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이트리 어반쉐이드 쿨카밍 선스틱은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과 스틱 타입의 간편함이 장점인 제품이에요. 손에 묻히지 않고 바로 바를 수 있어 외출 중에도 수시로 덧바르기 좋고, 부드럽게 발리면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됩니다 화이트 잔여감이 거의 없고 쿨링감 덕분에 여름철 열 오른 피부에 사용하기 좋아요 다만 스틱이 부드러워 쉽게 부러지긴해요

답답하고 끈적이는 선크림이 너무 싫어서 선스틱을 찾던 중에 AHC 마스터즈 에어리치 선스틱이 끈적임이 없다고해서 써봤는데, 확실히 다른 선스틱보다 가볍고 산뜻하긴 했어요 그런데 후기에서 말하는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것 같다는 느낌까지는 안 들더라구요.. 바르고 나서 끈적임이 없는대신 오일리(?)하다고 느껴졌어요 약간 기름기가 많아서 미끄덩 거리는거 같은 느낌 ..? 끈적이는 거 싫어서 이 부분만 개선되기를 바라고 구매하시는거면 추천하는데 보송보송 + 안 바른듯한 사용감을 기대하고 구매하신다면 비추합니다 🥲🥲

겨울에도 선크림은 필수로 발라주어야 하는거 아시죠? 프레쉬하면서 번들거리지 않는 제품을 찾으신다면 이제품이 딱이랍니다. 저는 겨울내내 밤낮 가리지 않고 꼭 발라주는 제품이에요. 부드럽게 발리고 번들거리지 않아요. 백탁은 걱정할 필요가 없구요 보습력보다는 얇은 보호막을 씌워준다고 생각하심 될거에요. 실내 형광등 불빛에서도 안전한 느낌이에요 바르기도 쉽고 덧발라도 지저분하거나 뭉치지 않아서 누구에게나 잘맞을거 같네요 민감한 편인데도 트러블 없더라구요. 사계절내내 쓰고 있어요

선스틱 을 처음 사용해봐서 좀 걱정했는데 발림성이 좋아요. 물론 코주변은 요철이 있어서 바르게 쉽지 않아요. 그래서 덧바르기에 특히 좋아요. 또 쿨링 선스틱이라서 여름에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수있어요. 아래 리뷰에 쓰신분은 눈시림이 없다셨는데 저는 눈주변은 눈물날만큼 시림이 있어서 눈꺼풀엔 안 바르고 특히 광대뼈 .이마 부분에 덧바를때 유용하게 사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