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완전히 흡수 안시키고 발라보면 살짝 백탁이 있는 느낌이더라구요 발림성은 확실히 무기자차 느낌이 아니라서 발림성은 꽤 괜찮았어요 제형도 꽤 묽은 편이였어요 그냥 쓱쓱 바르기 편한정도랄까?1) 사용감 5/5 우선 제가 얘를 산 이유 중 하나가 "발림성"이였는데요 톤업 선크림이 손에 묻으면 닦는데 시간이 걸리고 톤업 선크림이 뻑뻑하거나 기름 나오는 애들이 많기 때문에 이것 저것 알아봤는데... ​ spf 50+ pa+++++이라 수치는 같은데 훨씬 편합니다!!좌측은 내부인데 퍼프는 물방울은 아닌 원형이고 제형은 (메트 쿠션만 써서 그런지) 상당히 촉촉히 느껴졌어요! ​ 2) 톤업 4/5 또 타 제품과 달리 칼라민 등의 분홍끼 도는 톤업 성분이 들어가지 않아서 호수 이름 그대로 뽀얀(하얀)컬러입니다 ​ 그래서 첨에 양조절 잘못하거나 수정을 하면 경극화장이됩니당바른 부분이(레이어링하긴 했지만) 하얗죠? 그래서 저도 첨에 당황스러웠는데 퍼프를 10% 정도만 쓰고 사알ㄹ짝 눌러서 쓰면 경극까진 안 갑니다

궁중비책 선쿠션은 처음 사보는데 처음에는 기대를 안했거든요 원래 사놓고 제가 쿠션에 익숙해지지를 않아서 손을 잘 안 댔는데 요즘 파데프리나 가볍게 외출하면서 사용해주었습니다 먼저 선크림 용도는 확실하게 해주는 느낌이고 진짜 딱 썬쿠션인 것 같아요 피부를 일반 쿠션처럼 스킨색처럼 밝혀주는게 아니라 선크림으로 밝혀주는 거라서 흰색으로 나와요 생각보다 퍼프는 크고 단단해서 아쉬웠는데 쓰면 쓸수록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