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눈썹 펌하면서 추천받아서 구매한 제품이에요. 속눈썹펌하고나서는 뷰러나 마스카라 최대한 안하고 세럼 바르면서 관리해주는게 좋다해서 사봤는데 확실히 뷰러 안하고 래쉬 세럼만 바르니까 속눈썹이 길어지고 튼튼해지긴 했어요. 올리브영에서도판매해서 접근성 좋고 너무 비싼 제품은 부담스러운데 이 제품은 부담없어서 좋아요. 눈가까이 바르는거니까 눈시림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뿌리 가까이는 안바르고 눈썹 끝부분에만 발라서 그런지 괜찮았어요

가을이라 머리색깔을 바꾸고 싶어 흑갈색에서 모카브라운색상을 구입해서 홈염색을 시작했다 간편하게 1,2염색제가 들어있고 귀를덮는 커버비닐과 손장갑 비닐이 들어있었다 1,2염색제를 동봉된 플라스틱 통안에 붓고 뚜껑을 꼭 닫아 20번 흔들어라고 써있어서 메뉴얼대로 액체를 넣고 흔들었더니 말랑말랑한 젤리처럼?푸딩처럼 바뀐제형ㆍ 손에 묻혀서 빗질하고 염색시간 20분정도 지켜서 했더니ㆍ내가 똥손이라 염색이 된곳은 되고 안된곳은 안됨 😄 염색제 냄새1도 없고 머리감을때도 묻지않고 머리감고 나서도 수건에도 번짐없는 깔끔한 염색제다ㆍ 어깨 까지오는 머리인데 염색제가 조금 남았다

헤어플러스 단백질 본드 앰플 모던 피치는 손상모에 깊은 보습과 단백질을 채워줘 모발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좋아요. 장점은 가벼운 질감에 산뜻한 복숭아향이 더해져 사용감이 쾌적하고, 끈적임 없이 잘 흡수된다는 점이에요. 특히 드라이 후 머릿결이 부드럽고 윤기 있어 보여 만족스러웠어요. 단점으로는 모발 상태가 심하게 손상된 경우에는 효과를 조금 더 오래 봐야 하고, 일부 사용자에게는 향이 다소 강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이 있어요.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꾸준한 관리에 추천합니다.

물기가 있는 모발에 도포했을 때 묽어지지 않고 모발 한 올 한 올에 찰싹 달라붙어 영양을 주입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특히 잦은 염색과 펌으로 푸석하고 끊어진 모발 끝에 집중적으로 발라주기 좋았습니다. ​헹굼 후 부드러움은 5~10분 정도 방치 후 미온수로 헹궈냈을 때, 머릿결이 즉각적으로 매끄러워지고 손가락 사이로 실크처럼 술술 빗겨나가는 놀라운 부드러움을 경험했습니다. 젖은 상태의 머리인데도 엉킴이 거의 없어 만족스러웠습니다.

한번 뿌리고 스타일을 잡아주면 흐트러짐 없이 단단하게 고정됩니다. 특히 앞머리 고정이나 단정함이 필요한 스타일을 연출할 때 하루 종일 지속력이 뛰어났습니다.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가스 스프레이가 아니기 때문에 잔여물이 하얗게 남지 않고, 물로 쉽게 세정된다는 점입니다. 샴푸 시 모발에 끈적하게 남아있지 않아 깔끔하게 씻겨 내려갑니다. 모발에 유분기가 돌아 떡지는 현상이 거의 없습니다.

이거 어제 올리브영에서 산건데 너어어무 좋아요!! 향은 기분좋은 비누향이구요! 외출전에 바르고 나가는데 머리결이 너무 좋아지고 부드러워져요 사람들이 다 머리에서 좋은향 난다구 하고 은근히 뿌듯해져요ㅎㅎ 양도 엄청 많고 무엇보다 향이 너무 좋아요!! 아쉬운 점은 없어요. 저만 쓰기 너무 아까우니까 다들 꼭 한번 사주세요! 저는 제구매 의향 무조건 있습니다!

바르는 순간 은은하게 열감이 올라와 두피와 모발에 흡수력을 높여주는 게 특징이에요. 진짜 살짝 따뜻~해지는 느낌이라 두피 마사지하듯 사용하면 꽤 편안합니다. 제형은 묽은 크림 + 앰플 중간 정도의 농도라 뻑뻑한 팩 느낌 없이 모발에 빠르게 스며들고, 잔여감 없이 헹궈져요. 사용 후에는 모발이 차분히 내려앉고 뿌리 쪽 탄력이 살짝 살아나는 게 느껴졌어요. 뚝 끊기거나 뻣뻣하게 갈라진 모발보다는, 늘어지고 푸석해진 약한 머릿결에 더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느낌.

모발 표면에 유분막을 남기기보다 코팅하듯 정돈해주는 느낌이어서 특히 잔머리 부스스하거나 염색/펌으로 건조해진 모발에 즉각적인 윤기와 정돈감을 준다. 향은 진한 머스크나 스파이시한 모로칸 계열이 아니라 은은한 우디-플로럴 계열에 가까워 매일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편안한 타입이었다. 무엇보다 스타일링 전에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을 만큼 무게감이 덜한 편이라 기름진 느낌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도 잘 맞고, 드라이 후 모발 끝에 한 번 더 가볍게 터치해주면 살아나는 윤기 + 흐트러짐 없는 실루엣이 자연스럽게 완성

두피를 만졌을 때의 느낌이 뻣뻣하거나 당기기보다는 두피 표면이 정돈된 듯한 매끄러움이 남아서, 샴푸 후 바로 린스·트리트먼트를 넘어도 부담 없는 마무리감이었다. 향은 클린코튼이라는 네이밍답게 솜털 같이 부드럽고 깔끔한 코튼 향이 은은히 남아, 머리 감고 나서 머리카락에서 나는 잔향마저 기분 좋았고 남녀 모두 쓰기 무난한 향이었다. 또한 두피용 샴푸인데도 거품 감이 너무 강하거나 마찰이 심하지 않음

자극적인 열감이 아니라 피부에 영양을 넣어주는 온기 같은 따뜻함이어서 생각보다 편안했습니다. 제형은 리치한 크림형 트리트먼트라 두피에 바를 때 ‘마스크하는 기분’이 들었고, 마사지하듯 바르다 보면 두피가 살짝 따뜻해지면서 피부 표면이 차분하게 가라앉는 느낌이 들더군요. 향은 로투스 가든이라는 네이밍답게 연꽃과 허브가 섞인 듯한 플로럴-그린향이 나서 바르면 머리 감는 시간이 힐링 타임처럼 느껴졌어요. 특히 바르고 난 뒤 헹궈낼 때 머릿결이 푸석하거나 거친 느낌 없이 부드럽고 정돈된 촉감이 남음

묽게 흐르지 않고 두피에 바로 밀착되는 제형이라 바른 뒤에도 머리가 떡지거나 뭉치는 느낌이 전혀 없었고, 특히 뿌리 볼륨을 죽이지 않는 가벼운 마무리감이 마음에 들었다. 꾸준히 사용하면 M자나 정수리처럼 숱이 옅어진 부위에 잔머리가 조금씩 자라는 듯한 변화를 느꼈다는 후기가 많은데, 실제로도 단번에 효과가 드러나는 제품이라기보다는 두피 컨디션을 서서히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타입이라는 느낌이 강했다. 예민할 때는 약간 따끔한 느낌이 있을 수 있지만, 두피 열감 또는 늘 뻣뻣하고 예민한 두피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꽤 만족스러운 진정형+활력 부스팅 제품

이 트리트먼트의 제형은 일반적인 린스보다 훨씬 쫀쫀하고 밀도 높은 크림 타입입니다. ​흘러내림 없이 형태를 유지하는 꾸덕함이 느껴지는데, 이는 모발 끝에 영양을 응축하여 넣어주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샴푸 후 젖은 모발에 덜어내어 발랐을 때, 모발 한 올 한 올에 촘촘하게 감기며 부드럽게 도포됩니다. 특히 푸석하고 손상된 모발 끝에 집중적으로 마사지하듯 바르니 즉각적으로 모발이 유연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