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유일하게 오래 쓰는 것들이 몇 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이거예요. 예전에는 작은 용량 쓰다가 쓰면 스스로 사용량도 많아지고 매일 매일 아침마다 바르는 게 습관이 되어서 아예 200 미리짜리 대용량으로 사서 쓰고 있어요! 드라이를 거의 매일 매일 하고 있어서 머리가 부석해지고 건조해지기 쉬운데 확실히 꾸준히 사용하고 나니까 갈라짐이 조금 없어지게 했어요. 물론 샴푸도 매일 하고 중간 중간 커트도 하지만 그래도 데일리 케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깨끗한 샴푸+드라이 이후 에센스는 필수로 쓰고 있습니다!

향이 코튼 느낌처럼 부드럽고 깨끗한 향이라서, 뿌리고 나면 머리가 한층 산뜻해진 느낌이에요. 좋았던 점은, 머리카락이 건조해 보이지 않고 가볍게 촉촉함까지 살려주는 느낌이 있다는 거예요. 향도 너무 진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남아서, 주변에 부담 주지 않고 하루 종일 기분 좋게 유지돼요. 아쉬운 점이라면, 향이 아주 오래 지속되진 않아서 중간중간 한두 번씩 뿌려주면 더 좋아요.

잦은 고데기 사용으로 인해서 최근 머릿결이 악화되어, 머릿결 관리를 위해서 구매하게 됨. 어노브는 헤어류 제품들이 유명하기 때문에, 올리브영 상위권 랭킹에 항상 있는 것을 보고 구매하게 됨! 머리를 감은 직후에 사용 or 머리를 말리는 도중에 사용 장점: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똑딱이 버튼을 통해 on/off 조절이 가능해서 새지 않고 좋음. 머리를 말리기 전뿐만 아니라, 머리를 말린 후에도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음. / 아쉬운 점: 향이 조금 독하게 느껴질 때가 있음. 꾸준한 사용이 필요해서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진 않음. 머리를 말리기 전에 한 번 / 말려가는 도중에 한 번 사용하여 충분한 단백질 보충

향이 과하지 않고 은은하게 퍼져서, 바쁘게 외출 준비할 때 한두 번 뿌리면 머리가 산뜻하고 깔끔한 느낌이 바로 살아나요. 게다가 머릿결이 뻣뻣해지거나 끈적이지 않고, 가볍게 촉촉함이 남는 느낌이라 하루 종일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어요. 아쉬운 점은, 향이 오래 지속되진 않아서 중간중간 한두 번 더 뿌려주는 게 좋지만, 그래도 데일리용으로는 부담 없이 편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이에요.

저는 머리카락에 세럼을 사용하는 것을 정말 좋아해요. 특히 겨울에는 찬바람과 건조한 공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푸석해지고 끝이 갈라지기 쉬워서 세럼이 꼭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이 제품은 겨울철에 정말 딱이에요. 사용하고 나면 머리결이 부드럽고 윤기가 나며, 꾸준히 쓰다 보니 머리가 훨씬 건강하고 탄력 있어 보이더라고요. 꽃 향기가 은은하게 나는데, 향이 너무 강하지 않아서 더 마음에 들어요.

머릿결이 건조하고 푸석거려서 써봤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워서 기록해요. 손에 덜어 바르면 부드럽게 스며들면서 머리카락이 촉촉하고 윤기 있게 변하는 느낌이 너무 좋더라고요. 사용 후 머리가 한층 부드럽고 매끄러워져서 엉킴도 줄고, 스타일링도 훨씬 편해진 느낌이에요. 향도 은은하게 남아서 부담스럽지 않고, 데일리로 쓰기 딱 좋아요. 아쉬운 점이라면, 아주 푸석한 머리에는 한 번만 바르기보다는 적당량 덧바르는 게 효과적이라는 정도예요

[분사력] 너무 안개분사st 면 얼굴에 묻어서 별로인데 딱 중도를 잘 지킨 정도라 좋았어요. 적당한 양만큼, 원하는 부분에 뿌려줄 수 있어서 편해요. [향] 평소에 프루티/플로럴 계열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다 무난히 좋아하실 듯 해요. 츠바키 특유의 동백꽃 향이 나는데 트리트먼트에 비해 확실히 가벼운 느낌이라 부담스럽지 않아요. [성능 / 기름짐 여부] 여타 스프레이형 헤어 트리트먼트에 비해 덜 오일리하고 가벼운 느낌이에요. 즉 헤어 코팅력이 약하기 때문에 이걸 뿌린다고 해서 머리가 물미역처럼 부드러워지진 않아요. 동시에 장점은 언제 뿌려도 떡지지 않아서 좋다는 거! 저는 여름에는 샤워할 때 트리트먼트 따로 사용하고 샤워 후 외출 할 일 없을 때에는 이것만 단독으로 사용해줬구요. 가을/겨울에는 이 헤어 스프레이에 모발 끝에만 좀 더 무거운 제형의 에센스 레이어링 해서 사용해주고 있어요. [용기 디자인] 스프레이 스토퍼가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 땐 스프레이가 새거나 흐르지 않도록 막아줄 수 있어 좋아요. 어디 들고 다닐 때도 좋구요. 리필 기획이나 휴대용 트래블 사이즈도 나오면 좋겠어요! 앞으로 별다른 이슈가 없다면 주기적으로 재구매해서 사용할 생각입니다~!

제형이 워터리한 액체 타입이라 두피에 직접 닿아도 머리카락 떡짐 없이 산뜻하게 빠르게 흡수되는 게 장점입니다. 두피에 열이 많거나 쉽게 붉어지는 민감성, 지성 두피에 추천합니다. 마사지 봉이 달려 있어서 원하는 부위에 콕콕 찍어 바르면서 지압까지 해줄 수 있어 두피 진정에 정말 좋고, 시원한 쿨링감까지 느껴져서 저는 샤워 후 드라이 전에 헤어라인부분에 발라주고 있습니다.

이 세럼은 머릿결이 푸석할 때 정말 효과가 좋아요. 소량만 써도 모발이 부드럽고 매끈하게 정돈돼요.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돼서 손에 묻어나지 않고, 드라이 전후로 사용하면 열 손상도 막아주는 느낌이에요. 향도 고급스럽고 은은하게 오래 남아서 머리 감은 뒤 향수 뿌린 것처럼 기분이 좋아요. 꾸준히 쓰다 보니 머릿결이 훨씬 건강해져서 이제는 필수템이 됐어요. 손상모나 잦은 스타일링으로 고민인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헤어세럼이에요.

미장센 퍼펙트 오리지널 세럼은 워낙 유명해서 기대감이 컸는데, 직접 사용해보니 왜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인지 알겠더라고요. 저는 염색과 드라이를 자주 하는 편이라 끝부분이 특히 건조하고 푸석했는데, 샴푸 후 물기 살짝 남은 상태에서 발라주면 머릿결이 확실히 차분해지고 윤기가 돌아요. 끈적이거나 무겁게 눌리는 느낌보다는 부드럽게 코팅되는 느낌이라 사용감도 만족스러웠어요. 향은 달콤하고 살짝 고급스러운 여신향? 같은데 머리 넘길 때 은은하게 나서 기분 좋더라고요. 특히 다음 날 아침에 손으로 빗기만 해도 엉킴이 덜한 게 제일 큰 장점! 꾸준히 쓰니 손상 모발이 눈에 띄게 개선되진 않았지만, 스타일링 직후의 윤기와 부드러움은 확실히 차이가 있어요. 가격 대비 만족도 높은 데일리 헤어세럼이라 계속 재구매할 것 같아요.

아모스 컬링에센스는 컬링 헤어 관리를 위해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입니다. 에센스 제형이 가벼워 머리에 부담 없이 스며들며, 컬을 살리면서 약간의 윤기를 더해줍니다. 사용 후 머리가 뻣뻣해지거나 무겁게 느껴지지 않아 손질이 비교적 편리합니다. 다만 컬의 유지력은 개인 모발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장시간 지속되는 효과를 기대하기보다는 단기간 스타일링 보조용으로 적합합니다. 향은 은은하고 부담스럽지 않아 데일리 사용에도 무난합니다. 전반적으로 컬 관리를 위해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에센스입니다.

헤어제품이 떨어졌는데 유튜브 소개를 보고 구매하였어요. 머리감고 물기가 조금 있을때 발라서 사용해요. 향이 매우 강한편이라 저처럼 향수를 안쓰는 사람에게 좋을것 같아요. 그런데 향이 오래가지는 않아요. 적당량을 손에 발라서 머리 끝쪽으로 발라주면 머리 다 말리고 나서 머리가 부드러워지는 느낌이 나요. 향이 좋아서 앞으로도 자주 사용할 것 같아요. 장미향이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