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틴 살롱드컬러 염색약은 새치 때문에 자주 염색하는 저 같은 사람에게 딱이에요. 컬러가 자연스럽게 잘 나오고, 머리 전체가 부드럽게 물들어서 티도 안 나고 얼굴 톤도 환해 보이더라구요. 약도 독하지 않고 냄새도 심하지 않아서 집에서 간편하게 염색하기 좋아요. 특히 가격이 부담 없어서 가성비가 정말 좋다고 느껴요. 자주 염색해야 하는 사람들한테는 진짜 효자템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재구매할 예정이에요!

밝은 갈색의 염모제에요. 물이랑 섞어서 개면 특유의 냄새가 나지만 엄청 거슬릴 정도는 아니에요. 오히려 샵에서 바르는 염색약보다 모발에서 냄새가 빨리 빠져요. 아낀다고 조금씩 얇게 바르면 잘 안먹고 모발을 적셔서 눌러준다는 느낌으로 충분히 발라줘야 먹어요. 뿌리염색을 자주 하는 편인데 눈이나 두피에 자극감 없었구요. 집에서 셀프 염색하기 좋아요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수자타 브라운이랑 레드를 섞은 색을 어머니가 좋아하세요. 가루1 물3으로 섞어서 발라드리는데 자연의 향이랄까 특이한 냄새가 있어요. 미용실에서 염색했을 때보다 안자극이나 피부자극이 확실히 덜하고 손상도 많이 보이지 않아요. 대신 미용실에서 하는것처럼 스팀을 쬐거나 할수없어서 오래 기다렸다가 헹궈내세요. 두시간 방치하라고 되어있는데 두 시간 이상 넉넉히 기다렸다가 샴푸합니당

어머니가 염색약 골라달라고 하셔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시도해보던 중 요 제품을 찾아서 발라드렸어요. 일반 염색약에 비해 좀 오래 기다렸다 헹궈내야하구요 모든 염색약이 그렇듯이 특유의 향이 있는데 저는 심하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어요. 조금씩 바르면 안먹는 것 같아서 많이 듬뿍 발라서 사용했고 색깔도 브라운색이 딱 괜찮네요. 머릿결도 많이 상하지 않으시고 잘 사용하고 계세요

40대 넘어가니 흰머리가 ㅜ 앞머리쪽으로 하얗게 올라오니 이건 뭐 염색도 감당이 ㅜ 그래서 예전엔 쿠션 형식으로 된것으로 써봤는데 가루날림도 있고 해서 마스카라 형식으로 된걸 알아보다 우연히 올리브영에서 이제품을 발견 테스트했는데 이정도면 저는 만족!! 다만 솔이다 보니 딱 흰부분만 바르기가 어려워 머리를 싹 훝게 돼서 그점은 아쉽네요 손에 묻은것도 바로 안지우면 잘 안지워집니다 그만큼 흰머리에 잘 착색 되겠죠~ 급하게 흰마리 가릴분들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