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쓰는 걸 보고 한 번 써봤다가 마음에 들어 비로 구입했네요. 자연스러운 광과 촉촉함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요. 히알루론산 성분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수분감이 꽤 많이 느껴지고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네요. 요즘 같이 건조한 가을겨울에 쓰기 더욱 좋을 것 같아요. 틴티드 크림이라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보정해주면서 가벼운 커버력도 갖추고 있어, 잡티나 붉은 기를 은은하게 가려줘요. 두꺼운 메이크업 느낌 없이 산뜻해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딱입니다. 지성 피부이신 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약간 유분감이 느껴질 수 있으니 가볍게 파우더로 마무리하면 좋겠어요.

피부톤이 밝은편이라서 21호의 파운데이션을 쓰신다면 이제품을 추천해요.. 부드럽게 발리고 들뜸이나 뭉침없이 사용가능해요. 대신에 보습을 잘해줘야 더 뭉침없이 잘 발리죠. 건성피부에겐 비추천하는 제품이에요.. 그리고 너무 많이 바르신다면 무조건 뜰것같아서 또 비추합니다. 대신 지성이거나 복합성피부는 겨울에도 잘 발릴것같아요..재구매는 없음

요즘 가벼운 밑 화장으로 화장 한듯 안한듯 하게 하고 잠시 외출하기 좋은 비비크림입니다. 부드럽게 펴 발라지면서도 작은 잡티들은 커버가 가능하네요. 피부 톤도 희고 화사해보여요. 게다가 SPF28 자외선 차단 기능성 화장품이어서 따로 썬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됩니다. 한 여름철에는 약하겠지만 봄 가을에는 가지고 다니면서 2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줘도 괜찮을 것 같아요. 피부에 얇게 밀착도니까 얇게 덧바르는 것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 여하튼 비비크림과 선크림의 이중 기능성으로 쉽고 빠르게 화장하니 편하네요.

이 선크림은 피부톤이 어두운 사람들에게는 비추천하는 선크림입니다. 왜냐하면 좀 톤이 어두운감이 있어서 피부톤이 밝은사람이나 몸에 바르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요. 가격은 가성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격이 비싸지않아서 팔이나 목에 발라도 부담이 없습니다. 저도 남편도 모두가 애용하는 선크림이라서 재구매 의사가 있는 제품입니다,. 추천합니다.

더랩 바이블랑두 클리어 히알 물광 틴티드 커버 크림은 물광 느낌이 정말 예쁘게 나서 피부가 촉촉하고 건강하게 빛나는 느낌이에요. 커버력도 은은하게 톤 보정해주면서 자연스러워서 광채나는게 예뻐요. 발림성이 부드럽고 가볍게 밀착돼서 답답하지 않고, 메이크업이 오래 유지되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가볍게 바르기 좋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랑콤 압솔뤼 수블라임 에센스 인 크림 파운데이션 후기 피부가 스스로 좋은 척하는, 그 미묘한 차이 요즘 파운데이션을 고를 때 가장 고민되는 건 ‘티 나지 않게 예쁘게 보이는 것’이잖아요. 과하게 커버된 느낌은 싫은데, 또 아무것도 안 한 얼굴처럼은 보이고 싶지 않고요. 그 중간 지점을 찾아주는 제품이 바로 랑콤 압솔뤼 수블라임 에센스 인 크림 파운데이션이었어요. 첫인상 & 향 처음 뚜껑을 열면 랑콤 특유의 은은한 플로럴 향이 살짝 올라와요. 인공적인 향이 아니라, 고급스러운 크림 향에 가까운 느낌이에요. 처음엔 살짝 향긋하지만 바르고 나면 거의 남지 않아서 향에 민감한 분들도 크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질감 & 발림성 이름처럼 ‘크림 파운데이션’이라 텍스처가 꽤 부드럽습니다. 손등에 올리면 살짝 녹아들면서, 피부에 닿는 순간 스르르 퍼져요. 무겁거나 답답하지 않고, 오히려 촉촉한 크림 바르는 느낌이에요. 밀착력도 좋아서 손이나 브러시로 발라도 균일하게 표현됩니다. 표현력 & 커버력 커버력은 ‘완벽한 무결점’보다는 ‘정돈된 피부’ 쪽에 가까워요. 피부결을 흐트러뜨리지 않으면서 잡티나 홍조를 자연스럽게 가려줍니다. 무엇보다도 광이 참 예뻐요. 기름진 유분광이 아니라, 진짜 피부 안쪽에서 올라오는 결광 느낌이에요. 그래서인지 “오늘 피부 좋아 보인다”는 말을 들을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지속력 마스크를 써도 밀림이나 무너짐이 거의 없었고, 오후쯤 되면 오히려 윤기가 살짝 올라와서 더 자연스러워져요. 수정화장하지 않아도 괜찮을 정도로 안정적이에요. 총평 매일 쓰기엔 조금 아깝지만, 피부 컨디션이 중요한 날에는 정말 손이 먼저 가는 제품이에요. 과하게 꾸민 느낌보다는, “오늘은 그냥 내 피부가 좋은 날이야” 같은 자연스러움을 만들어줍니다. 비싼 이유가 확실히 느껴지는 제품이었어요.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고급스러움을 가장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파운데이션’ 인 것 같습니다🥹

애터미 비비크림 사용 후기 최근에 자연스럽고 가벼운 베이스 메이크업을 찾던 중, 애터미 비비크림을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 발랐을 때 제형이 부드럽고 촉촉해서 피부에 편안하게 밀착되었어요. 톤이 균일하게 정리되면서 자연스럽게 밝아지는 효과가 있었고, 무겁지 않아서 데일리 메이크업용으로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커버력은 중간 정도로, 잡티나 홍조를 어느 정도 가려주지만 완벽하게 커버되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피부 결이 고르게 표현되어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건강해 보이는 피부 연출이 가능했어요. 시간이 지나도 큰 들뜸 없이 유지력이 괜찮았고, 향도 자극적이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지성 피부의 경우 약간의 유분감이 느껴질 수 있어 파우더로 마무리해 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총평 • 장점: 자연스러운 톤 보정, 촉촉한 사용감, 자외선 차단 기능 • 단점: 커버력은 다소 아쉬움, 지성 피부는 유분 주의 • 추천 대상: 가볍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