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 물염색
모다모다
일반 염색약처럼 자극적인 냄새가 거의 없고 제형이 묽은 워터 타입이라 두피에 부담 없이 가볍게 발려요. 빗처럼 바르는 타입이라 손에 묻을 일이 적고, 샴푸하듯이 바르고 10분 정도 후에 헹궈내면 자연스럽게 색이 입혀지는 방식이라 정말 간편했어요. 한 번만 사용해도 새치가 은은하게 커버되고, 과하게 진하거나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 갈색톤이라 일상용으로 딱이에요. 특히 두피가 예민한 편인데도 따갑거나 가려움 없이 편안해서 만족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