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 디 콜로니아 [산타 마리아 노벨라]
산타 마리아 노벨라
이 향은 장미 수 스킨이랑 비슷한 비누 향기가 나서 저는 꼭 섬유유연제향처럼 기존에 한 번쯤 맡아 봤던향 같았어요. 투명한 유리병에 예쁜 로고가 새겨져 있어 소장 가치도 있어요. 첫 하는 쨍한 시트러스 향과 잔 향은 머스크 와, 화이트 Floral 향이 그대로 남겨져 있어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이 들어요. 약간 여성스럽고 우아한향이라고 할까요 샤워하고 막 나온 느낌 처럼 굉장히 상쾌하고 좋았어요.