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 에그라이크 크림 블러쉬 - 05 어도러블 리뷰! 구매 계기 : 제일 처음 사용해봤던 크림 블러셔는 잘 뭉치기도 하고 베이스가 잘 벗겨져서 아쉬웠는데 프레시안 에그라이크 크림 블러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분이랑 공동개발을 통해 크림 블러셔의 단점들을 잘 보완한 크림 블러셔라고 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메이크업 아티스트 공동개발 제품이라 그런지 아이돌분들도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라 혹해서 구매한 것도 있어요ㅎㅎ) 케이스 : 우선 케이스는 이번에 신제품으로 나온 리치, 로베리 제외(이번에 2개는 레드 색상으로 나왔더라고요) 기존에 있던 나머지 옵션들은 외관이 모두 똑같습니다! 그래서 여러개 구매시 어떤 색상인지 확인하려면 열어서 보거나 밑을 봐야 해요 그래도 거울이 내장되어 있고 동글동글한데 두께감은 얇은 편인 케이스라 그립감이나 휴대성은 좋다고 느꼈습니다! 발림성&마무리감 : 바를 땐 엄청 촉촉한 크림 블러셔에요 손으로 문질러보면 초콜릿 녹인 것 같은 질감입니다 그래서 손가락이나 퍼프로 바를 때 굉장히 촉촉하게 물들듯 발리는데, 다 바르고 약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픽싱되면서 약간 세미 매트 느낌으로 실키하고 보송한 느낌으로 마무리됩니다! 보송하게 마무리되기 때문에 크림 블러셔지만 쉽게 색상이 안 날아가고 지속력도 좋은 것 같아요 색상 : 핑크색을 좋아하시는 여름 쿨톤 분들께 무조건 추천드리고 싶은 색상입니다!! 미스치버스가 엄청 쿨한 색상이라 온도감이 더 중요한 쿨톤 분들께는 미스치버스를 더 추천드리지만, 라벤더 보다는 핑크를 더 좋아하시거나 잘 받으시는 분들은 무조건! 어도러블입니다 양 볼이 뽀용해지면서도 적당히 생기있어서 아이돌st 핑크 메이크업에 필수인 블러셔에요ㅎㅎ 과하지 않고 너무 예쁜 핑크 블러셔라 추천드립니다!! 총평 : 베이스 까짐도 적고 지속력도 좋은 크림 치크라서 크림치크 입문자분들께 추천드리고, 어도러블은 특히나 핑크색 잘 받는 여쿨분들께 강추드립니다!!

7 모카 모브는 차분하고 세련된 무드의 팔레트로, 그윽한 눈매를 연출하기 좋은 색감들이 모여 있어요. 브라운과 모브 톤이 조화를 이루어 데일리 음영 메이크업으로 활용하기 좋아요. 특히 붉은 기가 과하지 않고 깔끔한 색감 덕분에 가을·겨울 시즌에 쓰기 딱 맞습니다. 발색이 자연스럽게 올라와 초보자도 부담 없이 블렌딩할 수 있고,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예뻐서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투에이엔 듀얼치크 베리 큐피드를 사용해보니까 컬러 조합이 정말 예쁘게 구성돼 있어서 한 팔레트로 두 가지 색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한쪽은 은은한 베리톤이라 자연스럽게 혈색을 살리기 좋고 다른 한쪽은 조금 더 핑크한 색감으로 포인트를 주기 좋아서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었어요 제형은 크리미하면서도 가볍게 발리는 느낌이라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면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뭉침 없이 부드럽게 블렌딩돼서 초보자도 사용하기 편했어요 발색은 은은하지만 충분히 생기를 주는 정도라 부담 없이 데일리로 쓰기 좋았고 레이어링하면 좀 더 진하게 컬러를 낼 수도 있었어요 지속력도 괜찮아서 아침에 발라도 점심 전후로 살짝 터치업만 해주면 하루 종일 생기 있는 느낌을 유지할 수 있었어요 촉촉한 제형 덕분에 건조함 없이 피부가 매끄럽게 표현되는 점도 만족스러웠어요

발색이 엄청 진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올라와서 불타는 고구마처럼 되는 걸 방지해줘요.덕분에 초보자도 실패 없이 바를 수 있어요. 모공 요철 부각이 심한 편인데, 이 블러셔는 파우더 처리한 것처럼 뽀송하게 마무리돼서 피부가 되게 좋아보입니다. 요즘엔 이 블러셔만 발라요!!! 쿨톤인 제 피부에도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울려서 데일리 블러셔로 딱 좋아요. 너무 만족해서 여쿨인 친구한테도 추천해줬습니다. 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정말 착해서 여러 컬러 쟁여두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요즘 데일리로 너무 잘 쓰고 있는 블러셔예요. 에스쁘아 블러리 치크 3호 로어로지, 이름처럼 은은하고 차분한 로지 컬러라서 분위기 있는 무드로 연출하기 딱 좋아요. 처음에는 살짝 톤 다운된 느낌이라 너무 탁해 보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막상 발색해보니 자연스럽게 스며들면서 얼굴이 확 살아나는 느낌! 노란기 도는 웜톤 피부에도 잘 어울리고, 너무 붉거나 핑크끼 돌지 않아서 진짜 부담 없이 손이 자주 가요.

제가 립앤치크 제품을 찾고있었는데 마침 다이소에서 3000원인 가격으로 팔고있어서 한번 사보았어요. 저에게 안맞을까봐 걱정 진짜 많이 했는데 열어보니 와…언니가 추천해준 이유를 딸 알았어요. 진짜 뽀용뽀용하고 매트해 보이는 그런 터치팟….👍🏻 제가 피부가 안 좋아서 치크로는 쓸수 없지만 그래도 립으로 쓰니 진짜 맘에 들어요ㅠㅠ 재구매의사✅✅✅ 진짜 강추 합니다!!!!!!

색조 메이크업으로 3CE를 즐겨 쓰고 있고 기존에 다른 색상의 3CE 블러셔를 잘 썼던 티라 다른 색상으로 사용해봄 색감은 이름처럼 피치톤에 살구가 섞인 듯한 색으로 볼에 발랐을 때 은은하고 자연스럽게 발색되는편 윔톤이라 색이 조금만 강해도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데 누드 피치 색감은 그럴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을듯 함 아이새도우로 사용해도 발색력좋은편임 비싼듯하지만 오래쓸수있는장점 ㅎㅎ

약간 크리미+푸딩처럼 포근한 질감이에요 손가락으로 톡톡 찍어서 바르면 입술이나 볼에 부드럽게 스며들면서 보송하게 물들이는 느낌 나요 과하게 광택 돌거나 번들거리는 건 아니고 적당히 매트 쪽으로 마무리되는 편이라 마스크 묻음 같은 걱정도 조금 덜해요 발색은 연하게 시작해서 레이어링 하면 색이 더 올라가는데 얇게 바르면 자연스럽고 화사해 보여요 특히 베이비 컬러는 너무 많이 바르면 색이 너무 진해져서 과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서 살짝씩 사용하면서 조절하는 게 좋아요..ㅜ 지속력 면에서는 무난한 수준이에요 일반적 일상에서는 색이 흐려지긴 하지만 분위기가 사라지는 건 아니고 전체 색감이 남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다만 식사하거나 물 많이 마시는 상황, 입술이랑 접촉이 잦은 날엔 지워지는 부분 생기고 수정 필요해요 아쉬운 점도 있고요 먼저 가격 대비 용량 보면 보통 수준이긴 한데 자주 쓰는 분들에겐 좀 부담 느낄 수도 있고 색소가 연한 만큼 진한 발색 원하는 분께는 커버력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어요 또한 각질 있는 입술에서는 각질 부각 되는 경우 있다는 후기도 꽤 있고 바르기 전에 입술 보습 & 각질 케어 해주면 훨씬 예쁘게 나와요!!

말랑말랑하고 약간 블러리하게 올라오면서 경계 없이 자연스럽게 퍼지는 느낌이 있고, 손가락으로 톡톡 바르면 더 부드럽게 표현돼요 광택은 자연스러운 반 매트 혹은 세미 매트쯤? 과하게 광 돌거나 번쩍이는 펄은 없고 피부에 온 듯 안 온 듯 사라지는 착색감이 매력적이에요  발색은 소량 바르면 진짜 내 입술이랑 볼 색깔 같다 싶은 분위기로 살고 여러 번 올리면 컬러가 확실히 살아나서 포인트용으로도 쓸 수 있어요 다만 많이 덧바르면 색이 강한 느낌 있을 수 있고 브러시/퍼프 보다는 손가락 블렌딩이 훨씬 자연스럽게 표현되는듯해요  지속력은 보통 이상이에요 식사하거나 음료 마시면 살짝 지워지는 부분 생기긴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 유지되는 시간이 꽤 길고 은은한 착색 남는 게 또 매력이에요  단점이라면 각질 있는 입술,피부에선 각질 부각이 좀 있고 색이 진해 보여서 얼굴 전체 블러셔로 사용 시 양 조절이 중요해요 또 용기 구조가 유리 느낌 있는 팟이라 휴대성은 조금 떨어질수있어요ㅜ

발랐을 때 생각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올라가서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주면 뭉침 없이 피부에 스며드는 느낌이라 초보자도 사용하기 편하더라고요. 특히, 복숭아 색감이 피부 톤에 부담 없이 어울려서 데일리 메이크업용으로 딱이에요. 지속력도 생각보다 좋아서, 아침에 바르고 점심 전후로 살짝 수정해주면 하루 종일 생기 있는 느낌을 유지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크리미하면서도 가볍게 발리는 제형이라 답답하거나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표현돼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볼에 자연스러운 혈색을 주고 싶을 때 이 제품만한 게 없다고 느껴져요 페리페라 시럽피 톡 치크 생기품 복숭아 컬러는 자연스러운 생기와 가벼운 사용감을 동시에 잡은 제품이라, 복숭아빛 블러셔를 찾는 사람들 강츄👍✨

8 스틸 핑크는 차갑고 세련된 무드의 쿨톤 팔레트예요. 라벤더빛이 감도는 핑크와 차분한 음영 컬러가 조화를 이뤄 차분하면서도 또렷한 눈매를 표현할 수 있어요. 특히 데이트 메이크업이나 특별한 날 포인트 주기에 좋은 컬러 구성이 마음에 들어요. 펄 섀도우도 은은하게 반짝여 눈동자를 돋보이게 해주고, 쿨톤 피부에 정말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10 조이풀 핑크는 이름처럼 밝고 화사한 핑크톤이 포인트인 팔레트예요. 웜톤·쿨톤 모두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맑은 핑크 컬러들이 모여 있어서 데일리로도, 포인트 메이크업으로도 잘 어울려요. 펄감도 과하지 않아 러블리하면서도 세련된 눈매를 연출할 수 있고, 블러셔처럼 활용할 수 있는 컬러가 함께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귀여운 포차코 디자인 덕분에 파우치에 넣어두면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