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하고 나니 머리도 조금씩 바지고 머리카락이 뚝뚝 끊기거나 푸석푸석해서 힘이 많이 없더라구요. 특히 여름에는 더워서 두피도 간지럽게 느껴지는데요! 그래서 루피움 인헨싱 스칼프 토닉은 두피에 쿨링도 좋고 두비를 진정시켜주고 가려움을 시원하게 케어해주니까 만족스러워요. 여성, 남성 모두 좋아할 것 같아요~ 탈모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서 매일 데일리로 꾸준히 관리해 줘야겠어요!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는 두피가 답답할 때 뿌리면 바로 시원해져서 요즘 손이 자주 가는 제품이에요~! 물처럼 가벼운 제형이라 떡지지 않고 금방 흡수돼서 아침에도 부담 없이 쓰기 좋움 탈모인에게두 강추…. 꾸준히 사용하니 두피가 덜 가렵고 유분도 조금 줄어든 느낌이라 깔끔하게 유지되는 게 마음에 들어요. 향은 로즈마리 특유의 허브향이 꽤 진한 편이라 취향은 갈릴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두피 리프레시용으로 만족~~

컨퓸 아르간 트리트먼트 스프레이는 가볍고 촉촉한 미스트 제형에 아르간 오일을 담아 머릿결에 윤기와 부드러움을 더해줘요. 정전기 억제 효과가 있어서 겨울철이나 건조한 환경에서도 머리가 부스스해지는 걸 줄여주는 느낌예요. 향이 꽤 진하고 오래 남아서 뿌릴 때는 양 조절을 잘 해야 부담이 적어요.알코올과 향료가 포함되어 있어서 민감한 두피나 향에 예민한 사람은 조금씩 뿌려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