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벨머
어드밴스드 오일페이퍼 비건 톤업 선쿠션
내 피부처럼 자연스러운 톤업은 물론 모공까지 블러처리해주는 썬 쿠션이에요. 썬쿠션은 자외선 차단이 잘 안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에 그동안 거부감이 살짝 있었는데,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 지수가 SPF 50+, PA+++이나 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답니다. 기름종이선쿠션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유분을 확실히 잡아주는데 수분감은 남겨줘 딱 겉보속촉이란 말이 걸맞는 제품이였어요. 거기다 자외선 차단 + 프라이머 + 톤업 세 가지 기능이 한번에 들어있다보니 딱 블러처리한것같은 깐달걀 피부 그자체가 되더라고요. 톤업도 기존 톤업썬들중엔 회끼가돌거나 탁하게 톤업되는 제품이 많은 반면 이 제품은 뽀얗다는말이 어울릴정도로 예쁘고 화사하게 톤업되서 더 손이 자주갔답니다. 전 파데프리할때 주로 사용하는데 간편하고 끼임없이 표현이 가능해서 피부 표현이 예쁘더라구요! 얇게 올라가서 여러번 발라도 두껍게 덧발라지거나 완전히 갑갑하게 커버되는 느낌이 아니라 원래내피부가 이런듯 맑고 투명하게 올라오는점이 좋았어요. 거기다가 매쉬망이라서 양조절도 완전 편하다는거(사용할 때는 메쉬망을 너무 세게 누르면 내용물이 넘치니 살짝만 눌러줘도 충분하답니다 경험담..)!! 찾아보니 피부에 유익한 효능성분 5대 시카+알란토인+카렌듈라 포뮬러가 함유되 피부를 편안하게 유지시켜주고,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에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된제품이라니 더 손이 자주갈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