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를 쓰기 위해 4주를 기다렸습니다ㅎㅎ 솔랩 4주 탈모집중개선 두피영양앰플을 4주 동안 꾸준히 사용해봤어요. 앰플이 묽은 편이라 두피에 바르기 쉽고,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돼서 아침·저녁으로 사용하기 부담 없었어요. 끈적였으면 아침에 쓰기에 힘들었을거예요. 사용 초기에는 두피가 시원하고 개운한 느낌이 들었고, 2주쯤 지나면서도 사실 뭔가 크게 변화가 오지는 않았어요. 4주 사용 후에는 헤어라인에 잔머리가 좀 생긴거 같더라고요.앞머리가 삐쭉 빼쭉하면서 위로 뻗친 잔머리들이 났어요. 제가 헤어라인에 탈모증상이 있는거 같아서 스트레스받고 있었거든요. 전체적으로 두피 컨디션이 안정된 느낌이라 관리용으로 계속 써봐야겠어요. 그럼 머리가 더 나겠죠??^^♡

여름에 매직펌을 했더니 너무 직모라 볼륨을 살리고자 다시 컬펌을 했어요. 그러고 나니,, 머리결이 푸석해진 것 같고 붕붕 떠서 좀 가라앉혀 주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그로우어스 헤어밤은 처음 사용해보는데 사용감은 나쁘지 않습니다. 노워시 에센스라 편하구요. 머리를 감고 타올드라이 후 바로 발라주고 말렸습니다. 컬도 살려주고 붕붕 뜨는 것도 잘 잡혔지만 좀 푸석해보이는 건 느낌탓인지,, 그리고 향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예전 20대 때 사용하던 향수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해서 화사한 플로럴 향기가 기분 좋았어요. 컬을 살려주고 머리결을 정돈해주는 효과로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입니다.

써본 헤어에센스 중에 가장 묽은 느낌이에요. 가벼운 알로엘 수딩젤같은 질감이라 많이 발라도 묵직한 느낌이 나지 않습니다. 드라이 후에 머리 정돈용으로 바르는데 뭔가 바른 느낌이 들지 않아서 금방 떡지지 않고 부스스함도 잘 잡아주는 것 같아요. 다만 원하는 정량을 바르면 향이 너무 강하고 진해서 전날 밤 에 머리를 감아도 다음날까지 향아 남아있는 것 같아요. 향이 덜 진했으면 좋겠어요..

헤어퍼퓸??? 진짜 태어나서 헤어퍼퓸이라는게 있는걸 처음 알았어요! 심심해서 올리브영 둘러보다가 헤어퍼퓸이라고 있길래 궁금해서 샀는데~~~ 우와!이거 향 기절각…!!!! 헤어 퍼퓸은 향만 좋은 거 아니냐 싶었는데, 이건 향이 진짜 예쁘면서도 머릿결에 우아하게 오래 남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처음 뿌렸을 때는 은은한 시트러스와 머스크 느낌이 살짝 나면서, 풍부하고 깊은 향이 나요~~그냥 머리에서 나는 향수가 아니라 머릿결에서 은근히 퍼지는 고급스러운 향기라서 출근할 때, 외출할 때 가볍게 한두 번씩 뿌려주면 하루 종일 기분 좋게 향이 남아요~^^♡ 거기다 괜히 머리카락이 좀 더 부드럽고 촉촉해진 느낌???^^;;. 사이즈도 미니미하고 귀엽구 가벼워서 휴대하고 다니기에도 좋아요! 향의 취향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모로칸 가드너는 고급스럽고 은은한 향같아요~~다른 향도 있던데 다 써봐야겠어요!

쿤달 마카다미아 울트라 세럼 베이비파우더 향은 손에 덜었을 때 가볍게 퍼지면서 끈적임이 거의 없는 타입이에요. 머리에 바르면 윤기는 살아나는데 떡지지 않고 차분하게 정돈돼요. 베이비파우더 향은 달거나 인위적이지 않고 포근하고 깨끗한 느낌이라 무난해요. 손에 남는 잔향도 부담 없어서 아침, 저녁 가리지 않고 쓰기 편하고, 특히 건조한 모발 끝에 발라주면 부드러움이 확실히 느껴져요. 꾸준히 쓰면 머릿결 관리용으로 무난하게 만족할 제품이에요.

머리가 건조할 때나 샴푸 후 젖은 모발에 칙칙 뿌리고 빗어주기만 하면 돼서 사용법이 정말 간단해요. 분사도 고르게 잘 돼서 한쪽만 뭉치지 않고 전체적으로 골고루 발려요. 뿌린 뒤 빗어주면 머릿결이 한결 부드러워지고 엉킴도 덜해져서 손질이 쉬워져요. 무겁지 않은 제형이라 떡지지 않고, 데일리로 수시로 쓰기 좋아요. 드라이 전이나 외출 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아요.

손상 모발용 세럼이라서 제형이 꽤 꾸덕하고 영양감이 많은 타입이에요. 손에 바를 때 약간 끈적임이 남는 편이라 마른 머리에 쓰면 손에 끈적임이 남아 느껴질 수 있어요. 젖은 모발에 발라서 드라이하면 훨씬 자연스럽게 흡수돼서 사용감이 좋아요. 바른 후에는 머릿결이 부드러워지고 푸석함이 정돈돼서 효과가 좋아요. 손상된 끝쪽 모발에 집중해서 바르면 영양공급도 되고 결도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다이소에서 구매할 수있어요 가성비 제품으로 너무 좋아요 이제품은 보습력은 쏘쏘하지만 향이 엄청납니다 향기 지속력도 엄청길어요 한번 뿌리면 저녁까지 갑니다 최고 두번 이상 뿌리지 마세요 머리아플정도로 유지되고 강하게 향이납니다 사용하고 나면 정전기가 덜나서 좋고요 떡 지지 않아서 좋아요 전 두꺼운 머리카락이고 곱슬입니다 얇은 머리카락에게는 다를 수 있어요

처음엔 향이 너무 강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어노브 헤어 퍼퓸 머스트 텐더블룸은 은은하게 퍼져서 부담 없었어요. 머리카락에 분사하면 부드러운 플로럴 향이 오래 남아 기분 전환에 좋아요. 끈적임 없이 가벼운 질감이라 머릿결 손상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일상 외출이나 데이트 전에도 자주 손이 가요. 샴푸 향과 섞여도 조화롭고 향력도 꽤 만족스럽습니다. 재구매 의사 있어요.

미장센 갈색통 들어가있는 기종 사용하다가 올리브영 매장에서 테스트 해보고 요 제품 향기도 괜찮고 탈색모 등 머리결에 도움을 많이 준디고 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넘넘 향기도 좋고!! 기름기? 많이 있능거 싫어하능데 그런 느낌이 아니라서 쪼아용!! 왕전 잘쓰고 있습이당!! 완전 강추 드려용!! 이거 넘 좋아서 친구들한테 추천하고 있어룡!! 🩷🩷

최근에 아베다 라이트 엘리먼츠 스무딩 플루이드를 약 2주간 꾸준히 사용해 보았습니다. 평소 머리카락이 쉽게 부스스해지고 정전기도 자주 발생하는 편이라, 헤어 제품을 고를 때 부드러움과 정돈력을 가장 먼저 보는데 이 제품은 그런 부분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1. 텍스처 & 향 라이트한 오일 제형이라 손에 덜었을 때 끈적임이 크지 않고 매우 부드럽게 펴발립니다. 아베다 특유의 자연식물 향이 은은하게 나서 과하게 달거나 인위적인 향이 아니라 마무리 감각이 편안했습니다. 2. 발림성 & 사용감 세럼처럼 가볍지만, 모발에 바르면 쉽게 스며들면서도 머릿결을 코팅해 주는 느낌이 있어요. 손바닥에 덜어 모발 끝부터 중간까지 가볍게 펴바르면, 끈적임 없이 날리는 부스스함을 잠재우는 효과가 있었고, 두세 방울만으로도 은근한 윤기와 정돈력이 느껴졌습니다. 3. 정돈력 & 유지력 아침에 바르고 나가면 하루 종일 부드럽고 정돈된 머릿결을 유지해 주었어요. 특히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도 머리카락이 퍼지거나 부스스해지는 게 훨씬 줄었고, 정전기도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무겁지 않은 제형 덕분인지 머리가 눌리거나 떡지는 느낌이 없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4. 총평 전반적으로 가볍고 자연스러운 부드러움을 주는 헤어 플루이드로,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부담이 적었습니다. 윤기 표현과 부드러운 정돈력 모두 준수해서, 특히 잔머리 정리, 헤어 텍스처 보완용으로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