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드로 두피에 떨어뜨리면 빠르게 흡수돼서 끈적임이 거의 없고, 바른 뒤에는 은은한 쿨링감이 느껴져요. 자극적이지 않아 매일 쓰기 부담 없고, 향도 강하지 않아서 깔끔해요. 가르마가 넓어 보이거나 가르마 부위가 비어 보이는 느낌이 신경 쓰여서 사용해봤는데, 며칠 지나니 뿌리가 조금 덜 처지는 느낌은 있어요. 머리숱이 바로 늘어나는 건 아니지만 두피 컨디션이 정돈되면서 모발이 힘없이 가라앉는 느낌은 줄어들어요. 물기 있는 두피나 아침 스타일링 전에 써도 떡지지 않는 점이 좋아요.

저는 최근에 닥터포헤어 폴리젠 두피토닉을 약 2주 정도 꾸준히 사용해 보았습니다. 평소 두피가 쉽게 건조해지고 가끔 가려움이 있는 편이라 진정용 토닉을 찾고 있었는데,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었습니다. 1. 텍스처 & 사용감 물처럼 가벼운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두피에 바로 흡수됩니다. 분사 후 손으로 살짝 눌러주면 빠르게 스며들어 머리카락이 떡지지 않았습니다. 2. 두피 진정 & 보습 샴푸 후 두피 당김이 줄었고, 가려움도 눈에 띄게 완화되었습니다. 꾸준히 사용하니 두피가 전반적으로 편안해진 느낌이었습니다. 3. 총평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두피 토닉으로, 민감한 두피의 데일리 케어용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헤어 부터 엠플 유명하다고 해서 구매해보았어요~~ 두피 쿨링이 되어 시원한 느낌이 들어요~~ 건조한 두피에 펌핑하듯이 대고 눌러주면 마사지도 되고 골고루 발라줘요~ 리포좀이 들어가있어서 두피를 진정시키고 머리카락이 생기게 해준다고 해서 요즘 잦은 미용을 해서 손샹이 많아서 미리 예방하고자 사용중입니다~ 염색했을때의 두피 자극은 많이 가라앉아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