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건조해지다 보니, 자외선 차단과 보습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선크림을 찾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써본 게 바로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이에요. 발림성이 굉장히 부드럽고, 백탁 없이 자연스럽게 피부에 스며들어요. 특히 수분감이 좋아서 건조함 없이 하루 종일 촉촉했어요. 메이크업 전에 바르기에도 밀림이 없고, 마무리감이 산뜻해서 사계절용으로 무난하다는 느낌이에요. 민감성 피부도 자극 없이 사용 가능해 만족스러웠습니다.

건성 백탁 무기자차라 백탁 있는편. 완전 하얗게되는 건 아니고 반톤정도 톤업돼서 메이크업할 때는 양조절 잘 해야하고 조금 텀을 두고 발라줘야함 향 무기자차 특유의 고무가죽냄새같은 게 나긴한데 시간지나면 좀 날아가는편이라 바를때만 참으면 됨 발림성 무기자차지만 발림성 너무 뻑뻑하지 않고 잘 발리는데 너무 밀듯이 바르면 밀려서 펴바르면서 톡톡 두드르듯이 발라쥤음

건성 제형 주르륵흐르는 정도의 묽은 제형 발림성 선크림 선택할 때 중요한 게 발림성인 사람이라 선크림은 무조건 촉촉해야하고 끈적이는걸 너무 싫어해서 로션처럼 발리는 제형을 좋아하는데 스킨푸드 베리 수분 선크림은 수분감이 느껴지면서 끈적이지않고 산뜻하게 발림 백탁 백탁 전혀없음. 백탁있는 제품 잘못바르면 얼룩덜룩 발려서 신경쓰이는데 이 제품은 백탁없어서 편하게 바르기 좋음 눈시림 눈시림 없다 그러던데 눈이 예민한 편이라그런지 눈시림 완전 있었음. 눈 주위에 바르면 시리고 눈물나서 눈뜰수가 없고 눈물 진짜 줄줄이라 바를 수가 없을정도라 얼굴엔 안바르고 여름에 바디에 발랐음. 눈 예민하면 조심! 흡수력 양을 많이 바른다거나 충분히 흡수시키지 않고 파데나 쿠션하면 밀려서 완전히 편안하게 바르기에는 무리가 있고 충분히 흡수시켜줘야함

바르자마자 자외선 차단 효과를 바로 받을 수 있고 피부에 스며드는 타입이 아니라 무기자차 타입의 썬크림을 선호하는 편인데 무기자차 타입의 썬크림들의 대표적 특징이 백탁, 잘 펴발리지 않음, 피부건조 등이 있는 제품들이 많아서 그 정도를 어느정도 맞추는 편인데 이 제품은 백탁도 심하지 않고 촉촉하게 잘 펴발려서 손이 진짜 잘 갑니다. 올 여름에도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제 피부를 보호해 줬습니다.

제형이 가볍고 크림처럼 부드럽게 펴 발리는데, 흡수되고 나면 피부에 촉촉한 수분막이 남아요.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밀리지 않고, 피부결이 정돈돼서 프라이머처럼 베이스가 매끈해져요. 백탁 거의 없고, 자연스러운 톤 보정 정도만 있어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건성인 분들이나 사계절 내내 촉촉한 선크림 찾는 분들한테 강추! 장시간 야외활동할 때도 건조함이 덜하고, 세안 후에도 피부 당김이 없어요

선크림 특유의 답답함이 싫어서 가볍고 촉촉한 제형을 찾다가 맥스클리닉 히알루론 워터베리어 선 세럼을 사용해봤어요. 이름처럼 세럼 제형이라 워터리하게 발리고 피부에 스며들면서 속부터 촉촉하게 채워주는 느낌이에요. 백탁이나 뭉침 없이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정리해줘서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밀리지 않고 오히려 베이스가 더 매끈하게 올라가요. 히알루론산 덕분인지 바르고 몇 시간 지나도 당김 없이 수분감이 유지돼서 속건조 있는 복합성 피부에 특히 잘 맞았어요.

가볍고 산뜻한 무기자차 제품이라 피부에 부담 없이 잘 맞았어요. SPF50+ PA++++로 자외선 차단 효과가 강력하면서도, 백탁 현상이 거의 없어 답답하거나 하얗게 뜨는 느낌 없이 자연스럽게 발렸어요. 냉녹차수와 시카, 어성초, 알로에 성분이 들어 있어 그런지 피부 진정 효과도 느껴져요. 수분감이 느껴지는 크림 형태로, 피부에 얇고 부드럽게 발려요. 눈 시림이나 불편함이 없고 덧바르기도 좋아요. 무기자차 특유의 살짝 뻑뻑한(?) 느낌이 있을 수 있지만 저는 오히려 자극 적고 쿨링효과 같은게 느껴져 괜찮았어요.

특히나 썬크림은 사람마다 원하는 니즈가 다 다르잖아요? 이 제품은 “나는 백탁 싫고! 부드러운 제형! 눈시림은 없는! 편한한 썬크림이 좋아!” 하신다면 무조건 만족하실 거예요. 백탁은 없지만 촉촉하게 피부 컨디션을 높이는 편이라 메이크업 전에 사용해도 밀림 걱정없이 좋아요. SPF 50에 ++++로 야외활동에도 안심되고, 많이 발라도 특유의 썬크림 느낌이 없으니 부담이 없어 좋습니다. 최소 다섯통은 넘게 썼고 재구매 의사 가득입니다.

이름처럼 건강한 채소 성분 기반의 포뮬러라 그런지 발랐을 때 쿨링감과 편안함이 느껴졌고, 평소 민감하게 반응하던 무기자차와 다르게 자극감이나 따가움 없이 부드럽게 밀착되는 점이 꽤 인상적이었다. 마무리감은 보송하거나 매트한 타입이 아니라 적당한 수분광이 남는 생기 있는 피부 표현이라 메이크업 전 베이스로 사용하기에도 괜찮았고, 유분이 번들거리기보단 정돈된 수분 윤기 느낌이라 건성부터 수부지까지 폭넓게 어울릴 타입으로 느껴졌다. 톤업 효과가 강하게 화사하게 올라오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피부 톤이 균일하고 깨끗해 보이게 살짝 보정해주는 정도?

화장품 가게에서 선크림을 고르던 중 테스트 해보고 산뜻하게 잘 발리고 좋아서 샀어요. 햇빛이 쎈날 발라요. 좋았던 점은 묵직하게 발리지 않고 산뜻하게 잘 발리고 흡수도 잘 되고 여름에 발라도 녹아내림이 없었고 답답함도 없었어요. 아쉬운 점은 딱히 없어요. 앞으로 계속 사용할 의향이 있어요. 산뜻하게 잘 발리고 흡수도 잘 돼서 좋아요. 여름에 사용하기에 최고예요.

보통 무기자차나 고차단 선크림은 바른 직후 피막감이 느껴지거나 끈적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은 처음 발랐을 때도 피부 위에 부드럽게 퍼지면서 답답함 없이 흡수되는 게 인상적이었다. 제형이 살짝 리치한 느낌이 있어서 건성 혹은 속건조 있는 피부에 특히 잘 맞았고, 아침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로 사용하기 좋았다. 백탁 현상도 거의 없었고, 마무리감이 유분 많지 않고 매트하게 정돈되거나 산뜻하게 마무리돼서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바로 이어 쓰기 부담없었다.

뚜껑 열자마자 느낀 건 로션처럼 부드럽게 발린다는 점이에요. 색은 약간 아이보리빛이 섞인 베이지? 완전 밝은 베이지는 아니고 자연스러워요. 발랐을 때 백탁 거의 없었고, 손가락으로 펴바르면 피부에 착 들러붙으면서도 유분감이 과하진 않아서 지성이나 복합성 피부도 충분히 부담 없이 쓰기 좋아요.  피부에 바른 직후에는 매끈하고 보송한 마무리감이라서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잘 맞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