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묽은 제형의 오일이라기 보다는 조금 무겁게 흐르는 제형인것 같고, 향에 조금 많이 민감한 편인데 플로럴 프루티향이라고 했는데 은은한 꽃향이라 편하게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긴 한데, 저는 여기저기 다닐때 평소 사용하는 제품들을 챙겨다니다 보니 가지고 다니기 딱 좋은 사이즈이고, 손에 끈적임이 조금 남지만 닦아내면 전혀 오일감이 남아있진 않아요!

11번가 행사로 세일가로 구매했어요 먼저 질감이 너무 묽지도, 너무 끈적하지도 않아서 손에 바르는 순간 가볍게 퍼지고 머릿결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요 특히 드라이 전에 발라도 무겁게 눌리는 느낌이 없고 드라이 후에 마무리용으로 사용하면 잔머리 정돈과 윤기 표현이 깔끔하게 돼서 스타일링 완성도가 확 올라가서 만족스럽네요 향도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하게 퍼져서 하루 종일 기분 좋은 머릿결 유지할 수 있어요

퍼퓸 세럼답게 잔향이 오래 남아서 머리카락이 움직일 때마다 은은하게 향이 나는 느낌이 고급스럽고 머리 감은 지 시간이 지나도 산뜻한 인상을 유지되요 펌프형 용기라 한 번 누르면 적당량이 나와서 양 조절하기 쉽고, 손에 묻혀도 끈적이지 않아 사용감이 깔끔하네요 꾸준히 사용하면 갈라진 끝부분이나 부스스한 부분이 차츰 차분해지고 모발이 전체적으로 매끈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어노브 실크오일에센스⚘️⚘️⚘️⚘️ 처음 써봤는데 확실히 부드러움이 다르네요. 바르고 나면 머릿결이 매끈해지고 손에 묻어나는 끈적임이 거의 없어서 데일리로 쓰기 좋아요. 드라이 전후로 사용해봤는데 둘 다 윤기가 살아나고 갈라진 모발도 정돈돼요. 향도 은은해서 부담 없고, 사용감이 가벼워서 여름에도 무겁지 않게 쓸 수 있을 듯해요. 전체적으로 머릿결이 차분해지는 게 확 느껴지는 제품이라 만족스러워요.

요즘은 탈모 고민이 특정 연령대에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환절기라 그런지 정수리 열감도 심하고 머리카락 빠짐도 부쩍 느는 것 같아서 두피 관리템을 찾아보다가 사용해봤어요!! 나노 리포솜 제형이라 두피에 발라도 끈적이지 않고, 흡수가 정말 빠른 편이에요 흐르지 않는 묽기라 바를 때 손에 흐르지 않고 두피 사이사이에 쏙 들어가는 느낌이에요 입구가 가늘고 둥글어서 가르마나 정수리 부분에도 쉽게 닿아요 상쾌한 쿨링감이 진짜 시원해요 특히 두피 열이 자주 오르거나 드라이 후 정수리가 답답할 때 써주 면 훨씬 개운하더라고요 바르고 나면 떡지지 않고 산뜻하게 마무리돼서 데일리로 쓰기 좋아요

머리결관리에 관심이 생겨 검색하던중 알게되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샤워후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에서 발라줍니다. 일단 향이 굉장히 좋아서 이 앰플을 바르면 머리카락에서 향기가 나는점이 좋았고 생각보다 가벼운 제형이라 머리가 떡진다거나 하는 점이 없어서 좋았어요. 하지만 손상된 머릿결이 크게 개선되는점은 잘 느껴지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머리가 젖은상태서 바르는게 아니라면 떡질수 있어요.

선물 받아서 한참동안 쓰지 않다가 개봉하여 사용중입니다. 헤어미스트인데 몬가 향수 같은 느낌이구요~ 머리감고 뿌리기도 하지만 옷이나 몸에도 뿌려요. 일단 다른 향수 냄새보다 호불호가 갈릴만한 강한 향입니다. 리뷰를 보니 옛날 할머니들이 쓰는 화장품 향이라고 하네요. 너무 많이 뿌리면 좀 역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저도 살짝 뿌립니다. 머리는 좀 차분해지고 진정되는 느낌이예요. 향도 오래 가깁 합니다. 아마 재구매를 할것 같진 않아요

록시땅에서 버베나 라인을 제일 좋아하는데 이 제품은 선물을 받아 써보게 됐어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정말 만족합니다 😊 프로방스 산 베베나 에센스가 함유되어 뿌린 즉시 리프레쉬함이 바로 느껴져요 그리고 뿌린 후 피부와 모발에 상쾌함을 주고 즉각적인 수분감을 줍니다 ! 싱그러운 베베나와 상큼한 시트러스 과일 향들이 어우러져 봄과 여름에 쓰기 좋아요 💛

밀크바오밥 헤어 오일 미스트는 첫 사용에 머릿결이 부드러워지는 게 바로 느껴졌어요. 오일 미스트라서 끈적일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산뜻하게 흡수되고 향도 은은해서 데일리로 쓰기 좋았어요. 아침에 머리 정리할 때 뿌려주면 잔머리랑 부스스함이 확 잡혀서 머리가 정돈돼 보이더라구요. 드라이 후에 끝에 한번 더 뿌려줘도 좋답니다. 성분도 좋아서 아이랑 함께 사용중이에요. 작고 귀여운 사이즈에 가방에에 넣어 다니면서 사용해도 좋고 여행용으로도 좋아요.

이 제품을 사용하게 된 계기는 요새 머리가 너무 푸석푸석해서 세럼이 필요할것 같아서 찾아보다가 발여하여 사용하게 되었다 이 제품은 주로 머리를 감은후 타올로 물기를 털어준후 사용한다 이 제품의 좋았던 점은 부드럽고 수분 충전이 잘 되는것 같아서 좋았다 아쉬운 점은 살짝 끈적함이 있는것 같다 사용 팁은 머리를 감은후 백원 동전 만큼 짜준후 전체적으로 잘 발라주면 촉촉해지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