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일나라 워터 에센스 샤방샤방 플로랄향 솔직 리뷰 💦 다이소에서 찾은 향기 폭발 헤어에센스 💐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다이소에서 발견한 가성비 헤어템, 과일나라 워터 에센스 샤방샤방 플로랄향 후기 들고 왔어요! 요즘 머리 말릴 때마다 향기 나게 하고 싶어서 가벼운 헤어에센스를 찾다가 이 제품을 구매했는데요 가격이 무려 2,000원이라 솔직히 큰 기대 안 했거든요? 근데 막상 써보니까 꽤 괜찮아서 깜짝 놀랐어요 😳 💧 제형 & 향기 이름처럼 진짜 ‘워터’ 타입이에요! 손에 덜면 거의 물처럼 흐르는 가벼운 제형이라 머리카락에 스며들 듯이 싹 흡수돼요. 향은 제품명 그대로 “샤방샤방 플로랄향” 💐 첫 향은 달콤한 꽃비누 냄새처럼 상큼하게 확 퍼지고, 시간 지나면 포근한 비누향 + 살짝 달달한 샴푸향으로 변해요. 지속력은 중간 정도 — 너무 강하지 않아서 학교나 사무실에서도 부담 없어요. 💡 TIP: 향을 더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반건조 상태에서 뿌린 뒤, 말릴 때 드라이기 바람을 살짝 쐬면 향이 은은하게 머리에 남아요. 🌿 사용감 & 효과 머리 감고 물기 닦은 다음, 끝 쪽 위주로 뿌리고 손가락으로 정리해주면 정말 부드럽고 차분하게 정돈돼요 ✨ 특히 머리가 잘 엉키는 분들이나 건조해서 정전기 나는 분들한테 딱이에요. 끈적임 하나도 없고, 그냥 “촉촉한 미스트 뿌린 듯한 느낌”이라 여름에도 부담 없어요. 손상된 머리를 완전히 케어해주는 느낌은 아니지만, 데일리용 향기 에센스로는 진짜 훌륭해요. 🧴 디자인 & 휴대성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에 파스텔 핑크 라벨이 붙어 있어서 보는 순간 “아 이건 플로럴이다🌸” 싶은 느낌이에요. 그리고 학교, 여행, 헬스장 다닐 때 들고 다니기 완전 굿이에요. 장단점 정리 ✔️ 장점 • 가볍고 산뜻한 워터 제형 • 달달하고 기분 좋은 플로럴 향기 • 머리결 정돈 잘 되고 끈적임 없음 • 2천 원대 가격의 미친 가성비 • 향수 대신 데일리 헤어 미스트로 굿 ❌ 단점 • 향이 살짝 인공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음 • 지속력이 아주 오래가진 않음 • 손상모나 극건성모엔 영양감 부족 “가볍게 향기 나고 싶은 날, 기분전환용으로 딱 좋은 헤어 에센스!” 다이소에서 가볍게 하나 사두면 아침마다 향기롭게 시작할 수 있어서 좋아요. 특히 학생분들이나 향수 부담스러운 분들한테 완전 추천해요🤗

인스타 공구를 통해 알게 된 헤어 제품 입니다 잦은 염삭과 열펌으로 너무 건조하고 탈색과 손상이 좀 심한 상태였습니다. 머리가 촉촉학 유제되는 제품 찾다가 바르는것도 여러개를 써봤는데 손에 묻고 떡지는 느낌이 싫었는데 이제품은 스프레이 타입이라 머리 말리기전 말리고 난후 발라도 떡지지 않고 촉척함도 유지 되는것 같고 일단 윤기가 도는듯했습니다. 스프레이타입이라 너무 편해서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1인이에요 ㅜ 가을 겨울되고 건조해지면 머리말리고나서 엄청 엉키고 윤기도 없어보이고 하는거에 은근하게스트레스 받아하다는데 에센스만 쓰던 저에게 크림제형도 있는 헤어제품발견하고 바로 구매했어요 ~! 배송도 짱빨리와서 오자마자 다음날 아침에 씻고 바로 써봤는데 전후 차이 보이시나요 ,, 전은 정말 드라이기로 말리고 나서 바로 저 흩날리고 윤기없는 머리에서 바르고나서는 차분하고 엄청 모발이 부드러워서 손빗질도 숭숭 들어가니 잘되요 ㅎㅎ 원래는 머리말리고 손가락 들어가면 바로 엉키는 머리였는데 확실히 크림제형이 바르기도 편하고 좋네요, 머리 마르기전에 바르고 마르고나서 한번더 바르면 효과짱이에요, 향도 좋고 흡수도 잘되고 꾸준히 쓰려구요

잦은 염색과 시술로 인해 머릿결이 한동안 많이 상해있었어요. 샤워하고 난 후 머리 다 말리고나서요. 오일인데 제형이 많이 무겁지않아 듬뿍 사용해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샤워후 머리말리기전에 사용하는것보다 머리으루말린후 코팅한다는 느낌으로 바르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확실히 머릿결이 차분해지고 개선되는게 보여서 3번째 재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중이에요.

[분사력] 너무 안개분사st 면 얼굴에 묻어서 별로인데 딱 중도를 잘 지킨 정도라 좋았어요. 적당한 양만큼, 원하는 부분에 뿌려줄 수 있어서 편해요. [향] 평소에 프루티/플로럴 계열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다 무난히 좋아하실 듯 해요. 츠바키 특유의 동백꽃 향이 나는데 트리트먼트에 비해 확실히 가벼운 느낌이라 부담스럽지 않아요. [성능 / 기름짐 여부] 여타 스프레이형 헤어 트리트먼트에 비해 덜 오일리하고 가벼운 느낌이에요. 즉 헤어 코팅력이 약하기 때문에 이걸 뿌린다고 해서 머리가 물미역처럼 부드러워지진 않아요. 동시에 장점은 언제 뿌려도 떡지지 않아서 좋다는 거! 저는 여름에는 샤워할 때 트리트먼트 따로 사용하고 샤워 후 외출 할 일 없을 때에는 이것만 단독으로 사용해줬구요. 가을/겨울에는 이 헤어 스프레이에 모발 끝에만 좀 더 무거운 제형의 에센스 레이어링 해서 사용해주고 있어요. [용기 디자인] 스프레이 스토퍼가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 땐 스프레이가 새거나 흐르지 않도록 막아줄 수 있어 좋아요. 어디 들고 다닐 때도 좋구요. 리필 기획이나 휴대용 트래블 사이즈도 나오면 좋겠어요! 앞으로 별다른 이슈가 없다면 주기적으로 재구매해서 사용할 생각입니다~!

제형이 워터리한 액체 타입이라 두피에 직접 닿아도 머리카락 떡짐 없이 산뜻하게 빠르게 흡수되는 게 장점입니다. 두피에 열이 많거나 쉽게 붉어지는 민감성, 지성 두피에 추천합니다. 마사지 봉이 달려 있어서 원하는 부위에 콕콕 찍어 바르면서 지압까지 해줄 수 있어 두피 진정에 정말 좋고, 시원한 쿨링감까지 느껴져서 저는 샤워 후 드라이 전에 헤어라인부분에 발라주고 있습니다.

이 세럼은 머릿결이 푸석할 때 정말 효과가 좋아요. 소량만 써도 모발이 부드럽고 매끈하게 정돈돼요.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돼서 손에 묻어나지 않고, 드라이 전후로 사용하면 열 손상도 막아주는 느낌이에요. 향도 고급스럽고 은은하게 오래 남아서 머리 감은 뒤 향수 뿌린 것처럼 기분이 좋아요. 꾸준히 쓰다 보니 머릿결이 훨씬 건강해져서 이제는 필수템이 됐어요. 손상모나 잦은 스타일링으로 고민인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헤어세럼이에요.

제가 유일하게 오래 쓰는 것들이 몇 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이거예요. 예전에는 작은 용량 쓰다가 쓰면 스스로 사용량도 많아지고 매일 매일 아침마다 바르는 게 습관이 되어서 아예 200 미리짜리 대용량으로 사서 쓰고 있어요! 드라이를 거의 매일 매일 하고 있어서 머리가 부석해지고 건조해지기 쉬운데 확실히 꾸준히 사용하고 나니까 갈라짐이 조금 없어지게 했어요. 물론 샴푸도 매일 하고 중간 중간 커트도 하지만 그래도 데일리 케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깨끗한 샴푸+드라이 이후 에센스는 필수로 쓰고 있습니다!

귀여운 디자인이에요 프레쉬시트러스 향이 딱 상쾌하게 퍼져서, 머리가 한층 깨끗해진 느낌이에요. 뿌리면 바로 은은하게 향이 나면서, 머리가 무겁거나 기름져 보이지 않고 가볍게 산뜻함이 살아 있어요. 출근할 때나 외출 전에 몇 번만 뿌려주면 하루 종일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어서 편하고요. 아쉬운 점이라면, 향이 오래 지속되진 않아서 중간중간 한두 번 더 뿌려주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