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피가 금방 기름지고 가끔은 땀 섞인 냄새까지 올라와서 오일 컨트롤 제품을 자주 찾는 편이에요. 이번에 헤드앤숄더 클리니컬 스트렝스 오일 컨트롤 샴푸를 써봤는데, 거품이 풍성하게 나면서 세정력이 확실히 강하더라고요. 씻고 나면 두피가 정말 산뜻하게 정리되는 느낌이라 하루 종일 기름짐이 덜 올라왔어요. 특히 미세한 뾰루지나 두피 가려움 같은 것도 어느 정도 줄어서 만족스러웠어요. 다만 세정력이 센 만큼 모발이 조금 건조해지는 느낌이 있어서, 저는 중간부터 끝부분은 트리트먼트를 꼭 같이 써줬어요. 유분 많은 두피 관리에는 확실히 효과가 있어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요즘 겨울이 되더니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것 같아 구매해서 사용하기 시작 했어요 탈모샴푸로도 유명한것 같더라구요? 이제 사용한지 2달차인데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사용 안할때보다 머리 카락 빠지는 수가 줄은것 같아요 확실히 어느정도는 효과가 있어보입니다 샴푸만 단독 사용하기엔 약간 뻣뻣한 감이 있어서 트리트먼트 같이 해주고 있어요 거품은 사진처럼 아주 잘 납니다 효과가 있긴 한것 같아서 꾸준히 사용해보려규요

엘라스틴 피토 케라틴 모이스처 샴푸는 샴푸 후에 모발이 수분감 있게 촉촉해지는 느낌이 확실해요🙌 머리가 찰랑거리고 차분하게 정돈돼서 드라이만 해도 머릿결이 좋아 보이는 장점이 있어요! ✨ 푸석함보다는 윤기 있는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사용감 자체는 꽤 만족스러울 수 있어요. 다만 전 샴푸를 사용하고 나서 두피 트러블이 생긴 적이 있어서 좀 아쉬웠어요,,, 모발 위주로는 만족하는 제품이지만 두피에는 아쉬운 샴푸라고 생각해요🥲💧

샴푸 후 물기 있는 머리에 바르면 제형이 부드럽게 퍼지면서 모발 한 올 한 올을 감싸주는 느낌이 들어요. 특히 끝부분처럼 많이 상한 곳에 집중해서 발라주면 금방 머릿결이 정돈돼서 빗질할 때도 걸림이 훨씬 줄어들어요. 헹궈낸 후에도 미끈거림 없이 깔끔한데, 건조하고 푸석하던 머리가 차분해지고 윤기가 살아나서 만족스러웠어요. 향도 케라시스 특유의 고급스럽고 은은한 플로럴 향이라 머리 말린 후에도 기분 좋게 남아 있어요. 매일 사용해도 무겁지 않고, 꾸준히 쓰니 손상으로 갈라지던 모발이 조금씩 부드러워지는 게 느껴져서 데일리 컨디셔너로 추천하고 싶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해요

두피가 답답하고 상쾌한 세정이 필요해서 띵코 TC-7 다시마 씨위드 허브 두피 클리닉 샴푸 사용해봤어요 🌿🧴 제형은 초록빛이 도는 가벼운 젤 타입 샴푸로 손에 덜었을 때 묽은 편이에요 💚 사용감도 뻑뻑하지 않고 두피에 부드럽게 펴 발리면서 가볍게 세정되는 느낌이에요 🫧 샴푸하는 동안 과일향이 꽤 또렷하게 나는데 상큼한 향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샴푸 후에는 두피가 개운하고 열감이 내려간 듯한 상쾌한 마무리감이 느껴졌어요 ❄️✨ 다만 거품은 엄청 풍성하게 나는 타입은 아니라서 거품 많은 샴푸를 선호한다면 살짝 아쉽게 느껴질 수도 있겠더라구요!🍃🌿🌱

헤드앤숄더 쿨멘솔 샴푸는 피지와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동시에, 시원한 쿨링감을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특히 여름에 사용하기 좋고, 머리를 감고 나면 상쾌한 시원함이 오래 지속돼 무더운 날씨에 딱 맞는 제품이에요. 세정력도 뛰어나서 두피가 깨끗해지고, 지성 두피나 비듬이 신경 쓰이는 분들에게 매우 효과적입니다. 사용 후 두피가 개운하고 가벼운 느낌이 들며, 비듬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향도 시원하고 깨끗한 느낌을 주어 머리를 감은 후에도 기분 좋게 지속됩니다.

거품이 잘 나는 편이라 소량만 써도 두피랑 모발 전체에 충분히 사용하기 좋았어요. 세정력은 깔끔한데도 씻고 나서 두피가 과하게 땅기지 않아서 데일리로 쓰기 부담 없었습니다. 마사지하듯 샴푸해도 자극이 크지 않고, 헹굴 때 잔여감 없이 말끔하게 씻겨 나가는 느낌이었어요. 머리를 말리고 나면 두피는 산뜻한데 모발은 푸석하지 않아서 밸런스가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향도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남는 정도라 사용하면서 거슬리지 않았고, 며칠 사용해보니 유분이 과하게 올라오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깔끔한 상태가 유지되는 편이었어요.

닥터포헤어 헤리티지 샴푸 스위트 딜라이트는 두피가 예민한 날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적은 양으로도 거품이 잘 생기며 거품이 풍성하면서도 헹굼 후 미끈거림이 남지 않아 두피가 깔끔하게 정돈된다. 사용 후에는 정수리가 가볍고 머리카락에 탄력이 느껴져 하루 종일 처짐이 덜했다. 달콤한 과일 향에 은은한 로지 향이 더해져 샴푸 시간 자체가 기분 전환이 된다. 500ml 대용량이라 온 가족이 함께 쓰기에도 좋고, 꾸준히 사용하면 두피 컨디션 관리에 도움이 되는 샴푸다.

오디드 밀크 프로틴 인텐시브 샴푸 (샌달우드&무화과 향) 1000ml 입니다. 밀크 프로틴 함유ㄷ어 머리를 매끄럽기 해준다는데 사실 요즘 샴푸에는 다 있는 기능이죠. 거품 바글바글하게 잘 나고 하고나면 머리도 촉촉하고 괜찮습니다. 이 제품의 장점은 새정력이나 이런게 아니라 향입니다. 펌핑하는 순간 방향제처럼 향이 확 나는데 씻는데 기분 좋습니다. 감은 뒤에도 머리에서 은은한 향이 반나절 정도 지속됩니다. 샌달우드&무화과라 너무 달지 않은 향이라 좋음.

사용해보니 거품이 생각보다 잘 나서 두피랑 모발 전체에 골고루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거품이 조밀한 편이라 세정할 때 두피를 자극하지 않고 부드럽게 마사지되는 느낌이었어요. 헹굴 때도 잔여감 없이 깔끔하게 씻겨 나가서 두피가 답답하지 않았고, 세정 후에 뻣뻣해지는 느낌이 심하지 않아 만족스러웠습니다. 머리를 말리고 나면 두피는 산뜻한데 모발은 과하게 건조해지지 않아서 데일리로 쓰기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향도 샴푸 특유의 강한 인공향이 아니라 은은하게 남는 정도라 거슬리지 않았고, 사용하면서 두피가 따갑거나 가렵지는 않았습니다. 며칠 사용해보니 유분이 과하게 올라오지 않으면서도 깔끔한 상태가 비교적 오래 유지되는 편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