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메이크업에서 하이라이터는 필수템이잖아요. 자연스러운 광채부터 화려한 글로우까지, 여러가지 효과를 줄 수 있어요. 저는 여름 쿨톤이라, 골드끼가 있는 제품은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인데 이건 과하지 않고 은은한 펄이라 오히려 새하얀 펄보다 더 자연스럽더라고요.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입자가 정말 미세해서 피부에 올렸을 때 묻어나는 느낌 없이 부드럽게 발린다는 점입니다!

쿨톤 전용 음영 팔레트라 컬러가 탁하지 않고 맑게 발색돼요! 하이라이터는 은은한 빛으로 피부를 환하게, 컨투어는 자연스럽게 그림자만 얹은 듯 연출돼서 데일리 음영 메이크업에 찰떡 💜 컨투어 컬러는 쿨 브라운 계열이라 붉은기 없이 차분하게 음영이 잡혀서, 코 쉐이딩이나 턱 라인 정리에 쓰면 마치 원래 얼굴 윤곽처럼 자연스럽게 표현됐습니다. 제형도 부드럽고 고운 파우더라 뭉침 없이 발리

2024 올리브영 어워즈 라이징스타 수상한 제품이에요. 한 번만 터치해도 영롱한 광채 표현이 가능해요. 하트라이터의 뚜껑을 오픈해주면 귀여운 하트 양각이 너무 귀여워요. 01 심쿵피치는 샴페인 골드 펄인데 웜톤에게 잘 어울리는 컬러감이에요. 은은하지만 안한거와는 확연한 차이가 보이는 컬러에요. 치크와 펄이 같이 들어 있는 하이라이터입니다! 추천해요

필로우 토크구여 다들 오프라 하이라이터가 ㄹㅇ이라길래 사봤습니다 저 여름뮤트 여쿨인데 디게 좋아요 다른 브랜드꺼보다 조금 더 오래 가고 발색도 예쁘게 되는 듯 해여 확실히 음영 준 곳에 바르면 쉐딩이랑 대비돼서 더 윤곽 잘 잡아주고 그래요 좋습니다 다 쓰면 또 사려고요 사람들 왜 많이 사는지 이유 알 것 같아요 넘 맘에 들고 영롱 그 잡채입니다 얘 없음 화장 못해여 이제 제가 손등에 살짝 발색해봤습니다 보이시나여

삐아 라스트 윤곽 스틱은 처음 써봤을 때 제일 먼저 느낀 게 제형이 정말 부드럽다는 거였어요 스틱 타입이라 조금 뻑뻑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크리미하게 발리면서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더라고요 쉐딩 컬러는 웜톤과 쿨톤으로 나뉘어 있어서 본인 톤에 맞게 고를 수 있는데 저는 웜톤이라 웜 버전을 사용했는데 확실히 경계 없이 자연스럽게 그림자가 지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하이라이터 쪽은 펄이 과하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고 은은하게 피부에 광이 돌아요 그래서 데일리 메이크업할 때 쓰기 딱 좋았어요 다만 크리미하다 보니까 블렌딩을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경계가 조금 뜨는 느낌이 있고 너무 욕심내서 많이 바르면 오히려 두꺼워 보일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적당히 소량씩 바르는 게 훨씬 예쁘게 표현됐어요 전체적으로 간단하게 윤곽 정리하고 싶을 때 쓰기 좋은 제품이고 특히 화장 초보자나 복잡한 컨투어링이 부담스러운 분들한테 잘 맞을 것 같아요 얼굴 윤곽을 자연스럽게 살리면서도 과하지 않게 표현해줘서 매일 쓰기 좋은 제품이에요

바이올렛 루비는 이름처럼 보랏빛이 살짝 감도는 루비 컬러가 들어간 하이라이터예요 처음 봤을 때 케이스 디자인이 예쁘더라고요 투명한 케이스에 눈꽃 무늬 양각 패턴 있어서 소장 욕구 생기고요  발색은 꽤 맑고 투명하게 올라가는데 딱 자연스러운 윤광 느낌이에요 너무 반짝반짝 과하게 광 나지 않고 빛 받는 부위에 은은하게 피어나는 느낌이라 데일리로 쓰기 좋더라고요 베이스 메이크업 위에 살짝 터치해주면 얼굴에 입체감 살고 피부가 좀 더 살아 보이는 효과 있어요  펄감이나 피그먼트 입자도 고와요 크고 튀는 펄이 아니라 미세하고 부드러운 미러펄 느낌이라 가까이 보면 은은히 반짝이고 멀리서 보면 자연스럽게 빛나는 광채가 살아나요  지속력도 나쁘지 않고, 베이스 + 파우더와 조합하면 오후까지도 얼굴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살아 있어요 물론 땀이 많이 나거나 유분 많은 환경에서는 광이 조금 덜 돋거나 퍼짐이 조금 있을 수 있긴 하지만요  단점이라면 색이 보랏빛 계열이라 웜톤 피부이신 분들은 살짝 차갑게 느껴질 수도 있고 처음엔 어떤 조명에서 어떻게 반사될지 감이 없어서 어울릴지 걱정도 들 수 있어요 또 손등 발색 대비 얼굴에 바를 때 광택이 진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양 조절 잘 하시는 게 중요해요 그리고 얼굴 전체에 많이 쓰면 입체감보다는 번쩍이는 느낌 날 수 있으니 광이 필요한 부위에만 포인트로 사용하는 편이 더 예쁜 것 같아요

펄감이라 뭉치지 않고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느낌이라 부담 없이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아요. 브러시로 살짝 쓸어주면 은은한 광이 살아나서 피부가 건강하고 생기 있어 보이고, 여러 번 덧발라도 텁텁하지 않고 맑게 표현돼요. 특히 코끝, 눈두덩, 애굣살에 살짝 얹어주면 얼굴이 전체적으로 화사해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건조하지 않고 텁텁한 느낌도 없어서 파우더 타입이지만 속광 느낌도 살릴 수 있는 제품이에요

요즘 은은한 광채 하이라이터 찾다가 써봤는데, 진짜 너무 예쁘고 만족했어요! 핑크벨은 맑은 핑크빛 펄감이 들어간 하이라이터로, 딱 인위적이지 않게 피부에서 사르르 녹아드는 광이에요. 보랏기 없이 투명한 핑크 톤이라 쿨톤 분들한테 특히 잘 어울릴 것 같고, 톤 상관없이 맑은 느낌 원하시는 분들한테도 추천드려요. 발색이 과하지 않고, 조명 받을 때 얼굴이 은은하게 반짝이는 그 느낌이라서 너무 부담스럽지도 않아요. 광대 위, 눈 앞머리, 코끝에 살짝씩 올려주면 얼굴에 생기랑 입체감이 확 살아나는 느낌이에요.

이름 그대로 달빛물방울 같은 은은한 광택이 나요.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자연스럽게 빛을 반사해줘서, 얼굴에 생기를 더해주더라구요.광이 촉촉하면서도 과하지 않아 데일리 메이크업에 정말 잘 어울려요. 하이라이터를 발랐을 때 피부가 건강하고 빛나 보이게 해줍니다. 가장 좋은점은 자연스러운 광택과 발림성이에요. 너무 번들거리거나 과한 느낌 없이, 촉촉하면서도 세련된 광택을 연출할 수 있어요. 어떤 피부 톤에도 잘 어울리고, 다양한 메이크업 스타일에 쉽게 매치할 수 있어서 정말 유용해요. 이 하이라이터는 광대뼈, 콧대, 눈썹 뼈 아래, 그리고 입술위에 살짝 터치 해주면 더 생동감 있어 보여요.

심쿵피치는 이름처럼 볼록한 하트 모양 디자인 먼저 눈에 들어오고 귀여움이 있어서 소장 욕구 생기더라고요 색감은 샴페인 골드에 피치빛 살짝 섞인 느낌이라 웜톤 피부에 정말 잘 어울리고 자연스럽게 얼굴이 환해지는 효과 있어요 발색이 너무 과하지 않아서 하이라이터 발랐다 느낌이 부담스럽지 않고 은은하게 광 돌리는 느낌이라 데일리로 쓰기 좋은 제품이고요 입자가 곱고 블렌딩이 잘 돼서 손가락이나 브러시로 톡톡 바른 다음 퍼뜨려 주면 경계 없이 부드럽게 스며들어요 광이 너무 반짝반짝 하는 펄 중심 화려함 보다는 피부에서 은은하게 반짝이는 자연광 느낌 쪽이라 부담 적고 멀리서도 얼굴빛 깨끗해 보이는 효과 있더라고요 지속력 면에서도 꽤 만족했어요 아침 화장할 때 사용하고 오후까지 그대로 광감 살짝 줄긴 해도 전체적인 윤광 분위기 유지돼서 수정 화장할 필요가 잦지는 않았고요 다만 유분 있는 부위나 힘이 덜한 화장 베이스 바른 상태라면 광이 번지거나 살짝 무너지는 느낌 있을 수 있어서 그럴 땐 파우더된 베이스나 픽서 살짝 덧발라주는 게 좋았어요

쿨톤 하이라이터로 이미 정평이 나있어서 아는사람은 알만큼 유명한 제품입니다. 케이스가 작고 귀여운 하트에요. 겉과 케이스도 이름따라 오묘한 색상을 띄고 있습니다. 다른 색상들도 케이스만 봐도 어떤 색인지 알 수 있게 되어있는게 특징이에요. 발색은 새하얗고 자잘자잘한 펄감이 느껴집니다. 딱봐도 화사한 느낌이라 얼굴에 바르면 한 톤 업되는 피부 보정 효과까지 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