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페리페라 브이 쉐딩 (03 그레이쉬 쿨) 🪄제품 소개 가벼운 터치로 착붙음영 연출! 가루날림은 줄이고 발색은 높인 1 : 2 : 1 V비율 쉐딩 🪄패키지 디자인 전체적으로 투명한 느낌의 패키지를 가졌구, 제품 이름 그대로 쉐딩의 V 자가 크게 눈에 띄어요. 🪄텍스처 아주 부드러운 느낌의 쉐딩으로, 발색은 은은하게 되는 편입니다. 가장 좋았던 건 구성이었어요. 가장 많이 쓰는 중간 음영이 부족한 경우가 있는데, 요 쉐딩은 아예 1 : 2 : 1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중간 단계 음영이 닳을 걱정이 없어졌어요. 🪄컬러 전체적으로 모든 컬러에 노란기는 빠지고 회기가 더해진 느낌이었요. 그림자같은 컬러감의 쉐딩 찾으시면 추천드립니다. 01. 라이트한 애쉬빛 그레이 컬러로, 첫 단계 음영 컬러로 사용하기 좋아요. 02. 노란기 없는 애쉬 브라운 컬러로, 중간 단계 음영으로 딱이에요. 03. 확실한 음영감의 쿨한 토프 브라운 컬러로, 확실한 음영이 필요한 부분에 쓰기 좋아요. 밝은 피부이신 분들보단 어두운 피부를 가지신 분들이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단점 및 주의할 점 가루날림이 좀 있는 편이라 투명한 패키지가 쉽게 더러워지더라구요 ㅠㅠ

저는 얼굴 윤곽이 좀 납작해 보이는 편이라 쉐딩 제품을 자주 찾았는데 뉴트럴 컬러가 있는 이 쉐딩 스틱이 꽤 괜찮았다고 느꼈어요 스틱 제형이라 손이나 브러시 안 쓰고도 직접 얼굴에 그릴 수 있어서 사용이 간편해요 특히 코쉐딩이나 턱선 표현할 때 부담스럽지 않더라고요 제형은 너무 딱딱하지 않고 어느 정도 부드러움 있어서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느낌 있고 블렌딩도 뒤에 내장된 스펀지팁이나 브러시로 풀어주면 자연스럽게 퍼져서 무너짐 없고 경계 안 티나요 뉴트럴 톤이라는 이름답게 색상이 붉거나 노랗게 치우치지 않고 회갈색 느낌도 살짝 섞여 있어서 웜톤과 쿨톤 중 어느 쪽이든 튀지 않고 자연스럽게 얼굴 음영 만들어 줘요 특히 코 옆 그늘이나 턱선 쪽에 쓰니까 얼굴 라인이 한층 정돈되는 듯한 인상이고 전체 메이크업이 좀 더 입체적으로 보이더라고요 지속력도 무난했어요 오전에 화장하고 나가서 오후까지 유분 많은 부위만 약간 밝아지거나 부드럽게 옅어지는 정도였고 전체 음영은 유지되는 편이었어요 물론 너무 기온 높거나 땀 많이 나는 날엔 수정 좀 필요하긴 했고요 단점이라면 색이 은은한 만큼 확실한 쉐딩 효과를 원하시는 분들에겐 진한 표현이 아쉬울 수도 있고 또 스틱 굵기가 그렇게 가늘진 않아서 코쉐딩 같이 정교한 라인 넣을 땐 조심해야 돼요 자칫 흐릿해지거나 울퉁불퉁해 보일 수 있어요

쉐딩 입문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 쓰기 좋은 간편한 컨투어링 아이템이에요 🎨. 한쪽에는 웜톤에 잘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브라운 음영 컬러가, 다른 한쪽에는 은은하게 얼굴을 밝혀주는 하이라이터 컬러가 들어 있어 얼굴 윤곽을 손쉽게 살릴 수 있어요. 제형은 크리미하게 발리면서도 적당히 픽싱돼 밀착력이 좋아, 블렌딩만 해주면 경계 없이 자연스러움!! ㅎㅎ

요즘 쉐딩으로 쓰는 스틱 진짜 만족도 높아요🤎 뉴트럴 그레이랑 쿨 그레이 두 가지 다 자연스럽게 그림자처럼 발색돼서 얼굴에 음영 넣기 너무 쉬워요! 크리미하게 발려서 손이나 퍼프로 블렌딩하면 경계 없이 스르륵 사라지듯 표현돼서 초보자도 부담 없어요✨ 가루날림 전혀 없고, 휴대성도 좋아서 파우치에 넣고 다니며 수정하기 딱이에요👏🏻 얼굴형 보정하고 싶을 때 데일리로 쓰기 정말 좋아서 요즘 손이 자주 가는 아이템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