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염색과 고데기로 머릿결 손상이 심해져서 데일리로 간편하게 쓸 수 있는 노워시 트리트먼트를 찾다가 구매했어요. 머리 감고 물기 있는 상태에서 드라이 전에 사용해요. 외출 전이나 머릿결이 푸석해 보일 때도 뿌려줘요. 뿌리자마자 머릿결이 부드러워지고 엉킴이 줄어들어서 좋아요. 향도 부담스럽지 않아 만족스러워요. 모발 중간부터 끝 위주로 뿌리고 손이나 빗으로 정리한 뒤 드라이하면 윤기가 더 잘 살아나요.

이건 향도 제형도 그저 그렇지만 열 손상 기능과 용량이 엄청나다 그래서 항상 샤워 후에 머리에 발라주는 중이다. 이걸 쓰면 열 손상 보호가 되어서 머리가 타는 냄새가 없어지고 머릿결이 부드러워진다 향은 장미 향이라고 하지만 내 생각은 그냥 미용실 약 냄새인 거 같다(그래도 향이 약해서 다른 제품을 쓰면 다 가려진다) 총평 : 씻지 않고 샤워 후에 바로 발라주면 돼서 편하다. 열 손상 보호 기능이 있어서 머리결이 열로부터 보호된다

요즘 잘 쓰고 있는 오휘 컨디셔너인데요. 컨디셔너를 써주면 확실히 머릿결이 차분하고 찰랑찰랑 부드러워서 만족스러워요. 자극도 전혀 없고 바르고 나중에 씻으면 시원하고 수분이 꽉꽉 채워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용량이 큰 편이에요. 사실 샴푸는 자주 양이 없어지지만 컨디셔너는 오래 쓸 수 있어서 가격대비 가성비 참 좋아요~~~ 성분도 좋고 깔끔한 세정력을 원한다면 딱인 것 같아요!

저는 예전부터 머리결이 푸석푸석해서 고민했는데요, 이 제품을 쓰고 그런 게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향부터 설명하자면 은은한 꽃향이 나는데, 촌스럽거나 진한 꽃향이 아닌 은은하고 아름다운 꽃의 향기가 납니다.(이거 쓰고 하루에 향따만 3번 당했어요ㅋ) 향이 은은한데 정말 오래 가서 다음 목욕을 할 때까지도 기분 좋은 플로럴 향이 납니다 제형을 설명하자면 쫀쫀한 젤리 제형이라 머리에 사용하기 어렵지 않아용! 그리고 이 제품의 장점! 요걸 쓰고 나면 머리 격이 즉각적으로 부드러워집니다. 그냥 부드러워진다가 아니라 부들부들부들부들부들부들부들부들부들부들부들부들부들부들부들부들부들부들부들 해집니다. (표현을 이렇게 밖에 못하겠습니다ㅋㅎ) 이 제품의 특징이 몇 분만 방치해줘도 부드러운 머리결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거 진짜 짱 편함요 보통 헤어 팩은 20분 정도는 방치해야 효과를 보지만 이 제품은 몇 분을 방치하나 20분을 방치하나 똑같이 부드러운 머리카락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정말 편합니다 진심 광고 아니고 개 조으니까 다들 한 번씩만 사서 써보세요 ㅜㅜ( 이 제품 구매팁은 한국보다 일본이 싸니까 여행 갔을 때 한번 사 보세용) 가격도 싸고 용량도 많움.. 그럼 안녕히 계세효..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요즘 머리가 빨리 떡지기 때문이다 후기를 알려주자면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이것 말고도 두피 피지 분비, 두피 각질 개선, 정수리 냄새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사용 방법은 샴푸 후 이 제품을 두피에 도포하고 두피 마사지를 하듯 머리를 헹궈주면 정말 간단하게 두피 피지 분비와 두피 각질 ,정수리 냄새 완화에 도움을 준다 나와 같은 헤어 고민이 있는 사람은 이걸 먼저 써보면 좋을 것 같다

향이 진짜 좋아서 바를 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헤어트리트먼트예요. 제형은 오일인데 막 무겁지 않고 손에 잘 펴 발려서 부담 없이 쓰기 좋아요. 타월 드라이 후에 소량만 발라도 머릿결이 바로 부드러워지고, 드라이하고 나면 윤기 살아나요. 푸석푸석하던 끝부분도 정돈되는 느낌이고, 머리 떡지거나 기름져 보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특히 건조하거나 손상된 모발에 잘 맞는 것 같아요. 향이 오래 은은하게 남는 것도 장점이에요.

샴푸 후 타월 드라이한 모발에 바르고 씻어내지 않는 타입이라 사용이 간편했어요. 크림팩이라고 해서 무겁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부드럽게 발리고 모발에 잘 흡수돼서 부담은 크지 않았습니다. 끈적임 없이 마무리돼서 드라이 전에 발라도 떡지지 않았어요. 말리고 나면 푸석하던 머리가 한결 차분해지고, 윤기가 살짝 돌아서 전체적으로 정돈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팩처럼 영양을 주는 느낌은 있는데 오일처럼 무겁지는 않아서 데일리로 쓰기 괜찮았어요. 향도 강하지 않고 은은해서 사용하면서 거슬리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