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촉촉한 크림타입의 컬링에센스에요✨️ 바른 후 머리가 무겁거나 딱딱하게 굳는 느낌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어서 부담없이 편하게 바르기 좋습니다. 다만 그만큼 고정력이 강한 타입은 아니에요. 비오는날이나 바람이 부는날에는 더 빨리 풀리니 더 강한 고정력과 유지력을 원하시면 헤어젤과 함께 사용하는걸 추천드립니다. 향은 살짝 미용실향?이 나서 호불호가 조금 갈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디와 머스크가 더해져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향이 나는 샌달우드 인텐시브 헤어오일이에요ㅎㅎ 기존 제품보다 향이 더 깊어지고 디자인이 예쁘게 나왔더라구요-! 산뜻한 오일이라 한두번 펌핑해서 모발끝에 발라주면 흡수력도 빠르고, 모발에 윤기가 나면서 차분하게 정리되어서 좋았어요🍂 잦은 드라이로 모발이 손상되고 건조함이 많이 느껴졌는데 식물성 단백질이 함유되어서 모발 손상도 줄여주고 부드럽게 해주더라구요. 향도 오래 지속되어서 헤어 퍼퓸처럼 사용하기 딱이었어요~ 꾸준히 사용하니 푸석한 머릿결도 개선되는 느낌이라 만족스러웠어요. 샌달우드의 포근한 숲속향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여름만 되면 찾게되는 라보에이치예요! 약간의 쿨링감과 뽀득하게 두피가 씻겨지는 기분이라 여름엔 꼭 찾게 됩니다 향은 평범한 향은 아니고 약간의 멘톨향이랄까 거부감없어요 오히려 평범한 꽃이나 허브향보다 개인적으로 더 좋습니다 소량으로 유분감을 많이 날려줘서 샴푸만 하긴 좀 뻣뻣하고 린스나 트리트먼트는 꼭 해야합니다 세일하거나 하면 가성비도 괜찮아요

미쟝센 트리트먼트 이거 냄새 조아요~~ㅎㅎ 파마하고 나서 머릿결이 넘 상해서 트리트먼트랑 린스 찾아봤는데 좋은 향기까지 났으면 좋겠어서 요걸로 결정했어요! 아쉬운 건 트리트먼트 치고 머릿결 개선 효과가 크진 않은 느낌? 그냥 린스 같아요. 그래서 전 린스용으로 이 제품 쓰고 트리트먼트는 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두 여름에는 가볍게 이 것만 쓰기 괜찮아요~~ 향 좋아서 추천합니다😆

신랑이 좋아하는 헤어제품입니다. 짧은 머리칼에 분사 후 도끼빗이나 손가락으로 쓱쓱 빗어주면 어느 정도의 각을 잡아준다고 하네요. 솔직히 저는 신랑보다는 긴 머리칼이라 크게 느끼지 못 하는 부분이었구요. 트리트먼트 답게 머리결을 코팅 해 주는 듯 하고, 분사 후 드라이기 사용을 했을 때 부드럽게 빗질되는 느낌이 듭니다. 고정력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게 맞지만 신랑처럼 짧은 머리칼에는 삐죽삐죽 삐친 머리를 약간 정돈해주는 듯 해요. 저는 아침에 샤워 할 시간이 없을 때 머리칼 전체에 분사하고 조금 축축한 정도를 만들어 드라이를 해서 머리모양을 만드는 용도로 가끔 사용합니다. 그냥 드라이만 했을 때 보다는 머리모양이 오래 유지되는 편이예요. 머리카락이 코팅되기 때문에 내 머리칼이 아닌 듯 느껴질 때도 있지만 저렴한 가격에 사용하기 꽤 괜찮은 선택입니다.

닥터포헤어 폴리젠 딥클린 쿨링샴푸를 사용해보았어요 여름용 쿨링샴푸!! 용량은 300ML이지만 1+1기획이라서 좀더 양많은 느낌 딥쿨링케어 탈모증상완화 두피쿨링이 중점으로 되는 샴푸에요 되게 시원해요 시원한 파스로 머리감는 느낌ㅋㅋ 제형이 하늘색이고 거품도 잘 나서 긴머리인데도 한두번 펌핑해도 충분해요 진짜 시원해요 하지만 얼굴쪽에 묻으면 따가울수 있으니 조심하시고 미즈근한 물로 감는데도 쿨링감이 오래가요 그래서 머리 떡지는것도 일반샴푸로 감았을때와 비교하면 많이 개선되구요 요즘은 이걸로만머리감게되요 쿨링감이 강하니 처음 사용시 조심히 써주세요 헤어라인에 묻으면 조금따가운데 그거 빼면 다 좋아요

닥터포헤어 피토프레시 쿨링 스프레이는 여름 두피 필수템이에요❄️ 외출하고 돌아와서 두피에 칙칙 뿌려주면 열감이 확 내려가고 개운함이 살아나요. 멘톨 성분 덕분에 바르는 순간 시원하고, 쿨링감도 오래가서 너무 만족 중이에요. 닥터포헤어 피토프레시 쿨링 스프레이는 끈적임 없이 바로 스며들고 향도 은은해서 머리 감은 뒤에도 사용하기 좋아요. 두피 열 식히고 싶을 때 강력 추천! 머리에 열감 많은 어머니가 사용하셨을 때 두피가 어는 것 같다고 야외에서 쓰기 너무 좋겠다고 하셨네요!

건조하고 손상된 모발 때문에 샴푸를 두 가지 브랜드로 나눠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발 상태에 따라 골라 쓰고 있는데, 츠바키 프리미엄 볼륨 앤 리페어 샴푸는 세정력은 물론 손상 모발 케어에도 탁월해서, 사용 후 머릿결이 한층 부드럽고 윤기 있게 변한 느낌이 들어 특히 모발이 건조할 때 자주 사용하는 샴푸입니다. 가볍지만 풍성한 거품이 두피를 편안하게 감싸주며, 은은하고 향이 오래 지속돼 기분까지 좋아지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평소 머리를 감고 나면 모발이 뻗치고 푸석해지기 쉬운 편인데, 향에 민감한 분들에게도 무난하게 다가갈 수 있는 세련된 향이에요. 이 제품을 사용하고 나면 모발 전체에 수분이 채워진 듯 차분하고 매끄럽게 정돈돼서 스타일링도 훨씬 수월해졌어요.

몰튼브라운 퓨리파잉 컨디셔너 위드 인디안 크레스는 인디안 크레스 추출물 덕분에 두피와 모발 케어에 효과적이에요. 자스민, 허니서클, 샌달우드의 은은하고 우아한 향이 남아 목욕 후에도 향기가 오래 지속돼요. 가볍고 실키한 질감이라 헹구면 모발이 부드럽고 엉킴 없이 빗어져요. 꾸준히 사용하면 머릿결이 윤기 있고 건강해 보이고,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돼서 데일리 케어로도 좋아요. 가격대는 조금 높은 편이지만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오래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러워요. 고급스러운 향과 가벼운 사용감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처음 펌프했을 때는 투명한 젤 타입이라 ‘두피에도 가볍게 사용할 수 있겠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손에 덜어 거품 내보면 풍성하진 않아도, 두피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자극 없이 세정되는 느낌이었어요. 특히 민감하고 푸석했던 제 두피가 세안 후 시원하게 정돈되는 느낌이 바로 옷 같았답니다. 1~2주 아침저녁으로 사용해보니 각질과 가려움이 확 줄고, 유분도 정돈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게다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 덕분인지 두피 밸런스가 확실히 개선된 느낌이었어요. 이제는 자주 뜨는 두피 열감이나 작은 트러블도 덜해져서, 두피 건강 루틴에 든든하게 자리 잡았답니다. 무향이라 부담 없고, 데일리 샴푸로 딱 좋은 부드러운 사용감, 그리고 사용할수록 깨끗하고 탄탄해지는 두피 컨디션 덕분에 앞으로도 쭉 사용할 예정이에요. 민감하거나 스트레스 받은 두피에 고민 있으신 분들께 적극 추천드려요!

샤넬 샹스 오 땅드르 오 드 퍼퓸은 처음 뿌렸을 때부터 부드럽고 달콤한 플로럴 향이 퍼지면서 굉장히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줍니다. 특히 톱 노트의 자몽과 퀸스 향이 상큼하면서도 청초한 느낌을 주고, 시간이 지날수록 은은한 자스민과 화이트 머스크가 잔향으로 남아 고급스러운 인상을 줘요. 오 드 땅드르 특유의 파우더리하면서도 깨끗한 향이 오래 지속돼서 데일리로 사용하기 정말 좋아요. 무겁지 않지만 존재감 있는 향이라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고, 특히 봄이나 초여름에 잘 어울려요. 주변에서도 향 좋다는 말을 자주 들었고, 은은하게 퍼지는 잔향이 기분까지 맑게 해주는 느낌이에요. 너무 성숙하거나 무거운 향이 부담스러운 분들께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샤넬의 대표 플로럴 향수입니다.

무난하게 쓰기 좋은 트리트먼트예요 가격도 만원대라 적당하고 향도 과하지 않아서 거부감 없어요 텍스쳐는 꾸덕하고 무거운편이라 소량만 사용해도 머리 부시시함과 건조함이 금방 차분해져요 잦은 염색과 펌으로 머리가 갈라지고 엉키는 편인데 많이 좋아졌습니다 샴푸 후 린스는 하지않고 바로 트리트먼트 해주면 특별히 헤어 에센스 사용하지 않을 정도로 부드럽고 촉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