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게 발리고 스머징도 잘 되어요. 그래서 그런지 지속력이 살짝 아쉽긴 한데 전체적으로 괜찮아요. 잘못 바르면 똥색이 될 수도 있어서 신경써서 발라주어야 하는 제품이에요. 제일 큰 장점은 아마 가격이 아닌가 싶어요. 3000원에 이 정도 퀄리티면 매우 좋다 생각해요. 저는 다 쓰면 재구매 의사 완전 있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컬러들도 한 번 사보려고요. 추천합니다!

**로지톡이 아니라 레이지톡입니다. 색상선택 표기가 잘못되었어요. 로지톡 색상은 출시된적이 없고 레이지톡이 맞습니다.수정하셔야 할거 같아요** 3ce 제품 색조 잘만들기로 유명하잖아요. 블러셔와 하이라이터를 합친 제품이 있다길래 편해보여서 사용하게 되었어요 레이지톡 색상은 은은하면서 무난한 색상이라 데일리로 늘 쓰고 있어요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멋스럽답니다 하이라이터의 펄이 실버톤에 잔잔한 펄이 들어가 있어 눈밑이나 티존에 포인트 주면 여성스럽고 정말 이뻐요

클리오 프리즘 하이라이터 02 페어리핑크, 오랜만에 꺼내서 발라봤는데 결이 진짜 예쁘게 올라와요. 빛 받으면 은은한 핑크 광이 살짝 돌면서 얼굴을 깨끗하게 정리해주는 느낌? 부담스럽지 않아서 데일리로 쓰기 딱이에요. 손등에 테스트해보니 펄감이 고운 편이라 피부 위에서 거슬리는 느낌도 전혀 없었어요. 블러셔랑 같이 쓰면 얼굴 분위기가 부드럽게 살아나서 요즘 계속 손이 가요. 과한 하이라이터 싫어하는 사람도 편하게 쓸 수 있는 타입이라 만족도 높을 듯! 오래 쓴 제품인데도 색감이 여전히 예뻐서 오늘도 잘 사용했습니다 :)

글린트 하이라이터 밀키문은 화이트 베이스에 실버, 핑크펄이 들어가 있어서 광택을 내고픈 주위에 올라가면 화이트보다 핑키한 느낌을 낼수 있는데 빛 각도에 따라서는 화이트, 핑크 느낌 두가지로도 반짝일 수 있는 효과가 있어요. 발색력이 좋아서 부드럽게 피부에 녹아 들어 가루의 텁텁함이나 펄뭉침이 없이 깔끔하게 연출가능하지만 진하면 사이버 느낌이 많이 나서 부자연스러울 수 있더라구요. 그래도 빛반사로 코끝. 인중. 턱. 하얀빛으로 반짝이는 유광을 나타내기에는 흰색이 최고 같습니다.

처음 구입해 본 컨투어 스틱이에요. 자연스러운 음영 메이크업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어요.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휴대하기 좋은 크기에, 가볍고 부드러운 그레이 컬러와 붉은기 없는 모카 컬러가 한 제품에 담겨 있네요. 스틱 타입이라 코와 얼굴 윤곽에 맞춰 정교하게 음영을 만들 수 있어요. 붉은기 없이 쿨톤에 잘 어울리는 색감이지만 웜톤도 무난히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고 얼룩짐이나 번짐 없이 깔끔하게 쓸 수 있어서 저 같은 초보자에게도 사용하기 편해요.

자연스러운 음영 표현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처음엔 색상보고 부담스럽게 느꼈는데 바르니 달라요! 스틱 타입이라 손쉽게 컨투어링할 수 있고, 발림성이 부드러워서 편하더라구요. 애쉬그레이 색상이 부담스럽지 않게 얼굴에 입체감을 주면서도 과하지 않아서 데일리 메이크업에도 딱이에요. 특히 코 쉐딩이나 얼굴 윤곽 잡을 때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마치 원래 음영이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점이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하나만으로도 입체감 있는 얼굴 표현이 가능해서 만족합니다용.

힌스 트루 디멘션 래디언스밤은 저처럼 물광피부표현을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인기가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몇가지 단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바르는 방법이 까다로운 느낌이에요 그냥 얼굴에 바로 슥슥 바르면 화장이 지워져서 손으로 녹여서 퍼프로 발라주는데 잘 발리는 반면에 광이 덜 나더라구요 제가 쓰는건 클리어 인데 클리어에는 펄이 없어서 광이 덜 나는거 같기도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