 하는 요즘은 좀 손이 덜 가요. 가루날림이 좀 있어서 브러쉬를 충분히 털어줘야돼요

더샘 싱글 블러셩에요! 이색상은 너무 눈에 튀지 않는 무난한 핑크컬러로 뉴트럴콘 웜톤 쿨톤에 크게 구애받지 않을 것 같아요. 펄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잘 바르면 앞볼이 봉긋해보이고 예쁜컬러예요. 그치만 가루날림이 심해서 항상 가루가 남아있게 돼요. 브러시를 잘 털어준뒤에 사용하면 뭉침이 적어요. 사용할때마다 가루가 너무 날려서 좀 불편하기도라지만 가성비 최고예요

40대 건성피부. 잡티 거의 없고 하얗지만 살짝 노란끼 도는 피부. 주위에서 웜톤보다는 쿨톤 화장이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블러셔는 유명한 제품들 골고루 다 사용해봤는데, (크리니크 발레리나 팝, 나스 오르가즘, 베네피트 단델리온 등등) 딱 저한테 받는 컬러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러던 중에 에이지투웨니스 벨벨헤이즈 블러셔, 워터멜론 컬러를 사용해봤는데 핑크코랄 그 자체! 웜톤쿨톤 상관 없이 누구나 무난하게 사용할수 있는 맞춤 컬러를 만났네요. 저처럼 애매한? 쿨톤이신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얼굴이 화사하게 살아나요. 발림성은 약간 매트한편, 발색력, 지속력 좋아요!

블러셔중에서 뉴트럴톤에 맞는 자연스럽고 화사한 톤을 찾다가 구매했습니다! 웜톤 쿨톤 구애받지 않을 중간 색상이요 메이크업할때 무난하게 바르고 싶을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번 덧발라도 가루가 뭉치거나 하지 않아서 좋아요. 지속력도 오래가는 편입니다. 바인누드는 무난한 모브 핑크느낌이라 웜톤과 쿨톤보도 구애받지 않고 생기았는 분위기를 낼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