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구매해서 사용중인 트리트먼트에요. 입구가 넓어서 사용하기 편리했고, 일주일정도 사용하면 머릿결이 훨씬 부드러워진 느낌이 들어요. 향기도 너무 강하지 않아서 좋고, 저는 데일리로 항상 사용하는 헤어아이템이 되었네요. 도포후 2-3분 정도 후에 헹구면서 사용중인데, 바쁜날은 더 짧게 도포해도 효과가 좋아요. 미용실에서 트리트먼트 받은 기분이네요~

오디드 밀크프로틴 엘피피 트리트먼트 팩 플로리스트가든 200ml입니다. 사용법은 샴푸 후 물기를 제거하고 적당량을 덜어 도포한 후 2~3분 뒤에 헹구어내는 방법으로 일반 트리트먼트와 동일합니다. 밀크단백질과 저분자 콜라겐 단백질이 들어가있고 향은 플러럴입니다. 사실 트리트먼트 하면 어떤 제품을 써도 헤어 자체는 부드러워지니 그냥 향이랑 가격 마음에 드는가 쓰시면 될듯. 무난해여

팬틴 극손상 케어 트리트먼트 사용법 : 컨디셔너 후 가볍게 수분을 제거한 후 적당량을 덜어낸 다음 모발에 골고루 발라줍니다. 저는 이 제품 너무 좋더라구요. 그렇게 비싸지 않고 개당 4천원 후반대인데, 적당한 금액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었어요. 트리트먼트를 모발 중간-끝까지 바른 다음 5분정도 방치 하고 미온수로 씻어냈어요. 굉장히 부드럽더라구요. 머리가 촉촉한 느낌이고 얇은모발에 곱슬인데 많이 엉키지 않아서 좋아요.

잦은 탈염색으로 머리가 많이 상해 트리트먼트 유목민이었는데요. 트리트먼트하면 어노브, 어노브하면 트리트먼트일 정도로 트리트먼트 제품 중 추천이 가장 많고 항상 높은 랭킹에 위치해 있어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탈색과 염색을 많이 해서 극극극! 손상모여서 데일리 케어로 매일 머리 감을 때 같이 사용해주고 있습니다 은은한 꽃향기로 제품을 사용했을 때 기분 좋은 향기가 자연스럽게 머리에 남는 부분이 가장 좋았습니다. 제형이 꾸덕해서 제품을 사용해 주면 머릿결이 부드럽고 차분하게 정리가 잘 돼요. 다만 아쉬운 건 즉각적인 효과는 좋으나 장기적인 머릿결 개선에는 효과가 살짝 떨어지는 느낌이 있어요.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서 매일 머리 감고 트리트먼트를 바른 후 몇 분 방치하는 건 꽤나 번거로운 일인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샤워할 때 가장 먼저 트리트먼트를 바른 후 바디워시를 바르고 마지막에 샴푸를 발라 한번에 씻어줍니다. 샴푸는 두피에만 도포하여 감아줘도 물로 헹굴 때 머리카락으로 흘러 충분하다고 해요! 그래서 이런 방식으로 하면 트리트먼트 방치 시간을 지키면서 머릿결도 살리고 시간도 지켜 좋은 것 같습니다. 현재 5통째 사용할 정도로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 재구매할 예정입니다.

나이 드니 머릿결도 안좋아지고 탈모가 생기는듯 해서 친구 추천받아 샀어요. 모로칸오일 진짜 기대 이상이고 괜찮아요💙 향이 너무 좋아서 머리 감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머릿결이 부드럽고 윤기 나서 손으로 쓱 빗어도 엉킴 없이 찰랑찰랑✨ 끈적임 없이 흡수돼서 데일리로 쓰기 좋아요! 병도 고급지고 욕실에 두면 분위기까지 살아요🩵 재구매 각입니다🙌

스카이보틀 데미지 케어 퍼퓸 노워시 트리트먼트 라이크 어 넥타린은 sns에서 가성비가 좋다고해서 한번 구매해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한가지 장점은 가격대비 가성비는 이만한게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점은 향이 너무 인공적인 향이라서 손이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사용후에 손에 기름같은 유분기가 남아서 씻어내는데 좀 시간이 걸려서 아쉽습니다ㅠ

향이 고급지고 누구나 좋아할 만한 헤어 오일이에요. 샴푸 후에 물기를 어느 정도 제거한 다음, 모발 중간부터 끝 부분에 가볍게 발라주면 됩니다. 저는 염색과 파마를 자주 해서 머릿결이 많이 상했었는데, 여러 제품을 써 본 결과 이 오일이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트리트먼트를 따로 쓰지 않아도 드라이할 때 이 오일만 발라주면 모발이 부드럽고 차분해져요. 향이 과하지 않고 잔잔하게 남아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포장도 고급져서 연말 선물용으로도 추천해요!

최근에 파마하고 머릿결 손상 때문에 고민하다가 올영에서 구입했어요. 샴푸하고 나서 적당량을 머리에 골고루 바른 후 3~5분 정도 여유 있게 두었다가 헹궜는데, 제형이 부드럽고 잘 발려서 사용하기도 편하더라고요. 헹군 뒤에는 머릿결이 훨씬 부드러워지고 엉킴이 없이 손질이 한결 수월해졌어요. 무겁지 않고 산뜻하게 마무리돼서 데일리로 쓰기에 부담 없었어요. 꾸준히 사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